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여자 아이 하나에 저는 외벌이 아내는 결혼 이후로 계속 전업주부 입니다. 저는 집사람의 가정 경제 참여를 원했지만 집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거부를 했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저도 아내의 경제 활동을 포기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내가 투쟙을 뛰지 이런 마음으로 밤에 대리 운전 까지 하면서 살기 시작 했네요. 아내 역시 저의 가사/육아 참여를 요구 합니다. 사실 육아는 제가 집에 있는 동안은 제가 전담 한다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아이가 저에게 딱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아빠랑 노는게 너무 재밌기에 제가 집에 있으면 아기 때 부터 단 한순간도 아빠 옆을 떠난 적이 없네요. 이것은 아내도 인정하고 아무 불만이 없는 상태 입니다. 저도 아이가 너무 예뻐서 순간 몸은 힘들어도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안일 역시 틈틈히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쓰레기 버리기는 제 전담 이고요. 아내가 식사 준비를 할 동안 저는 식탁을 세팅하고 식사가 끝나면 상을 치웁니다. 시장도 아내가 주로 보지만 공휴일 이나 저녁 시간에 시간이 되면 제가 보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3~5회 정도는 배달이나 제가 바깥 음식을 사와서 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청소는 둘 다 전혀 안 합니다. 정 더러워서 못 볼 지경이면 답답한 사람이 치우고 맙니다. 그러나 소위 더럽거나 힘든 변기나 욕조, 샤워부스 청소는 거의 제가 합니다. 어제 저녁도 아내가 오늘은 힘들어서 도저히 밥을 못 하겠다고 해서 제가 식사를 준비 했습니다. 식사가 준비 될 때 까지 아내는 소파에 누워서 TV 를 봤고요. 이런 경우가 일주일에 한번 꼴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힘들때가 있으니 이 정도는 이해를 합니다. 식사를 끝내도 아내는 아무 생각 없이 소파로 돌아가고 저는 상을 치웠습니다. 설걷이는 제가 하면 아내가 마음에 안 든다며 워낙 뭐라 하기에 평소 대로 그릇만 모두 싱크대로 옮겨다 놓았습니다. 한참 후에 아내가 저를 싱크대로 부르더니 저에게 여러가지 불만을 말하는 겁니다. 왜 이런일 하나 제대로 못 하느냐며 그릇에 남아 있는 음식은 왜 처리를 안 했고 그릇에 비닐랩은 왜 그대로 있느냐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것 아니냐고 짜증을 내는 겁니다. 저도 순간 욱 하더군요. 혼자 돈 벌어 세식구 먹여 살리느라 저도 힘들거든요. 가족들 생각해서 사회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고 아이와 집사람 하와이 여행 보내 주고 아이 사교육 시킨다며 대리 운전 까지 하던 나인데 밥상을 제대로 안 치웠다고 구박이나 받는 내 모습이 너무 처량 했습니다. 제가 1년에 한번 화를 낼 까 말까 하는데 그날이 어제 였네요.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쉬었지만 집사람은 매년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을 마치 자신의 권리 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안일을 열심히 하지도 않습니다. 아침은 당연히 없고, 점심은 각자, 그래서 저녁 하루 한끼 정도 차리고 반찬은 김치찌개나 된장국, 제육 볶음 같은 항상 1가지 뿐 입니다. 김치 같은 반찬들은 모두 마켓에서 사 먹고요. 집안 청소는 전혀 안 합니다. 드라마, 예능은 같은 방송을 3번 정도 다시 볼 정도로 시간이 남는 사람 입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TV 와 몇 있지도 않은 동네 전업 아주머니들과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다행 이라면 통장 관리는 제가 합니다. 아내는 용돈과 생활비 에만 관심이 있을 뿐, 아이 사교육비, 집에 나가는 비용 같은 것은 얼마인지도, 언제 나가는지 알지도 못 합니다. 결혼 초기에 통장을 맡겼다가 1억이 가까운 돈을 몇개월 내에 다 탕진하고 마이너스 통장 까지 만들어 버린 아내의 모습에 질려서 장인/장모님 까지 나서셔서 통장을 압수한 전력이 있고 그 다음 부터는 절대 맡기지 않습니다. 사실 이 때 이혼을 했어야 했는데 이젠 너무 늦었네요.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서 밥상을 차리고 밥상 치우는 문제로 욕까지 얻어먹은 제가 너무 한심하고 서러워서 적은 글이 너무 두서도 없이 길어 졌네요. 제가 제 발등을 찍었지요.... 결혼 이란게 내일 네일 딱 나누고 내가 손해 본다 생각하면 이어 나가기 힘듭니다. 그러나 상대편에 대한 호의가 언제인가 부터 자기 권리가 되고 더 더 더 많은 것을 요구 해도 이어 나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외벌이 하면서도 아내의 집안일을 돕는것이 언제 부터 인가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었고 이제는 아내의 권리가 되어 버린 것 같더군요. 같은 집에 살면서 이까짓 것 못 도와 주느냐고 제게 묻길래 저도 물었습니다. 그러는 너는 나 뭐 도와 주는데? 돈 한푼 이라도 벌어 봤어?
