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싱글맘이에요 ^^
이틀 전 간만에 시내에 운동 삼아 걸어 갔다가 산 현란한 탱크톱을 키키의 몸뚱이에 살포시 올려 봤어요.
조깅할 때 현란한 색상을 입어야 운전자들이 똬악 ~ 한 눈에 저를 보고 골목길에서 저에게 양보를 할 것 같아서요 ㅎ
키키의 뒷통수가 탱글하네요.
우리 동네 아니 제가 본 고양이들 중에서 키키처럼 도도하고 새침하고 예쁜 냥이를 본 적이 없어요. 특히 옆모습 미냥~
폰만 갖다 댔다 하면 마징가 귀를 세우며 까칠한 표정을 짓네요
어느 말 페로니가 땡겨서 딱 한 병 사서 마시고 키키에게 한 곡 부르시죠~ 하고 빈 병을 들이대니 휘둥그래진 눈으로 욕을 하는 듯 ㅋ
살 조금만 빼면 모델냥이로 도전해도 되겠죠? 미리
워킹 연습, 포즈 연습 좀 할겸 ㅎ
잠시 얼었나봅니다
장난 그만 하세요~ 하는 애절한 눈빛에 스탑 ~
키키의 지정 방석인데 저랑 가끔 자리 쟁탈전을 벌이지만 ( 키키는 배로 제 머리를 지긋이 누르고 저는 머리로 키키 배를 밀어 부치고) 곧잘 사이좋게 방석을 나눠 써요.
시원한 와인 한 잔을 마셔도 이렇게 지켜 봅니다. 딱 한 잔만~
제 든든한 홈트 버디~ 방해만 안 해주면 다행 ㅋ
매일 하는 일이 먹고 자고 싸고 어슬렁 거리는 것 뿐이라 커피콩 젤리가 보들 보들~ 가끔 제가 손으로 주물주물 맛사지 해줘요.
냉장고만 열면 키키는 소리없이 나타나 뭘 먹나 주시하는데 수박을 썰기라도 하면 저를 가만 안 두니까 이렇게 잘게 썰어 줘요. 너무 크면 핥다가 말거든요. 제 과일 접시에 들이대는 키키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방어하면서 저는 제 몫을 다 먹긴 하지만 가끔 문 닫고 혼자 먹기도 해요 ㅋㅋㅋ 저도 수박 귀신 ㅎ
키키
이틀 전 간만에 시내에 운동 삼아 걸어 갔다가 산 현란한 탱크톱을 키키의 몸뚱이에 살포시 올려 봤어요.
조깅할 때 현란한 색상을 입어야 운전자들이 똬악 ~ 한 눈에 저를 보고 골목길에서 저에게 양보를 할 것 같아서요 ㅎ
키키의 뒷통수가 탱글하네요.
우리 동네 아니 제가 본 고양이들 중에서 키키처럼 도도하고 새침하고 예쁜 냥이를 본 적이 없어요. 특히 옆모습 미냥~
폰만 갖다 댔다 하면 마징가 귀를 세우며 까칠한 표정을 짓네요
어느 말 페로니가 땡겨서 딱 한 병 사서 마시고 키키에게 한 곡 부르시죠~ 하고 빈 병을 들이대니 휘둥그래진 눈으로 욕을 하는 듯 ㅋ
살 조금만 빼면 모델냥이로 도전해도 되겠죠? 미리
워킹 연습, 포즈 연습 좀 할겸 ㅎ
잠시 얼었나봅니다
장난 그만 하세요~ 하는 애절한 눈빛에 스탑 ~
키키의 지정 방석인데 저랑 가끔 자리 쟁탈전을 벌이지만 ( 키키는 배로 제 머리를 지긋이 누르고 저는 머리로 키키 배를 밀어 부치고) 곧잘 사이좋게 방석을 나눠 써요.
시원한 와인 한 잔을 마셔도 이렇게 지켜 봅니다. 딱 한 잔만~
제 든든한 홈트 버디~ 방해만 안 해주면 다행 ㅋ
매일 하는 일이 먹고 자고 싸고 어슬렁 거리는 것 뿐이라 커피콩 젤리가 보들 보들~ 가끔 제가 손으로 주물주물 맛사지 해줘요.
냉장고만 열면 키키는 소리없이 나타나 뭘 먹나 주시하는데 수박을 썰기라도 하면 저를 가만 안 두니까 이렇게 잘게 썰어 줘요. 너무 크면 핥다가 말거든요. 제 과일 접시에 들이대는 키키의 머리를 손가락으로 방어하면서 저는 제 몫을 다 먹긴 하지만 가끔 문 닫고 혼자 먹기도 해요 ㅋㅋㅋ 저도 수박 귀신 ㅎ
모두 안전하고 화목한 주말을 보내셨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