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중반 남자는 40대 초반이구요
저는 3년의 연애를 권태기가 와서 제가 끝내고 혼자였는데
몇달동안 짧게 일하게된 곳에서 이 남자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 남자가 말을 걸어왔고 본인은 여자친구도 없고
유부남도 아니라고.. 전여자친구에게 상처가 커서
연애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 급속도로 그남자에게 빠졌고
설레이는 감정에 매일매일 행복했어요.
한달정도 만났고 크리스마스 날.
그 남자는 몇달전부터 잡혀있는 가족 약속이 있어서 못보는 날이였죠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잠깐 만나서 저희 집에서 저녁도 먹고
시간을 함께 보냈었습니다.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 뭔가.. 쎄한 기분에
저는 인스타그램을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그 남자의 여자친구의 계정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미 그 둘은 3년 넘게 연애 중이였고
여자가 매우 바쁜 직업이라 저를 밤낮이고 만날 수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저는 손이 떨리고 .. 괴롭고..
그런데도 그 남자가 떠나갈까봐 무서웠어요
며칠 후 남자에게 다 알고 있으니 그만하자고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고
그 후 전화로 저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지금 좋지 않다며.. 여러가지 상황이 복잡하대요.
그렇지만 저는 오빠가 날 만날거면 헤어지고와라
했더니 정리 하겠대요. 그리고 한달이 지났고
그 동안 그 여자 인스타가 비공개로 바뀌고
둘이 함께 찍은 사진 중 몇개가 지워지더군요
그렇지만 그 계정 자체가 둘의 연애 계정인데
비공개로 바뀔 뿐 없어지진 않고.. 멈춰있기만 합니다.
제 생각엔 이 오빠의 의지가 아니고
여자가 카톡을 봤거나 어쩌다가 이런 상황을 대충
알게된것 같습니다. 저는 그 여자를 알지만 그 여자는 저를 모르구요. 전 일상 생활이 안될 정도로 힘이듭니다.
그 오빠한테 가끔 카톡하면 전화 와서 무미건조한 대화들을 하다가
끊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오빠는 저에게 먼저 연락오지 않습니다.
그 오빠는 정작 그 여자가 떠나가려하니 저 같은건
필요 없는 느낌이에요. 그 쪽을 붙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 그 여자에게 이 오빠와의 카톡 내용을 캡쳐해서 보내고싶습니다
저를 만나러 온 날, 저에게 한 말들.. 보고 다시는 그 둘이 만날 수 없게요. 너무 못된 일일까요? 어차피 제가 이 남자와 잘 될 수 없다해도 이 카톡을 보내는건 하면 안되는 일일까요?
+ 추가
사실 저는 늘 인기가 많았고 연애도 한번하면 오래하고.. 제가 잘난 줄 알고 살던 애 입니다. 댓글들은 저를 이 나이 먹도록 왜구러냐는둥 하시지만 집안도 재력도 능력도 외모도 어딜가나 인정받고 자라왔어요. 근데도 당했어요. ㅈ같은 놈에게.. 이 남자 그냥 쫌 끌리네 하면서 첨에 저도 쉽게 생각한게 오히려 저에게 독이 된거같아요. 한번도 못 느껴본 가지지못한다는 감정.. 나보다 모든 조건이 부족한 이 남자가 나보다 훨씬 못한 여자를 선택했다는 이 수치스러움.. 아무리 스스로 ‘그래 이 남자는 나이도, 환경도 저 여자가 나보다 더 어울리기 때문에 저 여잘 선택한거야’ 라고 되뇌어도 (평소 제 가방, 시계, 악세사리를 보면 이건 얼마짜리야? 물으면서 자기는 시계하나 없다고 터놓고 말하던 남자에요. 한번은 저희집 환경과 자기집 환경이 너무 달라서 대화하다보니 벽에 부딪히는거같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나이도 9살 차이 입니다.) 그래도 처음 느껴본 무너지는 감정은 저를 한달넘게 힘들게 만드네요. 지금 카톡창을 들어가도 제가 그나마 자존심을 지켜가며 겨우 이어온 대화뿐… 이남자는 저에게 정도 없고 아무것도 없네요. 그저 한번 호기심가는 여자였을뿐. ㅋㅋ 경험하나 쌓았습니다. 카톡은 안보내겠습니다. 죄 없는 상대방 여자가 불쌍해서요..
여자친구있는 남자. 그리고 복수
저는 3년의 연애를 권태기가 와서 제가 끝내고 혼자였는데
몇달동안 짧게 일하게된 곳에서 이 남자를 만나게 됐습니다.
