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지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고있어서 방음이 잘 안됩니다.그래서 층간소음에 서로 민감할수밖에 없고 아무래도 지은지 20년이 넘어가는 아파트다보니, 때려부수고 리모델링한 집들이 정말 많아요.
문제는 오늘입니다.저녁 8시정도에 들어와서 쉬고있는데 물건 잡아 끄는소리, 뭘 끄는소리, 쇠같은거 떨어뜨리는 소리, 11시넘어선 말소리 엄청 들리다가 또 뭘 잡아끌고 뭘 떨어뜨리고 시도때도없이 그러네요.지금 12시넘은 이 시간까지도 계속 쿵쿵쿵, 방문 쾅 닫는소리 다 들립니다...평소에도 좀 쿵쿵쿵 거리는 집이라 가끔 쿵쿵거려도 그냥 참았네요.
작년에 너무 참다참다 마늘 빻는소리가 2시간정도 쿵쿵쿵쿵쿵쿵 들리길래 개빡쳐서 경비실에 민원 넣었는데 뭐 전달이나 한지 모르겠네요. 계속 쿵쿵쿵쿵쿵쿵 거려서 그냥 참고 넘어갔는데 오늘은 못참겠더라구요.
혼자 옷걸이로 쿵쿵댈때마다 쌔게치고 그랬는데 이런거 말고 좀 조질만한 방법없을까요.
12시까지 넘어서 쿵쿵쿵대길래 위에올라가보니 이 쉑이들 피자쳐먹으면서 tv보나봐요 복도에 피자냄새, 그 집에서만 들리는 티비소리...^^
진짜 이걸쓰는 순간에도 쿵쿵쿵...^^ 층간소음때문에 범죄일어나고 하는거 왠지 이해도 되네요.진짜 암걸릴것같이 머리 조카울리고..하....스트레스......
찾아가서 뭐라도 하고싶은데 이런거하면 심각하게 싸울것같아서 이건 참고있네요.하....뭐 어떻게 조질방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