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자국민 향해 "러시아서 즉시 떠나라…침공 가능성 고조"

ㅇㅇ2022.02.23
조회37
우크라이나 외교부가 러시아에 거주 중인 자국민들을 향해 즉시 대피하라고 촉구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2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자국민들에게 러시아를 즉시 떠나라고 촉구했다.

우크라이나 외교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에서 지원할 수 있는 영사관 기능이 크게 축소될 수 있기 때문에 외교부는 러시아 여행을 자제하고 해당 국가에 있는 이들은 즉시 떠날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 내 자칭 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과 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의 독립을 승인하는 법령에 서명한 뒤 해당 지역에 "평화유지군 파병"을 국방장관에게 지시했다.

이날 리즈 트러스 영국 외교장관은 스카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전면적으로 침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