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탈 죄송합니다..ㅠㅠ저는 20대 후반 중견기업 직장 1년차 여자고,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단짝친구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친하고 집도 가까워서 자주 만나는데 점점 저와 가치관이 다르단 걸 느끼고 저를 낮춰말하는 듯한 이야기도 자주 해서 앞으로 계속 만날 수 있을지, 말로 풀 수 있을지, 인연을 끊어내는 게 맞는지 여러 의견이 궁금해요..
평소엔 밝고 배려심 많은 친구인데 기분이 나쁘거나 이해 안됐던 건 이런 부분입니다.
- (친구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 저와 같은 직종의 중견기업 재직 중) 학교 선생님들이 왜 그런 남자친구 만나냐고, 매번 변호사나 의사 소개해줄까 물어봐서 피곤해
- 동기들은 다들 나이 많아도 부자고 직업 좋은 사람들이랑 결혼하더라고. 나는 근데 내 남자친구 너무 사랑해서 풍족하지는 않아도 얘랑 결혼할 거야. 엄마아빠는 왜 그러냐고 반대하지만
- (제가 남자 초등학교 교사와 소개팅하려다 연애할 맘이 없어서 결국 소개받지 않았다는 얘기에) 근데 남자교사도 직장인보다는 여자교사 만나고 싶어할 거야
- 직장인들이 교사 방학에 월급 받는 거 때문에 욕하는 거 듣기 싫어, 교사는 학기중에 일한 것 만큼 12등분해서 받는 거고 방학에 업무 안하는 것도 아닌데 직장인만큼 일 안한다고 질투해. 넌 이해하지?
저를 기분 상하게 하려는 건 아니었고 친한 사이라 그냥 자기의 본심을 편하게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만날 때마다 이런 말을 하니 악의없는 말이더라도 계속 듣기가 어렵습니다. 너와 내 레벨이 다르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다 싶어서.. 제 자격지심일까요? 기분 나쁠 만한 일이 맞는 건지도 헷갈립니다.
초등학교 교사 친구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을지
방탈 죄송합니다..ㅠㅠ저는 20대 후반 중견기업 직장 1년차 여자고,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단짝친구는 초등학교 선생님입니다.
친하고 집도 가까워서 자주 만나는데 점점 저와 가치관이 다르단 걸 느끼고 저를 낮춰말하는 듯한 이야기도 자주 해서 앞으로 계속 만날 수 있을지, 말로 풀 수 있을지, 인연을 끊어내는 게 맞는지 여러 의견이 궁금해요..
평소엔 밝고 배려심 많은 친구인데 기분이 나쁘거나 이해 안됐던 건 이런 부분입니다.
- (친구는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 저와 같은 직종의 중견기업 재직 중) 학교 선생님들이 왜 그런 남자친구 만나냐고, 매번 변호사나 의사 소개해줄까 물어봐서 피곤해
- 동기들은 다들 나이 많아도 부자고 직업 좋은 사람들이랑 결혼하더라고. 나는 근데 내 남자친구 너무 사랑해서 풍족하지는 않아도 얘랑 결혼할 거야. 엄마아빠는 왜 그러냐고 반대하지만
- (제가 남자 초등학교 교사와 소개팅하려다 연애할 맘이 없어서 결국 소개받지 않았다는 얘기에) 근데 남자교사도 직장인보다는 여자교사 만나고 싶어할 거야
- 직장인들이 교사 방학에 월급 받는 거 때문에 욕하는 거 듣기 싫어, 교사는 학기중에 일한 것 만큼 12등분해서 받는 거고 방학에 업무 안하는 것도 아닌데 직장인만큼 일 안한다고 질투해. 넌 이해하지?
저를 기분 상하게 하려는 건 아니었고 친한 사이라 그냥 자기의 본심을 편하게 말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만날 때마다 이런 말을 하니 악의없는 말이더라도 계속 듣기가 어렵습니다. 너와 내 레벨이 다르다는 생각이 기저에 깔려있는 것 같다 싶어서.. 제 자격지심일까요? 기분 나쁠 만한 일이 맞는 건지도 헷갈립니다.
다양한 의견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