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가 막힙니다. 이남자 남자망신 다 시키구 다니네여. 복수해주세여!!

기가막혀2004.03.07
조회726

어떤 남자가 엠에센으루 말을 걸어오대여.

다음 너 잊고살께안 까페에서 보구 칭구등록을 했다고 하며 말을 걸어오네여.

ㄴ ㅔ~ 얘기했습니다. 이얘기 저얘기하며 얼굴 보자고 하네여.

오늘 자꾸 보자구 하길래 담주에 보자구 했습니다.

돈두 없었구 날씨두 추었구여... 죽어두 오늘 봐야한다네여.

ㄴ ㅔ~ 그러자고 해서 영동포역 지하 롯데리아 앞에서 만났습니다.

커피숍에가서 차마시며 몸좀 녹이구... 비디오방에 가자고 그럽니다.

싫다고 꼭 가야하는거 아니니깐 커피숍에 좀더 있다가 밥먹구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비디오 가자고 하네여. 그래 가자 했습니다.

가서 고양이의 보은을 봤습니다. 당근 혹 스킨쉽이라도 할까 싶어 멀찍감이

떨어져 다 보구 나왔어여. 비디오방에 가서 그러더군여. 비디오는 니가 내는거지?

하구여.. 당황한 저는 ㄴ ㅔ? 했더니 아니랍니다.

글구 나와서 밥먹으러 가자네여. 별루 생각 없다고 했더니 배고프답니다.

그래 먹으러 가자 했어여. 그랬더니 돈이 모자라다며 보태래여. 나도 돈이 없다.

5000언 보태겠다 1000언 남더군여. 달랑 차비..... 기가 막혀..

닭갈비 2인분에 (1만원) 사리 (3천언) 소주 시키자고 하더군여.

나는 술 싫다고 했더니 너는 싫어두 내가 마실꺼니깐 시키자 하대여.

그래서 시켰습니다. 다 먹구 일어나자 했더니... 돈이 5000언 뿐이 없대여.

기가 막혀서.... 정말 사람 당황스럽게 하더군여.

내돈 5천언 내놓구 나 이거주면 차비 뿐이 없다 했더니...

신용카드 없냐는거에여. 없다 나는 그런거 안키운다 했더니... 그럼 패스도 없냐

차비 천언두 내놔라 하대여. 그러면서 모라는줄 아세여?

사람만나러 나오면서 돈 만원두 안들고 나오냐구 그러는거에여.

그래서 그랬죠. 내가 담주에 월급탄다고 담주에 보자구 얘기 햇냐 안했냐.

오늘 보자구 보챈 사람 너다. 했더니... 소주는 왜시켜가지구 하대여 ㅡㅡ+

소주두 나는 싫다구 했는데 니가 마신다구 시켜라 했다.

그랬더니 칭구한테 돈받아온다구 하면서 내돈 5천언 들고 나가더니 안오대여.

저나했더니 꺼놓구 받지두 않구 ... 어이가 없어서... 엠에센 들왔길래....

한바가지 욕해주구 나왔더니 아는동생한테 문자 보내서 하는말이

내가 맘에 안들어서 그런거랍니다. 그러면서 나보구 조심히 다니라고 했다네여.

웃기지두 않아서... 저여 키 170에 어디가두 안빠지는얼굴이에여.

그사람 키 나만해가지고 얼굴은 씹다만 껌같이 생겨서... 삐쩍

말라서 어디 정말... 기가 막힙니다.

그사람 이름은 권태영 나이 27 사는곳 강남 근처 혼자 자취 한답니다.

엠에센 아뒤는eee10126입니다. 핸드폰번호 011-9893-2437

제가 잘못한건가여?

열분 맘에 안들면 그렇게 밥먹다가 혼자 날라도 되는건가여?

나이 27먹구 그게 할짓인가여?

저여.. 그 닭갈비집에서 40분동안 기다렸습니다. 아는오빠가 근처에 있다고 데릴러

온다길래... 그집 직원들 눈치 봐가면서여..

제맘 이해 되신다면요.. 부탁 하나만 드릴께여. 엠에센으루 욕해주셔두 되구여.

문자로 욕해주셔두 되여.

저 지금 손이 바들바들 떨리구.... 분해서 못참겠네여. 제발 부탁 들어주세요.

저는 맘에 안들어두 예의가 있구 해서 좋게좋게 했습니다.

살다살다 별 희안한 일을 다 당하고 사네여

꼭좀 부탁 드릴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