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판을 처음알게되서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씁니다.
일단 저는 올해로 35살이고 남편? 아직 결혼도 또 혼인신고도
안했으니깐 그냥 예비신랑이라 해야될까요? 그냥 예랑이는 저보다 띠동갑 위인 47살입니다. 일단 저는 20대초에 생산직으로 근무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그후로 서울올라와서 알바를 하며 전전긍긍 지내다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아 하던알바도 짤린상태고 예랑이랑은 거의 연애로 7년정도 된것같아요.
일단 저는 집구할돈도 아직 없는상태이고 원래는 자취를 하고있었으나 그당시 제상황이 너무 어려웠던터라 지금 예랑이가 전에 자취할때 월세집 월세를 조금도와주고 나올때도 각종공과금이며 내줬어요. 지금 현재 예랑이는 아픈시어머니가 계십니다. 아픈것도 거동을 아예못하시는 정도는 아니시고 일상생활을 하시긴 하시는데 빨리움직이지 못하시는 정도? 이십니다.
현재는 제의지로 아직 결혼식이고 혼인신고도 하지않은상태에서 합가해서 같이 지낸지가 작년 10월초쯤에 들어와서 여태까지 같이 살았으니깐 5개월정도 되겠네요. 저도 아는것같아요 그러니깐 아직 결혼식이고 혼인신고도 미루는건데 제가 시어머니 간병까지는 아니고 그냥 산책할때 운동삼아 걷고 시어머니되실분 요리가 제입에 잘안맞고 밥도 시어머니가 밥을 하시면 머리카락이 들어가니깐 제가 그냥 하는게 맘편해서 제가하고있는 상황이예요.
그러니깐 저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나 그거봐주느라 다른일은 현재 하고있지않은 상태이고 이렇게살면 추후에 간병인자격증을 따서 지금 예랑이한테 받고있는돈이 핸드폰비 포함 용돈으로 45만원정도 받고있는데 추후에 간병인 자격증을 따게 되면은 시어머니 모시는거 그간병비를 국가에 신청해서 받으면 된데요.
근데요 물론 지금 예랑이 너무사랑해요. 그러니깐 방법이 있음에도 이렇게 사는거 저도 아는데 제가 한계치에 다달랐나봐요. 제가 처음 작년에 예랑이한테 그때는 내상황도 너무 힘들었을때니깐 그때는 예랑이한테 한달에 한70만원만 받는다면은 생활할수있을것같다고 분명 말을했는데 살아보니 받는돈은 45만원뿐이고
여튼 제가 견디기 힘든건 이런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예랑이가 효자여도 너무 효자예요. 제가 그동안 잘참다가 근본적으로 터지게된게 작년 12월중순때 예랑이가 코로나확정판정을 받고선 시어머니랑 저랑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2번 받은결과 결국확진판정을 받게되서 그때가 하필이면 예랑생일이였거든요. 그전부터도 어머니 눈치를 보느라 단둘이 데이트다운 데이트한게 별로 없는데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되고 이틀후에 저녁때 잠시 술한잔 마시러 나간거 외에는 딱히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한적이 없어요. 근데 이번명절때 예랑이가 근무하는곳이 갑자기 일이터져서 연휴를 길게 받았거든요? 그래서 토요일날에 그것도 전주에 하기로 한거였었는데 미뤄져서 한거거든요.
근본적으로 터지게된게 데이트장소가 용산아이파크몰이였는데 들어가자마자 어머니테이블부터 먼저보고 솔직히 건담도 내가 좋아하는것보단 예랑취미였는데 좋아하니깐 간만에 가보는데니깐 거기로 갔는데 원래 자취할때는 하루한끼 먹다가 같이 있게되면서 두끼먹으려니 위가 부대꼈는데 이게 또 적응이 됐는지 걷다보니 허기가 지기 시작했어요. 나는 그냥 작은피자 한판만해서 4조각중에 예랑 두조각 나두조각 먹으면 딱이겠다 싶었는데 예랑이는 그와중에도 큰거 사가서 엄마랑 같이 먹을까? 이거부터 터지는거예요. 나와서 간만에 예랑이랑 단둘이 함께하는건데 그와중에도 엄마 엄마 엄마생각뿐... 그날 횟집에서 술마시면서 그문제로 결국 싸우고...
