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입사한 회사에서 까칠하고 예민한 상사 때문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입사 후 일주일 동안은 세상 다정해서 좋은 상사이자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 별 일도 아닌 것으로 자꾸만 짜증과 화를 내더군요. 제일 문제는 제가 입사 초반이라 질문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물어보면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같은 팀에 다른 일을 하는 선배에게 물어봐요. 그 선배는 아는 선에서 잘 알려 줍니다. 제가 바라는 건 다정하고 친절한 것까지도 아니고, 그냥 알려 주기만 해도 되는데 짜증만 내요. 반대 입장이라면 제가 먼저 알려 주기도 할텐데 먼저 알려 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가능한 질문을 하지 않고, 사실 겁이 나서 말도 잘 안 걸게 되네요.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뭔가 밑 보인 거 아닌가 생각될 수 도 있지만, 점심 시간에 서로 스포츠를 좋아해서 관련 얘기하면 쿵짝이 잘 맞는 편이에요. 근데 정작 업무 관련된 질문을 하면 귀찮아 하면서 짜증 또 짜증내요. 한 번은 코로나 때문에 매번 회사 탕빈실에서 점심을 먹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밖에서 먹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죠. 근데 제가 주말 동안 깜빡했고, 월요일에 포장해서 회사에서 먹으려 하니 그것 때문에 왕창 삐지더군요. 미안하다고 얘기 하지 않았고, 여기까지 제가 잘 못을 했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말도 안 걸고, 제가 인사하거나 말 걸면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세상 삐진 척하네요.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입사했는데 앞날이 캄캄합니다 ㅠ 1214
까칠하고 예민한 직장 상사
몇 달 전 입사한 회사에서 까칠하고 예민한 상사 때문에 직장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입사 후 일주일 동안은 세상 다정해서 좋은 상사이자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 별 일도 아닌 것으로 자꾸만 짜증과 화를 내더군요.
제일 문제는 제가 입사 초반이라 질문을 해야 하는 입장인데 물어보면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같은 팀에 다른 일을 하는 선배에게 물어봐요. 그 선배는 아는 선에서 잘 알려 줍니다.
제가 바라는 건 다정하고 친절한 것까지도 아니고, 그냥 알려 주기만 해도 되는데 짜증만 내요.
반대 입장이라면 제가 먼저 알려 주기도 할텐데 먼저 알려 주지도 않고 물어보면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가능한 질문을 하지 않고, 사실 겁이 나서 말도 잘 안 걸게 되네요.
이렇게 얘기하면 제가 뭔가 밑 보인 거 아닌가 생각될 수 도 있지만, 점심 시간에 서로 스포츠를 좋아해서 관련 얘기하면 쿵짝이 잘 맞는 편이에요.
근데 정작 업무 관련된 질문을 하면 귀찮아 하면서 짜증 또 짜증내요.
한 번은 코로나 때문에 매번 회사 탕빈실에서 점심을 먹다가, 다음 주 월요일에 밖에서 먹자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죠.
근데 제가 주말 동안 깜빡했고, 월요일에 포장해서 회사에서 먹으려 하니 그것 때문에 왕창 삐지더군요.
미안하다고 얘기 하지 않았고, 여기까지 제가 잘 못을 했을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말도 안 걸고, 제가 인사하거나 말 걸면 시큰둥하게 반응하고 세상 삐진 척하네요.
제가 나이가 있는지라 여기가 마지막 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입사했는데
앞날이 캄캄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