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저희언니 행동이 너무 느려요

ㅇㅇ2022.02.08
조회8,627

안녕하세요 너무 답답해서 글씁니다

심해진건 고등학교 졸업이후? 같아요

일단 행동이 너무 느려요 진짜 너무 느려요

알바 딱 한번 했는데 느리다고 일주일만에 잘렸구요

설거지를 하는데 그릇 5개 냄비 1개 숟가락5개 예를 들면 이렇게 있다치면 30분이 걸려요;;; 젓가락도 그냥 무늬만 다르고 다 똑같은 일자 젓가락인데 짝을 맞춰서 씻어요

청소도 무선청소기가 고장난후로 빗자루로 하는데 저희집이 10몇평이거든요? 거기다가 베란다 화장실 작은방은 언니가 청소를 안하고 안방하고 이어진 부엌?만 청소를 하는데 30~40분이 걸려요;;;
오로지 '빗자루'만 하는데도요

빗자루를 쓸고 쓰레받기에 담으면 일자로 먼지가 조금?? 남잖아요 그거를 손으로 계속 주워다가 담는거에요 한번 빗자루질 할때마다요....

아까는 엄마가 __ 빨아서 닦으라고 했는데 화장실에서 안나오는거에요 알고보니까 __ 먼지 떼고있었다고... 손으로 하나하나 다 떼고있는거였어요.... 흔히 생각하는 큰 먼지가 아니고.... 거의 보풀 난것처럼 자잘자잘 붙어있는 많고 작은 먼지 있잖아요...그거요...

__질 할때도 똑같아요 하다가 먼지 조금이라도 나오면 손으로 콕콕 눌러집어서 버리고.... 완전 티끌같은 먼지요.......

적당히 하라고 해도 자기 방식이라며(?) 고칠생각을 안하고요

남이 한다고 해도 내가할게 막 이래요ㅠ

그리고 언니 학과가 자격증을 따야하는? 그런 학과인데 자격증 공부도 안하고.... 걍 핸드폰게임만 해요

자격증 딸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리고 친구도 없어보여요 진짜 언니 중학생 이후로? 친구란 놀러간적이 한번도 없어요(중학교때도 한두번.??) 계속 집에만 있어요 막 예를 들어서 엄마가 "너 주위에 친구한테 백신맞았냐고 물어봐봐" 이러면 그냥 자기가 지어내서(?) 말을 해요 한 5초 있다가 "맞았지" 이래요 그럼 엄마가 " 물어본거 맞아?" 이러는데 또 5초뒤에 "...맞았겠지..." 이래요

가끔 보면 말할때 문장연결?이라 해야하나 그런것도 매끄럽지 않고
가아끔 또 보면 "그랬잖ㅇ" "아니 그게 아니ㄱ" 이런식으로 말을 끝까지 제대로 못하고 끊어져요 그럼 상대방한테 말을 못전했으니까 다시 이어서 할 생각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그대로 끝내버려요

그렇다고 언니가 막 나쁘다거나 엇나간? 그런건 없고 오히려 바보같이 순진해서? 엄마 아빠가 그냥 있는것 같아요...ㅠㅠ 요샌 엄마도 좀 뭐라하긴 하지만 제가 막 검사받아봐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면 그냥 시끄럽다고만 하고... 아빠는 같이 안살아요

초등학생때는 한문/수학, 그 외에 다른 교과 상장으로 파일 하나 꽉 채울만큼 똑똑했는데...

언니같은 케이스가 없나 하고 네이버 찾아봣는데 나오지도 않고 ㅠㅠ 저만 답답한가요? 왜이런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