두번째로 터진게 이번에도 솔직히 전날에 명절때 나름 할꺼하고 그러느라고 에너지가 방전이 된상태였어요. 낮에 정신못차리고 잘정도로요 근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귀찮은 나에게 왜안씻냐며 혼자 삐지고 결국 저도 찌뿌둥해서 씻고나왔죠. 씻고나오니깐 나가기 귀찮은나를 자기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다고 나가더라고요 그날은 전부터 속옷이 몇개없어서 샀어야되서 속옷사면서 시어머니 속옷도 같이 내용돈으로 사고 물론 내속옷은 예랑이 카드로 계산을했는데 예랑속옷이랑 시어머니 속옷은 제용돈으로 결재를 했어요. 그리고 귀걸이도 용산에서 못사서 근처에 악세사리샵이 있어서 귀걸이도 골랐는데 거기서도 엄마 머리띠찾고 ㅠㅠ
또세번째로 터지는게 시어머니가 아들을 너무 힘들게 하세요. 명절2주전에 마트에 와인코너에 지인분들 술을 사서 택배보내야된다고 근데 처음고른술이 29000원대 술이였어요. 근데 그매장에서 직접택배보내는 가격대는 3만원부터라고 술골라서 안내데스크까지가서 택배보내는 과정자체가 힘들더라고요. 더군다나 그런과정이 복잡해서 이득되는 포인트도 따로안만드는게 예랑인데... 그걸 시어머니도 뻔히 아들성격 아시면서 그과정을 또시키시는거예요. 안내데스크에서 직원분한테 짜증도 내서는 별로 상대안하고 싶었을텐데...
결정적으로 마지막으로 터지게된게 남친 고모님이 한의원에서 직원으로 근무를 하시는데 같이 따라갔어요. 물론 좋은결과는 못들었지만 그래도 운동을 안하셔서 다리에 힘이 없으시다고 운동좀 하시라고 그래서 예랑이가 시어머니한테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좀하니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고 운동에 열의를 보이셔야 하잖아요? 그냥 너무 낙담하시면서 운동해도 소용없다고 낫질못하는데 뭔소용이냐는 뉘앙스로 예랑이 속과 제속을 뒤집어 놓으세요.
거기다가 엊그제부터 계속 설사하시고 갑자기 일어나서 움직이면 쓰러지시니깐 당연히 지리시죠~ 그거 결국 전날때 예랑이랑 술을마셨는데 과음해서 힘든예랑인데 그날도 그래서 결국 예랑이는 쉬지도 못하고선 화장실에서 이불빨고 셀프빨래방가서 건조하고 그러면 그다음날엔 좀 조심해서 음식을 드시지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마시고선 또 설사ㅠㅠ 자다가도 막 잠꼬대를 하시는데 그것도 들으면 무섭고 솔직히 저 같이살기 힘들어요.
지금부터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노답 내인생... ㅠㅠ
진짜 동생이라 생각하고 저좀 도와주세요.
기숙사 생산직이라도 들어가서 일하면서 지내야할까요?
아픈시어머니 효자인아들 가진게 없는나
일단 저는 올해로 35살이고 남편? 아직 결혼도 또 혼인신고도
안했으니깐 그냥 예비신랑이라 해야될까요? 그냥 예랑이는 저보다 띠동갑 위인 47살입니다. 일단 저는 20대초에 생산직으로 근무하다가 몸이 안좋아져서 그후로 서울올라와서 알바를 하며 전전긍긍 지내다가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아 하던알바도 짤린상태고 예랑이랑은 거의 연애로 7년정도 된것같아요.
일단 저는 집구할돈도 아직 없는상태이고 원래는 자취를 하고있었으나 그당시 제상황이 너무 어려웠던터라 지금 예랑이가 전에 자취할때 월세집 월세를 조금도와주고 나올때도 각종공과금이며 내줬어요. 지금 현재 예랑이는 아픈시어머니가 계십니다. 아픈것도 거동을 아예못하시는 정도는 아니시고 일상생활을 하시긴 하시는데 빨리움직이지 못하시는 정도? 이십니다.
현재는 제의지로 아직 결혼식이고 혼인신고도 하지않은상태에서 합가해서 같이 지낸지가 작년 10월초쯤에 들어와서 여태까지 같이 살았으니깐 5개월정도 되겠네요. 저도 아는것같아요 그러니깐 아직 결혼식이고 혼인신고도 미루는건데 제가 시어머니 간병까지는 아니고 그냥 산책할때 운동삼아 걷고 시어머니되실분 요리가 제입에 잘안맞고 밥도 시어머니가 밥을 하시면 머리카락이 들어가니깐 제가 그냥 하는게 맘편해서 제가하고있는 상황이예요.
그러니깐 저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나 그거봐주느라 다른일은 현재 하고있지않은 상태이고 이렇게살면 추후에 간병인자격증을 따서 지금 예랑이한테 받고있는돈이 핸드폰비 포함 용돈으로 45만원정도 받고있는데 추후에 간병인 자격증을 따게 되면은 시어머니 모시는거 그간병비를 국가에 신청해서 받으면 된데요.