그 남자가 말을 걸어왔고 본인은 여자친구도 없고
유부남도 아니라고.. 전여자친구에게 상처가 커서
연애못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전 급속도로 그남자에게 빠졌고
설레이는 감정에 매일매일 행복했어요.
한달정도 만났고 크리스마스 날.
그 남자는 몇달전부터 잡혀있는 가족 약속이 있어서 못보는 날이였죠
그래도 크리스마스 이브날 잠깐 만나서 저희 집에서 저녁도 먹고
시간을 함께 보냈었습니다. 근데 크리스마스 당일 뭔가.. 쎄한 기분에
저는 인스타그램을 뒤지기 시작했고 결국 그 남자의 여자친구의 계정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이미 그 둘은 3년 넘게 연애 중이였고
여자가 매우 바쁜 직업이라 저를 밤낮이고 만날 수 있었던거
같더라구요. 저는 손이 떨리고 .. 괴롭고..
그런데도 그 남자가 떠나갈까봐 무서웠어요
며칠 후 남자에게 다 알고 있으니 그만하자고 장문의 메세지를 보냈고
그 후 전화로 저에게 너무 미안하다며..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지금 좋지 않다며.. 여러가지 상황이 복잡하대요.
그렇지만 저는 오빠가 날 만날거면 헤어지고와라
했더니 정리 하겠대요. 그리고 한달이 지났고
그 동안 그 여자 인스타가 비공개로 바뀌고
둘이 함께 찍은 사진 중 몇개가 지워지더군요
그렇지만 그 계정 자체가 둘의 연애 계정인데
비공개로 바뀔 뿐 없어지진 않고.. 멈춰있기만 합니다.
제 생각엔 이 오빠의 의지가 아니고
여자가 카톡을 봤거나 어쩌다가 이런 상황을 대충
알게된것 같습니다. 저는 그 여자를 알지만 그 여자는 저를 모르구요. 전 일상 생활이 안될 정도로 힘이듭니다.
그 오빠한테 가끔 카톡하면 전화 와서 무미건조한 대화들을 하다가
끊습니다.. 이제 더이상 그오빠는 저에게 먼저 연락오지 않습니다.
그 오빠는 정작 그 여자가 떠나가려하니 저 같은건
필요 없는 느낌이에요. 그 쪽을 붙잡고 있는 느낌입니다….
저 그 여자에게 이 오빠와의 카톡 내용을 캡쳐해서 보내고싶습니다
저를 만나러 온 날, 저에게 한 말들.. 보고 다시는 그 둘이 만날 수 없게요. 너무 못된 일일까요? 어차피 제가 이 남자와 잘 될 수 없다해도 이 카톡을 보내는건 하면 안되는 일일까요?
+ 추가
사실 저는 늘 인기가 많았고 연애도 한번하면 오래하고.. 제가 잘난 줄 알고 살던 애 입니다. 댓글들은 저를 이 나이 먹도록 왜구러냐는둥 하시지만 집안도 재력도 능력도 외모도 어딜가나 인정받고 자라왔어요. 근데도 당했어요. ㅈ같은 놈에게.. 이 남자 그냥 쫌 끌리네 하면서 첨에 저도 쉽게 생각한게 오히려 저에게 독이 된거같아요. 한번도 못 느껴본 가지지못한다는 감정.. 나보다 모든 조건이 부족한 이 남자가 나보다 훨씬 못한 여자를 선택했다는 이 수치스러움.. 아무리 스스로 ‘그래 이 남자는 나이도, 환경도 저 여자가 나보다 더 어울리기 때문에 저 여잘 선택한거야’ 라고 되뇌어도 (평소 제 가방, 시계, 악세사리를 보면 이건 얼마짜리야? 물으면서 자기는 시계하나 없다고 터놓고 말하던 남자에요. 한번은 저희집 환경과 자기집 환경이 너무 달라서 대화하다보니 벽에 부딪히는거같다고 말하기도 했구요. 나이도 9살 차이 입니다.) 그래도 처음 느껴본 무너지는 감정은 저를 한달넘게 힘들게 만드네요. 지금 카톡창을 들어가도 제가 그나마 자존심을 지켜가며 겨우 이어온 대화뿐… 이남자는 저에게 정도 없고 아무것도 없네요. 그저 한번 호기심가는 여자였을뿐. ㅋㅋ 경험하나 쌓았습니다. 카톡은 안보내겠습니다. 죄 없는 상대방 여자가 불쌍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