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 얘기말고 다른 말 일절 못함. 친구얘기나 드라마 얘기 등.. 그런 취미 생활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 알바x, 안정적 직업) 해야한다고 함.
2. 친구랑 잘 못놀러가게 함. 친구는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함.
3. 별 것도 아닌걸로 화를 잘 냄. 어릴 때 동생이랑 싸웠다가 백화점 한중간에서 엎드려 뻗쳐 한 적도 있고 식당에서 소리질러서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 본 기억도 있음
4. 본인이 일하는 시간 제외 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면 몇시간이 됐던간에 쇼파에 앉혀놓고 공부 이야기함.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왜 성공해야하는지) 하기싫어하는 느낌을 보이면 엄청 혼나고 다 너네를 위해서 하는 건데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냐는 식으로 말함.
5. 무조건 성공을 해야한다 느끼심. 정말 무조건
초등학교 때는 잘 모르니 이런 아빠도 좋아라 하고 따라다니다가 중학교 들어가고 뭔가 사리분별을 조금이라도 할 나이가 될 즈음에 제가 아빠랑 많이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인한테 초등학교 때와 다르게 대하는 것을 항상 불평하시고 중학교를 잘못 가서,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제가 이렇게 변한거랍니다.
중학교 때부터 6년간 말 안하고 참다가
수능 끝났는데도 사람들도 못만나게 하고 대학 공부 미리 하라하고 과탑하라하고… 너무 심해져서 반항 아닌 반항으로 따졌습니다.
아빠가 원하는 그 성공이 뭔지도 모르겠고 하기 싫다고. 아빠랑은 안좋았던 기억이 너무 많고 더 못해먹겠다 했더니 엄마랑 둘이 제 욕을 했네요.
둘이서 카톡한 걸 보게 되었는데
제가 그동안 본인들이 교재비 내주고 밥주고 키워주고 해주는건 다 잊고 성공을 하기 싫다는게 웃기대요. 집나가든 말든 더 잘해주지 말자고 그렇게 말을 했더라구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아빠가 괜히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고..
저는 원래 가족들 중에 의지할게 엄마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엄마도 아빠 말을 종교마냥 믿어서 가족들에게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공부하란 말 좀 그만하고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살고 싶다하니 그런 루저 쓰레기들이랑 어울려 놀고 싶냐면서 엄마아빠 밑에 얹혀 살거면 말 들으랍니다. 경제적으로 아예 독립하고 집 나가면 뭘하든 노터치할테니까 이집에 있을 동안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다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싸우고 싸우다 지쳐서 다 포기하고 하라는대로 할테니 말만 하라했는데 부모님께 일단 친절하래요. 집에있으면 말도 없고 웃지도 않는다고.
이런 집에서 뭐 어떻게 웃고 뭔말을 하라는건지 도저히 부모님께 친절해지지가 않아요. 앞에 있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공부 성공 이야기 이젠 지겨워서 토가 나올 지경이에요.
이런 제가 부모님께는 가족을 싫어하고 친구만 좋아하는 애처럼 보였나봐요. 그렇게 말하길래 그런게 아니라 내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달라. 내가 왜 불친절한지 이유는 생각해봤나. 하고 물으면 그런 생각은 안해주고 그냥 친절히 하라고…
그래서 그냥 연기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이긴한데 도저히 방법이 안나옵니다.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집 나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러려면 시간이 아직 아주 많이 필요한데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부모님께 어떻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스무살이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저희 아빠는
1. 공부 얘기말고 다른 말 일절 못함. 친구얘기나 드라마 얘기 등.. 그런 취미 생활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 알바x, 안정적 직업) 해야한다고 함.
2. 친구랑 잘 못놀러가게 함. 친구는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함.
3. 별 것도 아닌걸로 화를 잘 냄. 어릴 때 동생이랑 싸웠다가 백화점 한중간에서 엎드려 뻗쳐 한 적도 있고 식당에서 소리질러서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 본 기억도 있음
4. 본인이 일하는 시간 제외 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면 몇시간이 됐던간에 쇼파에 앉혀놓고 공부 이야기함.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왜 성공해야하는지) 하기싫어하는 느낌을 보이면 엄청 혼나고 다 너네를 위해서 하는 건데 본인이 하고싶어서 하냐는 식으로 말함.
5. 무조건 성공을 해야한다 느끼심. 정말 무조건
초등학교 때는 잘 모르니 이런 아빠도 좋아라 하고 따라다니다가 중학교 들어가고 뭔가 사리분별을 조금이라도 할 나이가 될 즈음에 제가 아빠랑 많이 멀어졌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인한테 초등학교 때와 다르게 대하는 것을 항상 불평하시고 중학교를 잘못 가서, 친구를 잘못 사귀어서 제가 이렇게 변한거랍니다.
중학교 때부터 6년간 말 안하고 참다가
수능 끝났는데도 사람들도 못만나게 하고 대학 공부 미리 하라하고 과탑하라하고… 너무 심해져서 반항 아닌 반항으로 따졌습니다.
아빠가 원하는 그 성공이 뭔지도 모르겠고 하기 싫다고. 아빠랑은 안좋았던 기억이 너무 많고 더 못해먹겠다 했더니 엄마랑 둘이 제 욕을 했네요.
둘이서 카톡한 걸 보게 되었는데
제가 그동안 본인들이 교재비 내주고 밥주고 키워주고 해주는건 다 잊고 성공을 하기 싫다는게 웃기대요. 집나가든 말든 더 잘해주지 말자고 그렇게 말을 했더라구요
엄마한테 얘기했더니 아빠가 괜히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라고..
저는 원래 가족들 중에 의지할게 엄마밖에 없었는데 요즘엔 엄마도 아빠 말을 종교마냥 믿어서 가족들에게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공부하란 말 좀 그만하고 저도 다른 친구들처럼 살고 싶다하니 그런 루저 쓰레기들이랑 어울려 놀고 싶냐면서 엄마아빠 밑에 얹혀 살거면 말 들으랍니다. 경제적으로 아예 독립하고 집 나가면 뭘하든 노터치할테니까 이집에 있을 동안 하라는대로 하는게 맞다는데 정말 그런건가요
싸우고 싸우다 지쳐서 다 포기하고 하라는대로 할테니 말만 하라했는데 부모님께 일단 친절하래요. 집에있으면 말도 없고 웃지도 않는다고.
이런 집에서 뭐 어떻게 웃고 뭔말을 하라는건지 도저히 부모님께 친절해지지가 않아요. 앞에 있으면 숨이 턱턱 막히고 공부 성공 이야기 이젠 지겨워서 토가 나올 지경이에요.
이런 제가 부모님께는 가족을 싫어하고 친구만 좋아하는 애처럼 보였나봐요. 그렇게 말하길래 그런게 아니라 내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달라. 내가 왜 불친절한지 이유는 생각해봤나. 하고 물으면 그런 생각은 안해주고 그냥 친절히 하라고…
그래서 그냥 연기라도 해야하나 생각중이긴한데 도저히 방법이 안나옵니다.
빨리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집 나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러려면 시간이 아직 아주 많이 필요한데 지금 너무 지치고 힘듭니다
어떻게 해결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