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여러 생각으로 잠못자다가 결국 여기에 글까지 올려봅니다
잠을 잘 못자고 드는 생각이 많아 두서없이 적는 글 이해부탁드릴게요
작년부터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에요
동네 번화가에서 여자친구가 친구기다리는데 이뻐보여서 제가 번호물어보고 만나게되었어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미니쿠퍼 컨트리맨 차를 몰고 다녔고아빠명의라고 했어요
29살에 초보운전일때 중고모닝 한달 타다가 고속도로 다니는데 불편하다고 미니쿠퍼 샀대요
꾸미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옷도 자주사는 듯 하고
저는 관심없는 명품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 몰랐었는데 나중에 어쩌다 얘기해보면 가방이 무슨 3백만원 넘고 몇개씩 있더라구요
지갑, 신발 이런것도 백만원 넘게 주고 샀다고하구요
명동근처 대학교 졸업해서 직장 다니다가 올해부터 공부하고 쉬고싶다며 쉬어요
집에서 무슨 강의듣고 논술공부한다는데 어쨌든 돈은 안벌고있습니다
그동안 모아놓은 돈 쓰고있대요
모은돈을 얘기했는데 뭔가 계속 바뀌는거같아 제가 보여달랬더니 엄마가 관리하셔서 못보여준다며 청약통장만 자기가 넣고있어 1600만원정도 있는거 보여줬어요
물론 백수라해도 저에게 돈 적으로 부담준건 없어요
동생도 몇년째 돈 안벌고 공무원 공부중이래요
근데 얼마 전, 차를 바꿀거라 다른 차 보러 매장들을 다녀온다는거에요 그것도 외제차만
물어보니까 아빠가 곧 퇴직하시고 변호사사무실 차리시는데 자기가 공부하면서 거기서 도와드리기도 할거고,
미니쿠퍼를 이제4년째 타서 바꾸고싶기도하고,
사무실 차릴 때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서 바꾼다고했어요
부모님지원으로
여자친구가 저와 다르게 돈 걱정없이 편히 산건 알고있었는데 자세히 무슨 일 하시는지 귀담아듣지않았었거든요 법원 다니신다 했을때도 그런가보다 했어요
지난번에 저희 조카가 다니는 학교 개학날로 형과 얘기하는데 여친이 갑자기 거기 학교 개학날 언제라고 얘기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했더니 엄마가 거기다니신대요
거기서 뭐하시는지는 물어봤는데 그냥 웃고말더라구요
집은 저와 같은 서울 북부 쪽 아파트에 살다가 분양이 되었다며 남양주쪽으로 이사갔어요
서울 아파트는 세 내주었대요
엄마가 새 아파트 살아보고싶다고 가기로했다고
막 대놓고 잘난체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스스로가 잘났다고 느끼는거같고 자존심도 쎄요
제가 지금 월세로 지내고있어서 어차피 결혼할거면 빨리 합쳐서 돈아끼자고 했거든요
결혼얘기 꺼냈을때도 부모님께 허락 잘받아서 도움 받자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저한테 공부 더 할생각있냐?
누가 과거 캤을때 잘못한거 없느냐? 이런 얘길해서
왜그러냐했더니 지금은 아닌데 혹시나 나중에 아빠가 정치쪽 일을 하게될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는거라고 합니다
(제가 젊을 때 여자분들이 다니는 술집에 2년정도 일을 했었는데 이건 사회적으로 잘못한게 아니라 생각해서 괜찮다했습니다)
원래 20대 후반에 결혼하려고 공무원들만 몇번 선봤는데 잘 안되어서 그뒤로 안본대요(두번정도 경찰들이라고 들었던거같아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여자친구가 편하게 산건 맞는거같은데 과연 지금 저 말하는 스펙, 환경 들이 진짜일까요?
티비에 보면 검사, 변호사 사람들은 좀 남달라보이는데 제 여자친구는 그렇게 따지고보면 생각보다 평범한거같거든요
여유로워보이는건 맞지만 그렇게 부자같지는 또 않아보이는데
요즘 말도 안되는 일이 많다보니 이게 다 진짜일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알고보니 여자친구 친척오빠를 제 친구가 과거 알던 지인이었는데 얘기하길 이혼집안에, 고등학교때 배달하고다니는 친구라 했거든요
(그 친척오빠의 가정환경이=여친 아버님의 형 아들)
여자친구가 말하길 자기 부모님은 시골에서 상경하여 자수성가한 경우라고 하긴 했는데
여자친구 친구는 딱 한번 봤는데 그냥 평범했고,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아 주변 지인들 얘기만들었지 소개받거나 본적도 없어요
제 회사 상사는 스펙좋은 그런 여자애가 저같은애를 왜만나겠냐고, 진짜면 절대 이뤄질수 없을거라고 하네요
진지한 만남 맞냐면서..
