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처음엔 니가 너무 미웠어, 이해도 안됐고
지금도 이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때가
너무 그리워. 다시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어서 돌아가기 싫지만 니가 너무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 했거든.
사소 한 거에도 설레하고, 실망하고 이런 감정을 너를 만나 처음 느껴 봤어. 그래서 더 잊지 못 하고 기억에 남나 봐. 너랑 헤어지고 사람을 사귀는게 처음으로 무서워졌어. 나를 버릴까, 나를 떠날까, 그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두려웠거든.
또 다시 그런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아서, 누군 가를 만나는 거 자체가 신중하게 되더라. 너랑 헤어지고 일년 뒤에 같은 반 남자 애 한 명을 만나게 됐어. 근데 내가 너무 급했나 봐. 주변에 휘말리고 내 감정은 생각도 안 해본 채 만난 거 같더라. 그 애한테는 너무 미안해. 내가 그 아이 첫 연애였는데 먼저 뭘 못 하더라고, 내가 겁쟁이가 아니였다면, 나 같은 겁쟁이가 아니였다면, 그 아이 첫 연애는 더 나았을텐데 싶더라. 내가 그 아이의 첫 연애를 너무 허무하게 짓밟아 버린 것은 아닐까 해서 너무 미안하더라. 그 아이한테서는 너와 함께 했을 때와 같은 감정을 하나도 못 느꼈어. 그래서 그 아이를 너 만큼 많이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비교 하면 안되지만, 자꾸 너와 함께 했을 때에 그 설레임이 생각나고,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 니가 자꾸 생각 나면서도 웃긴게 우린 1년을 연락하고 고작 한 달 만났는데, 우린 아무 것도 해본게 없는데, 그 1년 동안 내가 너한테 너무 스며들었나 봐. 매일매일 연락했던 니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없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고 그랬는데, 이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이더라. 계속 널 떠올리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한데, 또 니가 너무 그리워. 진짜 미치도록 그리워. 넌 지금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잘 지내고 있지만, 난 아직까지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안됐나 봐. 그래서 난, 너처럼 변하지 않고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려고. 이젠 널 떠올리고 싶지 않아. 추억으로 가져가고 싶어. 잘 지내. 진심으로 잘 지내. 다시 만날 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서로 행복 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잘 지내.
미치도록 보고싶다
보고싶다.
미치도록 보고싶다.
처음엔 니가 너무 미웠어, 이해도 안됐고
지금도 이해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때가
너무 그리워. 다시 겪고 싶지 않을 정도로
힘들어서 돌아가기 싫지만 니가 너무 그리워서
돌아가고 싶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 했거든.
사소 한 거에도 설레하고, 실망하고 이런 감정을 너를 만나 처음 느껴 봤어. 그래서 더 잊지 못 하고 기억에 남나 봐. 너랑 헤어지고 사람을 사귀는게 처음으로 무서워졌어. 나를 버릴까, 나를 떠날까, 그 생각만으로도 무섭고 두려웠거든.
또 다시 그런 아픔을 겪고 싶지 않아서, 누군 가를 만나는 거 자체가 신중하게 되더라. 너랑 헤어지고 일년 뒤에 같은 반 남자 애 한 명을 만나게 됐어. 근데 내가 너무 급했나 봐. 주변에 휘말리고 내 감정은 생각도 안 해본 채 만난 거 같더라. 그 애한테는 너무 미안해. 내가 그 아이 첫 연애였는데 먼저 뭘 못 하더라고, 내가 겁쟁이가 아니였다면, 나 같은 겁쟁이가 아니였다면, 그 아이 첫 연애는 더 나았을텐데 싶더라. 내가 그 아이의 첫 연애를 너무 허무하게 짓밟아 버린 것은 아닐까 해서 너무 미안하더라. 그 아이한테서는 너와 함께 했을 때와 같은 감정을 하나도 못 느꼈어. 그래서 그 아이를 너 만큼 많이 안 좋아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비교 하면 안되지만, 자꾸 너와 함께 했을 때에 그 설레임이 생각나고,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 니가 자꾸 생각 나면서도 웃긴게 우린 1년을 연락하고 고작 한 달 만났는데, 우린 아무 것도 해본게 없는데, 그 1년 동안 내가 너한테 너무 스며들었나 봐. 매일매일 연락했던 니가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없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 좋고 그랬는데, 이것도 지금 돌이켜보면 추억이더라. 계속 널 떠올리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멍청한데, 또 니가 너무 그리워. 진짜 미치도록 그리워. 넌 지금 새로운 사람을 만나 잘 지내고 있지만, 난 아직까지도 새로운 사람을 만날 준비가 안됐나 봐. 그래서 난, 너처럼 변하지 않고 진심으로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려고. 이젠 널 떠올리고 싶지 않아. 추억으로 가져가고 싶어. 잘 지내. 진심으로 잘 지내. 다시 만날 지 모르겠지만, 다시 만난다면 서로 행복 한 모습으로 봤으면 좋겠어. 진심이야.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