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시가에 뭘 해야 하나요

ㅇㅇ2022.02.15
조회4,875
네가 결혼해서 뭘 했냐고
남편이 고아가 아닌 이상 시부모 대접해야 하잖느냐고
시부가 물을 때마다 어이없어요


결혼 4년만에 집샀고(반반)
아침저녁 꼬박꼬박 챙겨먹이고
맞벌이고
남편은 저랑 꽁냥꽁냥 사는 게 행복하다는데

그럼 전 제 도리 다 한 거 아닌가요
제가 남편이랑 행복하려고 결혼했지
시부모 수발들려고 결혼했나요


우리나라 결혼제도 뜯어고쳐서
시부모/처가부모는
아예 남으로 못박아주면 좋겠어요
저 미친 소리 좀 안 듣고 살게


난 진짜 백하나 받은 게 없는데
뭐가 그리 억울하고 원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