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더치 남친 내생일때는 얻어먹기까지;

ㅇㅈ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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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생선이라고 준거 서프라이즈라 집가서 열어보라는 빚내서 산 선물 수준 마카롱 개당천원 케익4천원

본론은 ➕부터입니다

남친은 서운한거 있음 그때그때 말해달라고 바로 고친다고 평생 사랑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어요
남친주변애들은 다 여자가 데이트비용100프로 부담하거든요 저랑은 사귄첫날 노브랜드버거를 더치했어요 것도 3800원짜릴ㅋㅋ칰구만날땬 맨날 비싼 술안주 먹으면서 돈아깝다고 하더니ㅋㅋ저한테 초코에몽 기프티콘 가끔 보내주며 생색내고
제가 고민하다가 걔가 진짜 뭐가문제인지 모르고 말하면 고친다길래 통화로 몇일이따 힘겹게 말하니까

걔가 친구한테 3800원 더치한거 가지고 여친이 뭐라했다하면 지편든다네요 친구들이 하나같이 쓰레기고 원래 친구끼리 유유상종이자나요
가정환경도 그렇고 얘가 성인되고 첫연애고 다른건 다그렇다치고 얘가 고친다고 바로한게 아니라 걔친구가 3800원 더치한거 가지고 왜그러냐고 저보고 예민하다고 제뒷담을 깠다는데요 그래도 걘 친구한테 세뇌당했어도 여친욕 하지말라고 했대요 친구가 많아서 주에 친구를 5번을 만나는것도 적다하고 다하나같이 쓰레기 같은애들이라 친구들한테 걔가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거든요

더치문제는 제가 충분히 말하고 걔도 고치기로 하고 저한테 항상 맞추려들고 좀만 삐져도 전화로 바로 풀어주고 저한테 항상 필사적으로 매달리고 말도 이쁘게하는 애라
이후에 비슷한 상황이 와도 꺼내지 않겠지하고 잇었어요 제생일 몇주전부터 엄마한테 빚져서 제생선 샀다하고 케익도 자기가 만들었다하고 엄청 설레발치게 만들어서

➕➕➕➕➕➕생일전날에 만났는데 집갈때까지 생선을 안보여 주는거 서프라이즈라면서 9시넘어서 놀이터에서 와인사와서 노상까다가 집가서 열어봣는데 천원짜리 마카롱에 편의점에서 살법한 티라미수 케익에 대충 5천원대로 보이는 택도 없는 시장에서산 커플 후드티ㅋㅋ
손편지는 다행히 있더라구요

제가 화났는데 전화와서 맘에 드냐며 엄청 기대하고 있더라구요 당연히 제가 맘에들줄알고 일단 한숨쉬다가 낼롯데월드 갈때 말해준다고 했어요 롯데월드가서 걍 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함

저 : 쓰레기통에나 들어가라 주변애들한테 생선 뭐사냐 물어볼게 아니라 검색해보면 모르냐 마카롱은 뚱카롱도 아니고 맘에드는구석이 없다 니가 아무리 돈없어도 케익은 제대로 줘야지 기대하게 만들더니 티라미수 조각케익이 뭐냐.
이런식으로 꼽주니까

전남친 : 지공익적금 40만원 제외하면 20남고 저한테 손편지도 첨써본거고 티라미수만 줄거 마카롱도 주고 이것저것 넣어줬는데 너무한거 아니냐 자긴 당연히 엄청 좋아할줄알았고 진심이 중요한거지 액수가 중요한거냐 거지라 미안하다.
라네요

그러면서 친구랑 고래고기 먹고 여행다니는건 잘도 빚내서 다니고 저한테 자랑하드만..지 목도리도 백화점에서 사고 참치회도 인터넷에서 산거 자랑하고ㅋㅋ 제가먹고싶다면 돈없어 어제 술마셔서 아껴써야지 시전ㅋㅋ 첫날 노브랜드 버거도 바로 3800원 송금하라하고 카페에서 데이트하다말고 갑자기 저한테 아까먹은햄버거 값이 얼마였지 등등 항상 어디갈때마다 계산함

롯월에서 하루종일 개꼽주고 제가 막말 너무 심하게 한데다 뒷풀이로 술마시러 갔는데 제가 술취한척 친구 개쓰레기고 선물달라고 집갈때까지 노래부르고 손내밀고 선물 그렇게 주면 안받는게 낫다 진심이 그정도냐, 나좋아하냐, 지금이라도 사와라, 오늘 생일인데 생선 내놔라, 등등 100절까지 했네요
걘 "어제 선물줬지않냐 돈없고 카드도 잃어버렸다 내가 공익이고 거지라 죄송하다 마음이 중요한게 아니냐"라고 반문하더라구요 제가 술도 약하긴 하지만..필터링없이 일부러 면전에 대고 욕도다도 심한말 내뱉었어요

⚠️ 그뒤로 저 술다먹고 집갈때 걔가 평소처럼 연락준다길래 집가서도 하루지나도록 프사배사 내리고 연락없길래
저도 누가 이기나 보자하고 연락 안하고 프사배사 내렸어요 재가 롯월간날 엄청 정떨어지게 만들어서 이제 걔도 마음 접었나보다 그동안은 제가 헤어지자해도 항상 매달리고 다맞춰준다했는데 이젠 안매달릴거 직감했어요 저도 헤어지려고 롯월간날 일부러 정떼려고 그날 더 심하게 말했고 아무리 마지막이라쳐도 좋게 말할껄 후회되더라구요

➕이틀 지나서 걔가 전화되냐 톡와서 제가 된다하고 걸었어요 제가 할말없냐고 너먼저 말하라니까 걔가 서로 너무 안맞는거 같다 헤어지자네요 저도 예상한말이라 "저도 그말하려고 전화한거다 그날은 말 심하게하고 상처주고 미안하다 잘지내라 좋은여자 만나고 등등 서로 덕담 주고받고 화욜날 통화한통을 끝으로 헤어졌고 그뒤로 연락끊긴지 3일가량 됐는데 너무 힘들어요

걔가 먼저 헤어지잔말 한번도 없고 매달리다가 이번에 걔가 먼저 첨으로 헤어지자 했는데 얘가 먼저 말할정도면 진짜 저한테 정떨어졌고 진짜 제대로 맘먹은거라서 절대 연락안올거고 제가 차게끔 정떨어지게 만들어서 유도한거기도하고 서로 깔끔하게 합의이별 했는데 얘가 평생 연락안올까요? 저는 자존심상 절대 먼저 톡안하거든요 제가 찬거나 마찬가지라 막상 첨으로 얘가 안매달리니 너무 힘들어요
숨을 못쉬겠어요

⚠️ 추가로 생일날 롯데월드 갔는데 더치할까봐 제가 걍 대놓고 내생일이니까 예전에 끝말잊기 이긴거 소원권 쓴다고 너가 입장료 내달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걔가 어쩔수없이 내더라구요

그뒤론 제가 밥값,술값 다냈어요 걔가 자유입장권 결제하고 카드 잃어버렸다해서 걔가 그날쓴돈+생선보다 제가 돈 훨씀 제생일인데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