근데요 물론 지금 예랑이 너무사랑해요. 그러니깐 방법이 있음에도 이렇게 사는거 저도 아는데 제가 한계치에 다달랐나봐요. 제가 처음 작년에 예랑이한테 그때는 내상황도 너무 힘들었을때니깐 그때는 예랑이한테 한달에 한70만원만 받는다면은 생활할수있을것같다고 분명 말을했는데 살아보니 받는돈은 45만원뿐이고
여튼 제가 견디기 힘든건 이런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예랑이가 효자여도 너무 효자예요. 제가 그동안 잘참다가 근본적으로 터지게된게 작년 12월중순때 예랑이가 코로나확정판정을 받고선 시어머니랑 저랑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2번 받은결과 결국확진판정을 받게되서 그때가 하필이면 예랑생일이였거든요. 그전부터도 어머니 눈치를 보느라 단둘이 데이트다운 데이트한게 별로 없는데 코로나 자가격리 해제되고 이틀후에 저녁때 잠시 술한잔 마시러 나간거 외에는 딱히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한적이 없어요. 근데 이번명절때 예랑이가 근무하는곳이 갑자기 일이터져서 연휴를 길게 받았거든요? 그래서 토요일날에 그것도 전주에 하기로 한거였었는데 미뤄져서 한거거든요.
근본적으로 터지게된게 데이트장소가 용산아이파크몰이였는데 들어가자마자 어머니테이블부터 먼저보고 솔직히 건담도 내가 좋아하는것보단 예랑취미였는데 좋아하니깐 간만에 가보는데니깐 거기로 갔는데 원래 자취할때는 하루한끼 먹다가 같이 있게되면서 두끼먹으려니 위가 부대꼈는데 이게 또 적응이 됐는지 걷다보니 허기가 지기 시작했어요. 나는 그냥 작은피자 한판만해서 4조각중에 예랑 두조각 나두조각 먹으면 딱이겠다 싶었는데 예랑이는 그와중에도 큰거 사가서 엄마랑 같이 먹을까? 이거부터 터지는거예요. 나와서 간만에 예랑이랑 단둘이 함께하는건데 그와중에도 엄마 엄마 엄마생각뿐... 그날 횟집에서 술마시면서 그문제로 결국 싸우고...
두번째로 터진게 이번에도 솔직히 전날에 명절때 나름 할꺼하고 그러느라고 에너지가 방전이 된상태였어요. 낮에 정신못차리고 잘정도로요 근데 아무것도 하기싫고 귀찮은 나에게 왜안씻냐며 혼자 삐지고 결국 저도 찌뿌둥해서 씻고나왔죠. 씻고나오니깐 나가기 귀찮은나를 자기 집에만 있으니 심심하다고 나가더라고요 그날은 전부터 속옷이 몇개없어서 샀어야되서 속옷사면서 시어머니 속옷도 같이 내용돈으로 사고 물론 내속옷은 예랑이 카드로 계산을했는데 예랑속옷이랑 시어머니 속옷은 제용돈으로 결재를 했어요. 그리고 귀걸이도 용산에서 못사서 근처에 악세사리샵이 있어서 귀걸이도 골랐는데 거기서도 엄마 머리띠찾고 ㅠㅠ
또세번째로 터지는게 시어머니가 아들을 너무 힘들게 하세요. 명절2주전에 마트에 와인코너에 지인분들 술을 사서 택배보내야된다고 근데 처음고른술이 29000원대 술이였어요. 근데 그매장에서 직접택배보내는 가격대는 3만원부터라고 술골라서 안내데스크까지가서 택배보내는 과정자체가 힘들더라고요. 더군다나 그런과정이 복잡해서 이득되는 포인트도 따로안만드는게 예랑인데... 그걸 시어머니도 뻔히 아들성격 아시면서 그과정을 또시키시는거예요. 안내데스크에서 직원분한테 짜증도 내서는 별로 상대안하고 싶었을텐데...
결정적으로 마지막으로 터지게된게 남친 고모님이 한의원에서 직원으로 근무를 하시는데 같이 따라갔어요. 물론 좋은결과는 못들었지만 그래도 운동을 안하셔서 다리에 힘이 없으시다고 운동좀 하시라고 그래서 예랑이가 시어머니한테 운동하라고 잔소리를 좀하니깐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고 운동에 열의를 보이셔야 하잖아요? 그냥 너무 낙담하시면서 운동해도 소용없다고 낫질못하는데 뭔소용이냐는 뉘앙스로 예랑이 속과 제속을 뒤집어 놓으세요.
거기다가 엊그제부터 계속 설사하시고 갑자기 일어나서 움직이면 쓰러지시니깐 당연히 지리시죠~ 그거 결국 전날때 예랑이랑 술을마셨는데 과음해서 힘든예랑인데 그날도 그래서 결국 예랑이는 쉬지도 못하고선 화장실에서 이불빨고 셀프빨래방가서 건조하고 그러면 그다음날엔 좀 조심해서 음식을 드시지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마시고선 또 설사ㅠㅠ 자다가도 막 잠꼬대를 하시는데 그것도 들으면 무섭고 솔직히 저 같이살기 힘들어요.
지금부터 저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정말 노답 내인생... ㅠㅠ
진짜 동생이라 생각하고 저좀 도와주세요.
기숙사 생산직이라도 들어가서 일하면서 지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