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제가 이상한건지 아닌건지 확신이 안 서서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많이 두서가 없지만 읽고 의견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만난지 2년정도 되어가는 연인과 저녁먹는중 근무지 점심시간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연인=a라고 칭하겠습니다..
a는 점심시간이 조금 여유로운 편이에요
보통 1시간반~그이상? 낙낙하고 유도리있게 일할수 있는 환경인데반면 전 교대근무 시스템이라 1시간을 거의 준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득 어느순간 제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1시간에 맞춰 달려가는?ㅋㅋ 촉박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웃은데 괜히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부서이동하면 그래도 여유생기지않겠냐하는데…(부서이동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닌거 알면서..^^ 저런말을 하나 싶었습니다 ) 그래서 하반기에는 이동하겠지~ 라고 대충 대꾸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계속 본인의 여유로운 점심시간 얘기를 계속하며 이런걸 못 누리는? 네가 불쌍하다.. 촉박해하며 돌아가는 제 모습이 당황스럽더라? 얘기하길래 전 빈정이 확 상해버렸습니다..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자…그제서야 무슨 불만?있는표정이냐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일단 불쌍하다는말이 기분 나쁘다..난 점심시간 낙낙하고 여유로운데 넌 촉박해서 불쌍해 이말인거냐 물으니
기분나쁘게할 의도는 없었다고 합니다..기분나빳으면 이 얘기는 안하겠다고… 그래서 저도 무뚝뚝하게 응~~ 말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a는 그 이후로 말수가 없어지더니…(바로 옆 카페로 이동함)
카페에 들어가선 말 한마디 없이 핸드폰만 보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유쾌하지못했던 저도 조용히 네이버 뉴스를 켜서 보는데….a는 혼자 엎드려서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 혼자…넷플을 본다는게….전 옆사람을 상당히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더더욱 나빠졌고… 결국 그 상태로 말 몇마디 주고받지않고 각자 헤어졌네요…
집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불쌍하다”라는 말에 기분이 확 상하는 내가 예민한건지..
옆에서 혼자 넷플본다는게 더이상 내가 안중에도 없다는 뜻인건지… 답답하고 어디 물어보기도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10시 넘어서야 대화좀 하자고 a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대답하고 싶지않아 회피?중입니다…
불쌍하다는 연인의 말에 불쾌한 내가 예민한걸까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만난지 2년정도 되어가는 연인과 저녁먹는중 근무지 점심시간에 대한 얘기가 나왔습니다.
연인=a라고 칭하겠습니다..
a는 점심시간이 조금 여유로운 편이에요
보통 1시간반~그이상? 낙낙하고 유도리있게 일할수 있는 환경인데반면 전 교대근무 시스템이라 1시간을 거의 준수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문득 어느순간 제가 불쌍하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1시간에 맞춰 달려가는?ㅋㅋ 촉박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웃은데 괜히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부서이동하면 그래도 여유생기지않겠냐하는데…(부서이동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닌거 알면서..^^ 저런말을 하나 싶었습니다 ) 그래서 하반기에는 이동하겠지~ 라고 대충 대꾸하며 넘겼습니다..
하지만 계속 본인의 여유로운 점심시간 얘기를 계속하며 이런걸 못 누리는? 네가 불쌍하다.. 촉박해하며 돌아가는 제 모습이 당황스럽더라? 얘기하길래 전 빈정이 확 상해버렸습니다..
표정이 점점 안 좋아지자…그제서야 무슨 불만?있는표정이냐 물어보길래…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일단 불쌍하다는말이 기분 나쁘다..난 점심시간 낙낙하고 여유로운데 넌 촉박해서 불쌍해 이말인거냐 물으니
기분나쁘게할 의도는 없었다고 합니다..기분나빳으면 이 얘기는 안하겠다고… 그래서 저도 무뚝뚝하게 응~~ 말하고 식당을 나왔습니다…
a는 그 이후로 말수가 없어지더니…(바로 옆 카페로 이동함)
카페에 들어가선 말 한마디 없이 핸드폰만 보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이 유쾌하지못했던 저도 조용히 네이버 뉴스를 켜서 보는데….a는 혼자 엎드려서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가 옆에 있는데 혼자…넷플을 본다는게….전 옆사람을 상당히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더더욱 나빠졌고… 결국 그 상태로 말 몇마디 주고받지않고 각자 헤어졌네요…
집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는데…
“불쌍하다”라는 말에 기분이 확 상하는 내가 예민한건지..
옆에서 혼자 넷플본다는게 더이상 내가 안중에도 없다는 뜻인건지… 답답하고 어디 물어보기도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됐습니다… 10시 넘어서야 대화좀 하자고 a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대답하고 싶지않아 회피?중입니다…
다른분들은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실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