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중인 여친 저한테 믿음이 없는 걸까요

ㅇㅇ2022.02.11
조회902
고민이 정말 많은데요... 결혼은 하고 싶고..

여자친구는 자기가 결정이 아직 안되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마음이 흔들리는거 같은데..

제가 못잡고 있는 듯 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 부족하여... 정말 무었을 원하는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현재 직장인이긴 하지만... 불투명(?) 한 미래..라고 보시면 될것 같구요.. (휴대폰 관련직)

연봉은 약 2500 ~ 3000 정도구요..(실적에 따라 좀달라져서요..) 일한지는 6개월 갓 넘었습니다..

 

일단 여자친구네 집은 잘사는 편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게 되면 신랑쪽에서 다 책임지는게 현대 사회의 결혼이라고 생각을 해서..

별문제 될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예비 처가(?) 쪽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저희집은 그렇게 부유하지도 못하고 서민층 정도구요.. 아버지가 군인이시거든요..

 

요새 여친의 마음이 이리저리 갈팡질팡 하면서 술도 마시고...

 

생각이 많고, 또 깊은 아이 이기는 한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헌데..

저는 저의 여친이 믿도록 해주고 싶은데 무었을? 이게 제일 관건이거든요....

 

경제력 문제는 아니라고 하는데..

 

이번주 토요일날 저희 아버님과, 여친네 아버님이 만나기로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것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건지, 자기는 아직 결정을 못내렸다고 하더라구요..

휴... 그냥 되게 깝깝해요..글이 두서도 없지만 지금 일하면서 이것저것 하고있긴한데

 

머리가 터질거 같아서.....

 

결혼 하기 전에 여자는 생각이 많아진다고 하는데

 

그런 여자를 어떻게 하면 저를 믿고 따라올수 있게끔 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솔직히 저는 따라다닌 입장이거든요... 하고 싶은거 다하게 해주고

나보다는 여자친구를 먼저 배려 했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맘도 못잡아 준다면서... 울고 그러는거 보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저좀 도와주세요.........ㅠ_ㅠ...

심리학이라도 배우고 싶은 심정이네요... 원하는걸 해주고 싶은데..

갈팡질팡 거리는 여친에게.. 무엇으로 믿음이란것을 줘야할까요...

그 믿음이란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