금의환향했다 오늘

ㅇㅇ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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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땐 특목고 준비한다

고딩땐 내신공부하고 수능공부한다

할머니 못뵌지 어언 4년째였는데

오늘 집안어르신들이 놀라자빠지실만한 대학 합격소식 들고 할머니집 갔더니

할머니가 너무 장하다고 꼭 안아주시더라


저녁먹고 설거지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공부 열심해해줘서 너무 대견하고 고맙다고..

나한테만 몰래 아껴놨던 딸기 주고 가시는데...

막 다리수술하셔서 절뚝이시는 모습으로 쇼파에 앉으러가는 모습 보니까

눈물이 나올라하더라


할머니 사랑해 앞으론 자주 찾아갈게 오래오래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