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랑이 외모빼고 다 마음에들면...

ㅇㅇ2022.02.03
조회25,949
결혼 진행을 해도 되는 걸까요?

저와 예비신랑은 30대초반 두살 차이로 유머코드도 성격도
잘맞고 저와 제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을
잘 케어해주고 이끌어주는 멋진 사람이에요..

반면 작년에 먼저 결혼한 친구가 있는데
친구 남편분은 중소기업 공장다니고 둘다 형편도 어려워서
소소하게 아끼며 살아가고있는데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친구남편분이 배우 닮고 되게
잘생긴 스타일이거든요.. 가난한 남자 만나 같이 고생해도
잘생기고 성격좋은 남자면 괜찮은가 싶기도 하고요..

저도 사실 잘생긴 친구 남편분들 보면
은근 부럽기도 했는데 어렵고 아끼고 산다하니 그러긴싫고..

예비신랑 외모는 그저 평범하거든요 키도 172로 작은편이구요.. 그래도 외모 빼면 다 잘맞고 좋은 사람이라
행복할 수 있겠지 잘한 선택이겠지 마음 다지고있는데

결혼날짜가 다가올 수록 마음이 왜이렇게 싱숭생숭한지...
배우자 외모가 결혼생활에서 정말 중요할까요?

댓글 38

ㅇㅇ오래 전

Best외모까지 멋잰 사람은 글쓴이 깉은 사람을 선택 안하겠죠. 본인 스스로 물어봐요. 안정적인 삶인지, 외모만족인지.. 완벽한 사람은 없어요. 다만 사랑해도 결혼하면 힘든데 만약 사랑마저 없다면 정리하세요. 외모타령하는 거 보니 충분히 사랑하는 거 같진 않아요. 정말 사랑하면 외모가 객관화되지 않거든요.

파란나비오래 전

Best다른건 다 잘맞고 너무 좋은데 외모만 걸린다?? 외모까지 바라면 욕심같은데요

ㅇㅇ오래 전

얼마나 부자인데요? 모든걸 다 가지면 좋겠지만 평생 사모님 소리 들을 정도면 결혼 하는것이,,얼굴 별로여도 돈으로 발라놓으면 좀 봐줄만 해질텐데 옷 좋은거 입히고 머리도 비싼데 가서 이쁘게 하고 피부관리&피티받고 하면 남자 외모 훨 좋아질듯 거기에 수입차 끌고 고급아파트살면 궁상으로 남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 것보다 백만배는 더 나음. 애 낳으면 그 차이는 더 심해져요

ㅇㅇ오래 전

똥을싸라

ㅇㅇ오래 전

근데 2세 생각하면 키 외모 중요하긴함 특히 애들이 아빠 외모 닮는 경우가 많아서..

오래 전

돌려 맥이는거 신박하네.

ㅇㅇ오래 전

난 못해... 맨날보고 사는 얼굴인데..

ㅇㅇ오래 전

보아하니 집안 어려운데 얼굴팔아 결혼하는 거 같은데 예뻐도 집안 어려운 사람 반기는 집안 별로 없어요 욕심 부릴 처지도 아닌거 같은데 감사하게 생각하며 결혼해요.

ㅇㅇ오래 전

남편이 괜히 쓰니 경제수준 받아들여 줄까?

ㅇㅇ오래 전

외모가 괜찮은 사람이 쓰니를 만날 것 같아요? 쓰니가 만날 수 있다면 진작 만났겠죠?

ㅇㅇ오래 전

이 글 이제 스나갑이 캡쳐해서 야갤에 올릴듯

ㅇㅇ오래 전

쓴이 외모는 얼마나 미인이면 남편될분 외모 평가질인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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