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여덟살 학생입니다. 먼저 결시친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곳에 어른들이 많을 것 같아 조언 받고싶어서 결시친에 올리게 됐어요.
진짜... 제목 그대로 집안이 너무 시끄러워서 죽고싶어요...
부모님도 아빠 사업이 망하면서 십년 넘게 엄마가 임신했는데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자식 속옷까지 얻어 입혀 가며 빚 갚고 모은 4억을 다 날렸어요. 사업할때도 아빠는 접대를 명목으로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술마시느라 열두시가 넘어서야 들어왔어요. 제가 다섯살 때 까지 아빠를 잘 보지도 못해서 오랜만에 본 아빠를 보고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울 정도로요. 이 밖에도 버는 족족 친가 식구들에게 탕진해서 날린 돈만 모은 돈의 두배는 될거라고 확신해요.
그리고 아빠가 많이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어서 몇년 전에 앞으로 몸에 손대면 경찰에 신고할거고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릴거라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안맞게 됐어요. 더 어릴땐 아빠 때문에 고막도 나갈뻔 한 적 있고 칼들고 저랑 엄마 죽이겠다고 날뛰기도 하고...
아빠 사업이 제대로 망하고 집과 상가 모두 판 이후 외갓댁 옆집에 살고있는데 이제 아빠는 생활비 100 조금 넘게 주던거 조차 새로 벌여둔 사업을 위해 진 빚 10억을 수습할 수 없어 줄수 없다 해 엄마 혼자 벌어오는 돈으로 세명이 생활하고 있어요.
그나마 외갓댁으로 오면서 아빠와 따로 살게 되어 더 이상 맞거나 언어폭력에 노출되지 않는 점은 좋지만... 문제는 외갓댁도 너무 시끄러워요...
할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 좀 아프신데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폭언은 물론 총을 들고 총질 하겠다고 협박하지를 않나(이 일의 당사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건 반대해서 신고하진 않았어요) 매일 같이 악을 써 옆집인 저희 집에서도 너무 시끄러워요. 시끄러워서 다른집에도 다 들린다고 목소리 좀 낮춰 주시라 하면 또 화내시고... 집 안에서만 행패를 부리는게 아니라 이웃은 물론 지인 분들께도 그래서 동네에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근데 바로 옆에서 그러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너무 잘 알고... 할아버지가 저러는 모습 보면 아빠가 하던 행동이랑 똑같아서 진절머리나게 싫어요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미칠거 같고 그냥 이 상황에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어요
집안 경제상황 안좋고 부모님 사이 안좋은 것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은데 조부모님까지 저러시니 진짜 자살하고 싶어요 분명 엄마랑 할머니가 더 힘드실테니까 집에서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제가 여기서 할수 있는 것도 없고 한참 중요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인데 집안이 이러고 명색이 큰딸이라고 엄마는 이런 얘기를 항상 저한테 하고... 그래서인지 경제상황과 집안 상황이 점점 안좋아질수록 제 성적도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서 더 힘들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자신이 없어요. 지금도 머리랑 심장이 너무 아프고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벌벌 떨리는데 요즘 매일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집안 형편도 좋고 정신적으로 모두가 온전했을 때 만큼의 평화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제발 다 조용히 만 있어주면 좋겠는데 그것도 불가능하고... 아직 열여덟 밖에 안된 제가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것도 너무 싫고 집안이 이러니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괜히 친구들 한테 풀까 싶어 연락도 요즘 잘 안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니까 예전의 활발함이 사라져 예전만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집안 상황 때문에 죽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열여덟살 학생입니다. 먼저 결시친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이곳에 어른들이 많을 것 같아 조언 받고싶어서 결시친에 올리게 됐어요.
진짜... 제목 그대로 집안이 너무 시끄러워서 죽고싶어요...
부모님도 아빠 사업이 망하면서 십년 넘게 엄마가 임신했는데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자식 속옷까지 얻어 입혀 가며 빚 갚고 모은 4억을 다 날렸어요. 사업할때도 아빠는 접대를 명목으로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술마시느라 열두시가 넘어서야 들어왔어요. 제가 다섯살 때 까지 아빠를 잘 보지도 못해서 오랜만에 본 아빠를 보고 모르는 사람인 줄 알고 울 정도로요. 이 밖에도 버는 족족 친가 식구들에게 탕진해서 날린 돈만 모은 돈의 두배는 될거라고 확신해요.
그리고 아빠가 많이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어서 몇년 전에 앞으로 몸에 손대면 경찰에 신고할거고 담임선생님께 말씀 드릴거라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안맞게 됐어요. 더 어릴땐 아빠 때문에 고막도 나갈뻔 한 적 있고 칼들고 저랑 엄마 죽이겠다고 날뛰기도 하고...
아빠 사업이 제대로 망하고 집과 상가 모두 판 이후 외갓댁 옆집에 살고있는데 이제 아빠는 생활비 100 조금 넘게 주던거 조차 새로 벌여둔 사업을 위해 진 빚 10억을 수습할 수 없어 줄수 없다 해 엄마 혼자 벌어오는 돈으로 세명이 생활하고 있어요.
그나마 외갓댁으로 오면서 아빠와 따로 살게 되어 더 이상 맞거나 언어폭력에 노출되지 않는 점은 좋지만... 문제는 외갓댁도 너무 시끄러워요...
할아버지께서 정신적으로 좀 아프신데 입에 담기 힘들 정도의 폭언은 물론 총을 들고 총질 하겠다고 협박하지를 않나(이 일의 당사자들이 경찰에 신고하는 건 반대해서 신고하진 않았어요) 매일 같이 악을 써 옆집인 저희 집에서도 너무 시끄러워요. 시끄러워서 다른집에도 다 들린다고 목소리 좀 낮춰 주시라 하면 또 화내시고... 집 안에서만 행패를 부리는게 아니라 이웃은 물론 지인 분들께도 그래서 동네에 민폐란 민폐는 다 끼치고... 근데 바로 옆에서 그러니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너무 잘 알고... 할아버지가 저러는 모습 보면 아빠가 하던 행동이랑 똑같아서 진절머리나게 싫어요 보기만 해도, 생각만 해도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미칠거 같고 그냥 이 상황에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어요
집안 경제상황 안좋고 부모님 사이 안좋은 것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거 같은데 조부모님까지 저러시니 진짜 자살하고 싶어요 분명 엄마랑 할머니가 더 힘드실테니까 집에서 말은 못하겠는데...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
제가 여기서 할수 있는 것도 없고 한참 중요한 공부해야 하는 시기인데 집안이 이러고 명색이 큰딸이라고 엄마는 이런 얘기를 항상 저한테 하고... 그래서인지 경제상황과 집안 상황이 점점 안좋아질수록 제 성적도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서 더 힘들어요...
그리고 저는 이런 상황에서 공부에만 집중할 자신이 없어요. 지금도 머리랑 심장이 너무 아프고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벌벌 떨리는데 요즘 매일 이러니까... 너무 힘들어요...
집안 형편도 좋고 정신적으로 모두가 온전했을 때 만큼의 평화는 바라지도 않으니 그냥 제발 다 조용히 만 있어주면 좋겠는데 그것도 불가능하고... 아직 열여덟 밖에 안된 제가 이런 상황을 겪어야 하는 것도 너무 싫고 집안이 이러니 집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괜히 친구들 한테 풀까 싶어 연락도 요즘 잘 안보고 정신적으로 너무 지치니까 예전의 활발함이 사라져 예전만큼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제발 저 좀 살려주세요 진짜... 너무 죽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