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때문에 신랑이랑 맨날싸우고
시어머니가 의도적으로 괴롭히는게 느껴져요. .
임신판정을 받고 산모수첩받고 바우처카드도 발급받았어요
저는 신랑에게 알렸고
신랑은 시어머니께 알렸는데 시어머니가 진료확인서를
갖고오라는거에요 (자세히 보고싶다면서)
몸도 으슬거리고 몸이 아파서 못간다
다음진료볼때 가서 들고오겠다하니
끝까지 들고오라는거에요
신랑보고 같이가자하니 혼자가서 다녀오라고
(시어머니가 신랑보고 걔혼자서라도 받아오라고했음)
신랑은 침대에 누워있는 저를 끝까지 일으켜서 다녀오게했고
결국 택시혼자 타고 떼고왔어요
저는 진심으로 중절수술하고 이혼할껍니다
(임신해서 몸이으슬해서 누워있는 와이프 같이 데려가는것도 아니고 자기엄마말듣고 저 일으켜서 다녀오게한 남편 ..심한 회의감이 와서 같이 못살것같다생각이듬)
제가 생각이 너무한가요???
아이지우면 안살꺼에요
2021년 1월1일부터는 헌법에 14주까지는 낙태처벌없앤다
14주까지는 합법적 중절이 가능한데 신랑한테 중절수술한다하면
저를 애죽인 년이니 더러운 년이니 뭐라고 난리칠께 뻔하고
저혼자 산부인과 가서 조용히 아이지우고.. 유산되었다할껀데요
날짜는 다음주 월요일에 예약잡아놓았어요
------------------------후기
7일 오전에 아이지웠어요..이제 이혼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