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몸이
안좋아서 2년 정도를 집에만 있었어요
병원다니고 집에있고 친구도 잘 안만나고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그렇게 지내다 보니 더 소심해져 낯선사람과는
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전 소심한 제 성격때문에 직장을 다녀봤지만
오래 못버티고 관두고 나오고...
나올땐 울면서 도망치듯 사직서도 못내구 나와버리구
몇번을 그랬더니 직장이 다니기 너무 싫어졌어요
겁이나요 일나가서 주눅들고 왕따당하는 기분
무능력하고 어리버리한 제가 비참해서 또 그기분
느끼기 싫어요
그래서 집에서 노는 제가 한심하고 걱정이 됐는지
친척분의 소개로 남친을 만났어요 선이죠
근데 저랑 5살이나 차이나요
전 직장을 안다니고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때문에
아무것도 못해가요
오히려 남친이 날 도와줘야할 형편이죠
울엄마 혼자 직장다니시고 살거든요
전 가끔 하루 알바나 하면서 제 용돈이나 벌었거든요
근데 남친도 그리 넉넉하진 않아요 시부모님들은 겨우 노후대책정도...
시부모님되실 분들이 저 볼때마다
일다니라고 하세요
젊어서 벌으라고..일다니기 너무 싫은데
겁이나는데....
남친도 은근 직장다니길 바랬어요
시댁식구 다들 바랬죠 애기 늦게 나라하고
남친이 이제 30인데.....좀 벌다가 애기 나란 얘기겠죠
근데 제가 임신을 했고 절대 임신 아니라는
남친말....둘다 첨이었거든요
그때 취준이였는데 몸도 안좋은데 임신이니깐
일 안다닌다니까 남친이 아깝다고 지금은 취직하랬어요
그래서 약먹고 일구하다가 결국 수술을 했어요
중절 수술...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위험 부담이 커서요
저도 남친도 그게 지금은 아픔이에요
그뒤론 남친에게 전 절대 일 안다닐꺼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더이상 그러진 않아요
시댁 식구들도 그러구요
근데 부모님은 수술하고 며칠있다 갔는데
방에 기름값나간다고 불도 안여주려하시고
밥안차려 먹고 누워만 있는다고(추워서 제몸 생각해 안나갔어요 )
혼내시고....수술하고 얼마 안된 저더러 왜 일안다러안하냐고
빨리 일자리 알아봐서 다니라고...둘이 벌어야 산다고....
볼때 마다 그말 하셔서 너무 싫어요...
전 며느리가 아니라 그냥 아들과 사는 여자인가봐요
마지막으로 가실때 인사도 배달먹지말고 밥도 해먹고
일다녀라 였어요 너무 스트레스 쌓여요
밥도 해주고하면서 애기도 낳아주고
일도 같이 다니고 해라 그건가요...
물론 요즘 살기 힘들어 그렇게 할수없이 사는사람 많은거 알아요
요즘은 그래야 산다지만...전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전화도 안드렸어요 두달즘 됐네요
시골 분들이라 그러시는거 아는데
전 서운해요...
남친도 제가 일절대 안다닐꺼라니까 그러지
전에 그런일이 있은뒤로 미안해서 그러지
속으로는 다녔음 해요
누가 부업해준다니까 좋겠다 부업도 하고
그래요 난 부업도 하기 싫은데
내가 장난으로 우유배달할까 하면
운동 삼아 하라고 해요 섭섭해요
속으로 바라는 거겠죠?
저도 일이 있었음해요
제가 할수있고 하고싶고...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외롭고 남친만 바라보는거 같아
싫기는한데 일을 다닐 생각하니까 겁나고
한번 나가면 계속 일다니길 바랄까봐 겁나요
저희 엄마도 아빠가 계속 바래서 일다녔거든요
여자가 일하면 남자가 의지해서 일안나감
구박한다고...남자는...
그래서 엄마 이혼할때까지 맞벌이 했고 지금도 일하고...
근데 난 너무 할게 없어 심심하고 외롭고...
일다니긴 정말싫고 심심하네요
맞벌이 강요하는 시부모...
