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지르는 상사 (좀 긴 글)

쓰니2022.02.22
조회121
저는 장애인 관련 단체에 다니고 있어요

아버지 소개로 다니게 된 회사인데 월급은 최저임금 이지만 제가 어릴때부터 병이 있어 힘들지 않은일찾던중 하게 됐어요

이회사는 좀 약간 돌아가는게 이상한것 같아요
따지면 공공단체인데 뭔가 투명하지 않다랄까..

장애인 일자리 창출때문에 장애인이 대부분 직원이고
일하시는 분들이 나이가 많아요

그리고 대부분이 계약직인데 1년단위로 계약하고 최대 2년까지 일할수 있다 합니다

그치만 예외도 있는지 계속해서 일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높으신분 같은 경우는 다른곳에선 3년에 한번씩 돌아가는데 여기는 한분이 계속하신다고 해요.

그리고 정년이 넘으면 쭉 일할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시스템인지 잘모르겠어요

처음 이건 이상한데를 느낀건

제가 반나절 일하는데
제가 9시출근하면 11시반쯤 끝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시간 짧고편하니 해보라고

근데 막상 가니 출퇴근을 앱으로 찍어야 하고 그 때문에 일찍 끝나도 어디 갈수가 없더라구요

저도 좀 이상해서 상사에게 계속 물었는데 3시간 반 근무하는거라고 계속 답하시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계산해도 저는 4시간 반 근무하는 거더라구요..

말이 좀 다르긴 한데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몇일후 상사가 아버지한테 전화하시더니
오후조하면 더 일찍 끝난다고 오후조 하라고 저한테 상의도 없이 아버지 한테 통보하시더라구요

그때 하신 말씀이 제 파트너가 휴가가 많아 월급이 제대로 안나올꺼라고 그랬다는 겁니다.
(서로 파트너를 정해 하는일)

그리고 내일 나오지 말라고 파트너 쉰다고 하고 끊으셨데요

그래서 쉬고있는데 갑자기 아침에 전화가 옵니다
다른사람이랑 착각했다고 어서 출근하라고...

전 자다일어나 출근했고 그럼 파트너가 바뀐다는 말은 다른사람 이랑 착각한거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럼 이 전화는 저랑 착각한 사람에게 전할 말이 었던가죠

전 어이가 없었지만 그냥 넘겼어요

그리고 실제로 파트너가 많이쉬어서 월급은 조금 줄었지만 그냥 참았죠

일하는 시간도 설명과 달랐지만 그냥 다녔어요

말할 사람도 없고 저는 그냥 회사에다녔죠
불만이 있다면 오후조는 아침공지 같은걸 전해주지 않더라구요. 동료에게 물어보며 공지를 들으며 그냥 저냥 지냈어요.. 그리고 더 불만이 있다면 여긴 파트너가 쉴땐 저도 쉬어야 하지만 저는 휴가를 쓸수 없다고 하네요

몇달을 보내고 다음해가 됐는데 재계약할껀지 물어서 그러겠다고 했죠

저는 아버지 소개로 면접도 제대로 안보고 일하게 된거라 정말 조심조심 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공채를 한다고 상위조직에 알리고 그냥 알거나 회원들한테 일할수 있냐 물어봐서 뽑는거였더라구요


그리고 저한테는 말 안하고 아버지한테만 말하시더라구요. 1년 수습으로 일해라 파면 다음해 사무직으로 올려주겠다. 그리고 반만하던거 전일제로 바꿔주겠다..

뭐 믿진 않았지만 저는 사무직으로 올라간거라 합니다 그리고 전일제가 되었죠

좀더 이상한게 있다면 사무직이돼도 저보다 하루빠진 다른 포지션 동료와 월급이 5만원 차이라는거...

하위 직급과 월급이같다니

그리고 나중에 알게됀건데 사무직을해도 계약직 그대로고 최대 2년 일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또 계속 하시는 분들큰 계약이 끝나면 다른 포지션으로 돌아가며 일하는거였어요. 뭔가 그게 좀 이상하더라구요

뭐 이상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일자리 구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참았죠

근데 1달이지나 갑자기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상을 치루게 돼었어요

저는 상중이니 당연히 회사에 안나갔는데 상사에게 전화가 옵니다.

회사에도 절차가 있는데 아버지 믿고 그러지 마라
그러시더라구요
그리고 서류 먼저내고 쉬는거고 니가 상치루면서 할일없으니 출퇴근 찍어라..

화나고 어이가 없었어요
뭔일 있으면 저하고는 상의 안하고 아버지께 통보하는데 아버지 믿고 그러지 말라니..

그리고
너무 크게 소리치셔서 친척들이 스피커폰도 아닌데 다 들어버렸어요..

친척들이 가족이 죽었는데 회사 먼저 나오라는 데가 어딨냐고.. 그리고 그런건 쉴수있게 법으로 정해져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전 참고 죄송하다고 말했어요

그리고 출근도 했죠..

근데 상사가 저를 대하는 태도가 이상하도라구요

저를 대할때 목소리도 크고 신경질 적으로 말하는것 같다랄까..

고객 응대에도 상사가 했던말 그대로 했는데
그런말을 왜해 .. 그러고 제가 뭔가 뮬어보면 신경질 부터 내더라구요..

상사 태도가 마음에 안드는데 회사를 그만둬야 할까요?

급한데로 적금 든거랑 다른 일자리 구하고 있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