실제로 제가 꾸준히 결혼 얘기를 해왔지만 여자친구가 적극추진하는 부분이 없거든요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있어 거슬러올라가 생각하다보니 이생각까지 들어 글 남겨봅니다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워요 조언부탁드려요
잠을 잘 못자고 드는 생각이 많아 두서없이 적는 글 이해부탁드릴게요
작년부터 만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랑 동갑이에요
동네 번화가에서 여자친구가 친구기다리는데 이뻐보여서 제가 번호물어보고 만나게되었어요
처음 만났을때부터 미니쿠퍼 컨트리맨 차를 몰고 다녔고아빠명의라고 했어요
29살에 초보운전일때 중고모닝 한달 타다가 고속도로 다니는데 불편하다고 미니쿠퍼 샀대요
꾸미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옷도 자주사는 듯 하고
저는 관심없는 명품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전 몰랐었는데 나중에 어쩌다 얘기해보면 가방이 무슨 3백만원 넘고 몇개씩 있더라구요
지갑, 신발 이런것도 백만원 넘게 주고 샀다고하구요
명동근처 대학교 졸업해서 직장 다니다가 올해부터 공부하고 쉬고싶다며 쉬어요
집에서 무슨 강의듣고 논술공부한다는데 어쨌든 돈은 안벌고있습니다
그동안 모아놓은 돈 쓰고있대요
모은돈을 얘기했는데 뭔가 계속 바뀌는거같아 제가 보여달랬더니 엄마가 관리하셔서 못보여준다며 청약통장만 자기가 넣고있어 1600만원정도 있는거 보여줬어요
물론 백수라해도 저에게 돈 적으로 부담준건 없어요
동생도 몇년째 돈 안벌고 공무원 공부중이래요
근데 얼마 전, 차를 바꿀거라 다른 차 보러 매장들을 다녀온다는거에요 그것도 외제차만
물어보니까 아빠가 곧 퇴직하시고 변호사사무실 차리시는데 자기가 공부하면서 거기서 도와드리기도 할거고,
미니쿠퍼를 이제4년째 타서 바꾸고싶기도하고,
사무실 차릴 때 바꾸는게 좋을거같아서 바꾼다고했어요
부모님지원으로
여자친구가 저와 다르게 돈 걱정없이 편히 산건 알고있었는데 자세히 무슨 일 하시는지 귀담아듣지않았었거든요 법원 다니신다 했을때도 그런가보다 했어요
지난번에 저희 조카가 다니는 학교 개학날로 형과 얘기하는데 여친이 갑자기 거기 학교 개학날 언제라고 얘기하는거에요
그래서 어떻게 알았냐했더니 엄마가 거기다니신대요
거기서 뭐하시는지는 물어봤는데 그냥 웃고말더라구요
집은 저와 같은 서울 북부 쪽 아파트에 살다가 분양이 되었다며 남양주쪽으로 이사갔어요
서울 아파트는 세 내주었대요
엄마가 새 아파트 살아보고싶다고 가기로했다고
막 대놓고 잘난체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스스로가 잘났다고 느끼는거같고 자존심도 쎄요
제가 지금 월세로 지내고있어서 어차피 결혼할거면 빨리 합쳐서 돈아끼자고 했거든요
결혼얘기 꺼냈을때도 부모님께 허락 잘받아서 도움 받자는 식으로 얘길 하더라구요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저한테 공부 더 할생각있냐?
누가 과거 캤을때 잘못한거 없느냐? 이런 얘길해서
왜그러냐했더니 지금은 아닌데 혹시나 나중에 아빠가 정치쪽 일을 하게될수도 있으니 미리 물어보는거라고 합니다
(제가 젊을 때 여자분들이 다니는 술집에 2년정도 일을 했었는데 이건 사회적으로 잘못한게 아니라 생각해서 괜찮다했습니다)
원래 20대 후반에 결혼하려고 공무원들만 몇번 선봤는데 잘 안되어서 그뒤로 안본대요(두번정도 경찰들이라고 들었던거같아요)
갑자기 드는 생각이 여자친구가 편하게 산건 맞는거같은데 과연 지금 저 말하는 스펙, 환경 들이 진짜일까요?
티비에 보면 검사, 변호사 사람들은 좀 남달라보이는데 제 여자친구는 그렇게 따지고보면 생각보다 평범한거같거든요
여유로워보이는건 맞지만 그렇게 부자같지는 또 않아보이는데
요즘 말도 안되는 일이 많다보니 이게 다 진짜일까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알고보니 여자친구 친척오빠를 제 친구가 과거 알던 지인이었는데 얘기하길 이혼집안에, 고등학교때 배달하고다니는 친구라 했거든요
(그 친척오빠의 가정환경이=여친 아버님의 형 아들)
여자친구가 말하길 자기 부모님은 시골에서 상경하여 자수성가한 경우라고 하긴 했는데
여자친구 친구는 딱 한번 봤는데 그냥 평범했고,
실제로 만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않아 주변 지인들 얘기만들었지 소개받거나 본적도 없어요
제 회사 상사는 스펙좋은 그런 여자애가 저같은애를 왜만나겠냐고, 진짜면 절대 이뤄질수 없을거라고 하네요
진지한 만남 맞냐면서..
실제로 제가 꾸준히 결혼 얘기를 해왔지만 여자친구가 적극추진하는 부분이 없거든요
그 과정에서 많은 갈등이 있어 거슬러올라가 생각하다보니 이생각까지 들어 글 남겨봅니다
저 스펙이 다 진짜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