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년전 음..딱 1년이 지났군요…
지금 나란 여편네의 남자인 남편이란 인간이 한창 잘나가던(지딴엔…ㅎㅎ)시절…
우째…바람이란 것을 피웠네요…참나…기가 차서…
하튼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 데요…
지금의(?)남편이란 남자는 직업군인 입니다…(육군…하사관…중사죠…아시죠? 갈메기2개…ㅎㅎ)
근데…이눔이…다른 가정달린 여편네랑…글쎄 바람이라는(참 나…기가차서…)걸 피우는 겁니다…
목격을 했냐구요?...했져…
한번은 갑자기 대대장님과…(대대장은 무궁화 2개 여여..^^)다른 대대에 출복(군대에선 출장을
출복…이라고…)을 간다고 하면서 옷을 주섬주섬 챙기더라구요…
근데..영…챙기는 복장이…출복가는 복장이 아니라…무슨…놀러가는…(있자나여…파카 두꺼운거)
그거는 꼭 스키장가는 분위기 옷이더라구요…지난번에 갑자기 추워서 샀어하는 파카…
글쎄 이누미 왜일케 좋아하며 옷을 챙겨 가는거쥐???...생각 했지만…
어쩝니까…그래도 한 나라를 지키는 사람 여편네라고 바가지 긁을수는 없자나여…
그래서 참았죠…
그리고는 다녀올게…기다리지말고…자…따당해~~하더군요…(ㅆㅂㄻ)
믿고 잤죠…
하지만…믿을수가 없죠…ㅋㅋ…난 대한민국 육군 여편네니까요…ㅋㅋ
하도 의심스러워서…같은 동료(중사 여편네 동기..ㅋㅋ 우린 남푠놈들 따라 여편네도 동기여여^^)
에게 혹시 출복 가는 거 아냐고 물었죠…근데…모른다고 하더궁요…역쉬~~
우린 대한 남아의 여편넵니다…찾아내고 맙니다….
나도 같이 두꺼운…파자마입고…추리링 덮어서…(이론 파카가 없더궁요…쿨럭~…)
급하게 시외버스터미널로 갔죠…(아마 여자뇬과 같이 오면 내가 먼저 도착 할 것이라는 계산과…)
역쉬~~그넘은 없더군요…음…기다렸죠…그러다..앗…이렇게 하면 들키니까…하고..
순식간에 머리를 스치는 아뒤어~~”모자랑…썬글로수~~”.ㅋㅋ..난 역쉬~~
007네버다잉가?하는거 처럼 폼나게 했져…ㅋㅋ
약15분 정도 지나니까…어어…어뒤선가 마이 본듯한 눔이 보이더궁요…글고는..옆에..언년..이랑..
이건 빼도 박도 못하는 겁니다…역쉬~~난…대한에 마눌입니다~~
그리고는 연노미 어디표를 사나 지켜봤죠…음…역쉬~무주 더궁요…
주길놈…나랑은 무주 구경도 않시켜 주덩노미…(넌 대한에 남아가 아녀~~)
하긴…이런 기회에 무주 구경도 하는고쥐~~ㅋㅋ..하튼 재미는 있네..ㅋㅋ
이거참 같이 가는 동안은 스릴있고 재밋거덩여..ㅋㅋ(해보신분 아실라나??)
한참을 가는데…참나..이 뇬눔들…졸라 잘 놀더궁요…참나…오징어 씹어 넣어주고..놀구있네…
넌…주거쓰…
이렇게 되내이며…갔어요…그리고…드뎌…무주..도착…
연노미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가더군요…다행이도..바로 뒤에 택시가 와서 타고 따라 갔죠…
가니까…무주안에 무슨…00호텔…이라고…(엥 모텔이구마…호텔은…)들어가더궁요…
나두 살 따라갔죠…(조심…조심…휴~)
그리고 그 년눔들 숙벅하는 방을 잡더궁요…어라…예약까지 해 놨더궁요…(ㅆㅂㄻ…)
짐가지고 …들어가는 꼬라지 하고는…ㅆㅂㄹ….그러면서..나보고는 맹날 대한에 남아라고…ㅆㅂ
하튼…기회를 기다리자…하고 참았죠…
예약방은 605호…아직두 기억난다…ㅆㅂㄻ….(생각하니..와 갑자기 열받아 오네….참자…다적고
나서 저인간 좀 두들겨주자…읽어주는 사람을 위해…)쓰벌…지금 저 처다보며 웃는군여…ㅆㅂ…
사과나 처먹어…잉간아~~
쿨럭~앗 죄송…엉뚱한 일을 해서…마져 적을게욤…
하튼 그 연놈은 방으로 들어가고 나도 방을 잡으려고 했는데…이론..방이 없더궁요…
참나…먼놈의 호텔에 방이 없능겨?? 우리나라 잉간들 여기 다온겨??
ㅆㅂㅆㅂ..하며…나왔죠…그리고 주변에 슈퍼를 갔어요…거긴 슈퍼에 참 다양한 것들을 팔더궁요..
오호라~~내눈에 퍽 들어오는---저것은 후~라~이~펜~!! 오호 통제라~~
하늘이 날 알아보는구나…대한의 여편네를~~
그리고 그것을 들고 호텔로 갔죠…그리고…조심 스럽게 호텔 보이에게 말했죠…좋은 말로 해결
할테니..걱정말고 날 보내달라고…참나…그 보이도 첨 일하는가 순순히 보내주더군요…ㅋㅋ
그리고…벨을 꾹~~”띵동~띵동~”
누구여~하고 물어오는 지금의 내 남편이라는 작자…
저는 말했죠…목소리 바뀌서…”저 룸 서비스인데요~”하고…ㅋㅋ
불쌍한넘….순진하긴….문을 열더군요…
그리곤…짜잔…준비한 후~~라~~이~~펜~~!!
잽싸게 들어가…누워 TV보는 뇬 대갈통을~~”쾅!!!!!!!!!!!”
“헉!!!”하고 그뇬 쓰러지더만요….지그시…대한에 남푠놈을 봤죠…
눈을 깔더군요….그리고 그뇬을 보니…피가 나더군요….음..피를보니…흥분이 되더군요…
한번더 대한에 남아를 봤죠…무릎을 꿇더만요….
이렇게 대한에 남아가 바람피는 것을 목격하고…그뇬은 아끼쟁기 바르고…그렇게 조용히…
우린 집으로 돌아왔답니다….ㅋㅋ(사실 더 무서운 일이 있었지만…여기까지…)
아~지금 옆에서 내가 이런 글 적고 있는지도 모르고 사과나 처먹고 있는 저 인간…ㅆㅂㄹ
하지만…지금은 누구보다 착실하구요^^근면 성실한 대한의 남아랍니다…글구 전 그 남아의
마눌입니다~~행복하시구 사랑 많이 하세요^^
---작년 우리 누나가 톡에 올린 글인데...다시 한번 올립니다...예전에 톡 했는데^^;
호텔 후라이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