전업주부 아내와 집안일 때문에 다툼이 잦습니다
저는 집사람의 가정 경제 참여를 원했지만 집사람은 여러 가지 이유로 거부를 했습니다. 어느 순간 부터 저도 아내의 경제 활동을 포기하고 현실에 만족하고 돈이 필요하면 차라리 내가 투쟙을 뛰지 이런 마음으로 밤에 대리 운전 까지 하면서 살기 시작 했네요.
아내 역시 저의 가사/육아 참여를 요구 합니다. 사실 육아는 제가 집에 있는 동안은 제가 전담 한다고 말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아이가 저에게 딱 붙어서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아빠랑 노는게 너무 재밌기에 제가 집에 있으면 아기 때 부터 단 한순간도 아빠 옆을 떠난 적이 없네요. 이것은 아내도 인정하고 아무 불만이 없는 상태 입니다. 저도 아이가 너무 예뻐서 순간 몸은 힘들어도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안일 역시 틈틈히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쓰레기 버리기는 제 전담 이고요. 아내가 식사 준비를 할 동안 저는 식탁을 세팅하고 식사가 끝나면 상을 치웁니다. 시장도 아내가 주로 보지만 공휴일 이나 저녁 시간에 시간이 되면 제가 보기도 합니다. 일주일에 3~5회 정도는 배달이나 제가 바깥 음식을 사와서 집에서 식사를 합니다.
청소는 둘 다 전혀 안 합니다. 정 더러워서 못 볼 지경이면 답답한 사람이 치우고 맙니다. 그러나 소위 더럽거나 힘든 변기나 욕조, 샤워부스 청소는 거의 제가 합니다.
어제 저녁도 아내가 오늘은 힘들어서 도저히 밥을 못 하겠다고 해서 제가 식사를 준비 했습니다. 식사가 준비 될 때 까지 아내는 소파에 누워서 TV 를 봤고요. 이런 경우가 일주일에 한번 꼴로는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힘들때가 있으니 이 정도는 이해를 합니다.
식사를 끝내도 아내는 아무 생각 없이 소파로 돌아가고 저는 상을 치웠습니다. 설걷이는 제가 하면 아내가 마음에 안 든다며 워낙 뭐라 하기에 평소 대로 그릇만 모두 싱크대로 옮겨다 놓았습니다.
한참 후에 아내가 저를 싱크대로 부르더니 저에게 여러가지 불만을 말하는 겁니다. 왜 이런일 하나 제대로 못 하느냐며 그릇에 남아 있는 음식은 왜 처리를 안 했고 그릇에 비닐랩은 왜 그대로 있느냐고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것 아니냐고 짜증을 내는 겁니다.
저도 순간 욱 하더군요. 혼자 돈 벌어 세식구 먹여 살리느라 저도 힘들거든요. 가족들 생각해서 사회에서 온갖 수모를 당하고 아이와 집사람 하와이 여행 보내 주고 아이 사교육 시킨다며 대리 운전 까지 하던 나인데 밥상을 제대로 안 치웠다고 구박이나 받는 내 모습이 너무 처량 했습니다. 제가 1년에 한번 화를 낼 까 말까 하는데 그날이 어제 였네요.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쉬었지만 집사람은 매년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을 마치 자신의 권리 처럼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집안일을 열심히 하지도 않습니다. 아침은 당연히 없고, 점심은 각자, 그래서 저녁 하루 한끼 정도 차리고 반찬은 김치찌개나 된장국, 제육 볶음 같은 항상 1가지 뿐 입니다. 김치 같은 반찬들은 모두 마켓에서 사 먹고요. 집안 청소는 전혀 안 합니다.
드라마, 예능은 같은 방송을 3번 정도 다시 볼 정도로 시간이 남는 사람 입니다.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TV 와 몇 있지도 않은 동네 전업 아주머니들과 보내는 것 같습니다.
한가지 다행 이라면 통장 관리는 제가 합니다. 아내는 용돈과 생활비 에만 관심이 있을 뿐, 아이 사교육비, 집에 나가는 비용 같은 것은 얼마인지도, 언제 나가는지 알지도 못 합니다.
결혼 초기에 통장을 맡겼다가 1억이 가까운 돈을 몇개월 내에 다 탕진하고 마이너스 통장 까지 만들어 버린 아내의 모습에 질려서 장인/장모님 까지 나서셔서 통장을 압수한 전력이 있고 그 다음 부터는 절대 맡기지 않습니다. 사실 이 때 이혼을 했어야 했는데 이젠 너무 늦었네요.
힘들어 하는(?) 아내를 위해서 밥상을 차리고 밥상 치우는 문제로 욕까지 얻어먹은 제가 너무 한심하고 서러워서 적은 글이 너무 두서도 없이 길어 졌네요.
제가 제 발등을 찍었지요.... 결혼 이란게 내일 네일 딱 나누고 내가 손해 본다 생각하면 이어 나가기 힘듭니다. 그러나 상대편에 대한 호의가 언제인가 부터 자기 권리가 되고 더 더 더 많은 것을 요구 해도 이어 나가기 힘들다고 봅니다.
외벌이 하면서도 아내의 집안일을 돕는것이 언제 부터 인가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었고 이제는 아내의 권리가 되어 버린 것 같더군요. 같은 집에 살면서 이까짓 것 못 도와 주느냐고 제게 묻길래 저도 물었습니다.
그러는 너는 나 뭐 도와 주는데? 돈 한푼 이라도 벌어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