안좋아서 2년 정도를 집에만 있었어요
병원다니고 집에있고 친구도 잘 안만나고
안그래도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그렇게 지내다 보니 더 소심해져 낯선사람과는
말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전 소심한 제 성격때문에 직장을 다녀봤지만
오래 못버티고 관두고 나오고...
나올땐 울면서 도망치듯 사직서도 못내구 나와버리구
몇번을 그랬더니 직장이 다니기 너무 싫어졌어요
겁이나요 일나가서 주눅들고 왕따당하는 기분
무능력하고 어리버리한 제가 비참해서 또 그기분
느끼기 싫어요
그래서 집에서 노는 제가 한심하고 걱정이 됐는지
친척분의 소개로 남친을 만났어요 선이죠
근데 저랑 5살이나 차이나요
전 직장을 안다니고 넉넉하지 못한 집안 형편때문에
아무것도 못해가요
오히려 남친이 날 도와줘야할 형편이죠
울엄마 혼자 직장다니시고 살거든요
전 가끔 하루 알바나 하면서 제 용돈이나 벌었거든요
근데 남친도 그리 넉넉하진 않아요 시부모님들은 겨우 노후대책정도...
시부모님되실 분들이 저 볼때마다
일다니라고 하세요
젊어서 벌으라고..일다니기 너무 싫은데
겁이나는데....
남친도 은근 직장다니길 바랬어요
시댁식구 다들 바랬죠 애기 늦게 나라하고
남친이 이제 30인데.....좀 벌다가 애기 나란 얘기겠죠
근데 제가 임신을 했고 절대 임신 아니라는
남친말....둘다 첨이었거든요
그때 취준이였는데 몸도 안좋은데 임신이니깐
일 안다닌다니까 남친이 아깝다고 지금은 취직하랬어요
그래서 약먹고 일구하다가 결국 수술을 했어요
중절 수술...약을 너무 많이 먹어서 위험 부담이 커서요
저도 남친도 그게 지금은 아픔이에요
그뒤론 남친에게 전 절대 일 안다닐꺼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더이상 그러진 않아요
시댁 식구들도 그러구요
근데 부모님은 수술하고 며칠있다 갔는데
방에 기름값나간다고 불도 안여주려하시고
밥안차려 먹고 누워만 있는다고(추워서 제몸 생각해 안나갔어요 )
혼내시고....수술하고 얼마 안된 저더러 왜 일안다러안하냐고
빨리 일자리 알아봐서 다니라고...둘이 벌어야 산다고....
볼때 마다 그말 하셔서 너무 싫어요...
전 며느리가 아니라 그냥 아들과 사는 여자인가봐요
마지막으로 가실때 인사도 배달먹지말고 밥도 해먹고
일다녀라 였어요 너무 스트레스 쌓여요
밥도 해주고하면서 애기도 낳아주고
일도 같이 다니고 해라 그건가요...
물론 요즘 살기 힘들어 그렇게 할수없이 사는사람 많은거 알아요
요즘은 그래야 산다지만...전 너무 싫어요
그래서 전화도 안드렸어요 두달즘 됐네요
시골 분들이라 그러시는거 아는데
전 서운해요...
남친도 제가 일절대 안다닐꺼라니까 그러지
전에 그런일이 있은뒤로 미안해서 그러지
속으로는 다녔음 해요
누가 부업해준다니까 좋겠다 부업도 하고
그래요 난 부업도 하기 싫은데
내가 장난으로 우유배달할까 하면
운동 삼아 하라고 해요 섭섭해요
속으로 바라는 거겠죠?
저도 일이 있었음해요
제가 할수있고 하고싶고...
집에만 있으니까 너무 외롭고 남친만 바라보는거 같아
싫기는한데 일을 다닐 생각하니까 겁나고
한번 나가면 계속 일다니길 바랄까봐 겁나요
저희 엄마도 아빠가 계속 바래서 일다녔거든요
여자가 일하면 남자가 의지해서 일안나감
구박한다고...남자는...
그래서 엄마 이혼할때까지 맞벌이 했고 지금도 일하고...
근데 난 너무 할게 없어 심심하고 외롭고...
일다니긴 정말싫고 심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