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X정수정 새 드라마 대본리딩공개

ㅇㅇ2022.02.14
조회6,656


김재욱과 정수정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저글러스’, ‘국민 여러분!’, ‘낮과 밤’의 김정현 PD가 연출을 맡았다.





 



지난해 가을 상암동에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김정현 PD, 김보겸 작가를 비롯해 김재욱, 정수정, 하준, 유인영, 임원희, 이시언, 정성호, 백주희, 김기남, 이하진, 이미영, 이윤희, 김학선 등 주요 출연진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대한민국 최고의 수학 일타 강사이자 고탑(GOTOP)교육 대표 '노고진' 역을 맡은 김재욱은 시작부터 완벽히 캐릭터에 빠져든 열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학이 어렵니?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라는 업계 최고의 자신감과 카리스마를 드러내더니, 금세 까칠하고 예민한 ‘노차반’으로 돌변하는 등 극과 극의 캐릭터를 넘나들었다. 





이런 고진을 보필(?), ‘기적의 비서’라 불리는 '이신아' 역의 정수정은 잔뜩 주눅이 든 ‘슈퍼을’의 서러움을 표현하면서도, 그의 까탈스러운 비위를 맞추기 위한 많은 양의 대사를 막힘없이 소화,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고의 반전 연기로 존재감도 심었다. 뇌종양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고 각성, “노고진을 부셔버리겠다”고 살벌한 복수를 다짐한 것. 






 

김재욱과 정수정의 크레이지한 티키타카는 이 작품의 최대 관전 포인트. 


대표와 비서의 갑과 을 케미부터, 결정적 사건으로 전세가 역전되는 상황까지, 달콤함과 살벌함을 자연스레 오가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하고, 본적 없는 미친자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도 심었다. “많이 설레고 반가웠다”는 김재욱과 “리드를 잘 해주셔서 같이 편하게 믿고 연기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정수정, 두 배우의 환상 호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 순간이었다. 


 


한편,  ‘크레이지 러브’는 오는 3월 7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