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3살이 된 2개월차 신입 사원입니다.
모바일로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20살 때 고졸 취업으로 공장에서 3개월, 다른 공장에서 3개월을 일하다가 도저히 교대 근무는 맞지 않다고 느껴져서 전문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결국 입학을 해서 올해 2월에 졸업을 했고 작년 12월달에 입사를 해서 지금 약 2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저는 관리팀 회계 직무로 입사를 했는데요.. 저와 같이 입사한 한분은 2년 경력직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입사한 날 제 선임인 과장님께서 회의실로 잠깐 부르시더니
“회계 직무로 채용을 했긴 했지만… ㅇㅇ씨는 경력이 없으니까 당분간은 총무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어” 라고 하셨고, 그 뒤로 지금까지 회사 비품 주문, 심부름, 심지어 현장에 인원이 부족해 대신 투입까지 된 적도 많습니다.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은 퇴근할 때가 되긴 하지만… 저한테 별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3월달쯤부터는 저한테 회계 직무를 맡기게 될거라고도 했지만 앞으로도 이런 업무만 맡게 된다면 저한테 발전이 없을 거 같습니다 ㅠㅠ
퇴사하고 이직할 곳을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니기엔 연차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신입은 다 그렇다고는 하는데 저는 관리팀 신입으로 들어온 거지 다른 부서 업무에 투입되고 현장직까지 맡게 된다는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신입이 그런 걸까요… 알바를 제외하고 4대보험이 가입됐었던 직장은 3년전 다녔던 공장 두개와 지금 이 직장이 처음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얼마 못 다니고 퇴사하는 애로 보일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 추가로 제가 쓴 글 보니까 아, 회계 안 시켜주네? 퇴사할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아니고, 사무실이 처음이다 보니까 예상했던 근무 환경이 아니라 많이 적응이 안 됐습니다. 외부 거래처 현장에 투입된 적도 있었구요. 혼자 여자라서 더더욱 하기 싫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대표님께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는데 회식 한다고 하실 때도 안 온다고 하면 눈치 주는 것도 버티기 힘들고, 만약에 오시는 날에는 거의 한 시간 동안은 주제가 저예요. 나 놀리려고 오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 그 시간을 버티기가 힘들어요.
선임인 과장님은 되게 좋은데, 모든 잡일은 제가 하니 감당이 안 돼요. 오늘 커피 시키면 일주일 뒤에 또 없어지니까 몇박스씩 시켜도 또 시켜야 돼요. 그런 식으로 시키다 보니 제 일이 뭐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글 올려 본 겁니다.
사회초년생 퇴사가 맞을까요? 도와주세요 선배님들!
모바일로 쓰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20살 때 고졸 취업으로 공장에서 3개월, 다른 공장에서 3개월을 일하다가 도저히 교대 근무는 맞지 않다고 느껴져서 전문대학에 입학했습니다.
주변에서 뜯어말려도 결국 입학을 해서 올해 2월에 졸업을 했고 작년 12월달에 입사를 해서 지금 약 2개월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입니다.. 저는 관리팀 회계 직무로 입사를 했는데요.. 저와 같이 입사한 한분은 2년 경력직으로 들어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입사한 날 제 선임인 과장님께서 회의실로 잠깐 부르시더니
“회계 직무로 채용을 했긴 했지만… ㅇㅇ씨는 경력이 없으니까 당분간은 총무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어” 라고 하셨고, 그 뒤로 지금까지 회사 비품 주문, 심부름, 심지어 현장에 인원이 부족해 대신 투입까지 된 적도 많습니다.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 시간은 퇴근할 때가 되긴 하지만… 저한테 별도움이 안 되는 것 같습니다…. 3월달쯤부터는 저한테 회계 직무를 맡기게 될거라고도 했지만 앞으로도 이런 업무만 맡게 된다면 저한테 발전이 없을 거 같습니다 ㅠㅠ
퇴사하고 이직할 곳을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회사를 다니면서 여기저기 면접을 보러 다니기엔 연차가 없어서 고민이네요…
신입은 다 그렇다고는 하는데 저는 관리팀 신입으로 들어온 거지 다른 부서 업무에 투입되고 현장직까지 맡게 된다는 게 맞는 걸까요?? 아니면 원래 신입이 그런 걸까요… 알바를 제외하고 4대보험이 가입됐었던 직장은 3년전 다녔던 공장 두개와 지금 이 직장이 처음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얼마 못 다니고 퇴사하는 애로 보일까봐 그것도 걱정입니다… 제발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 추가로 제가 쓴 글 보니까 아, 회계 안 시켜주네? 퇴사할까 이렇게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게 아니고, 사무실이 처음이다 보니까 예상했던 근무 환경이 아니라 많이 적응이 안 됐습니다. 외부 거래처 현장에 투입된 적도 있었구요. 혼자 여자라서 더더욱 하기 싫었던 것도 사실이에요. 대표님께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 오시는데 회식 한다고 하실 때도 안 온다고 하면 눈치 주는 것도 버티기 힘들고, 만약에 오시는 날에는 거의 한 시간 동안은 주제가 저예요. 나 놀리려고 오시는 건가 싶을 정도로 그 시간을 버티기가 힘들어요.
선임인 과장님은 되게 좋은데, 모든 잡일은 제가 하니 감당이 안 돼요. 오늘 커피 시키면 일주일 뒤에 또 없어지니까 몇박스씩 시켜도 또 시켜야 돼요. 그런 식으로 시키다 보니 제 일이 뭐였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글 올려 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