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개를 무서워합니다
소형견 대형견 상관없이 다 무서워요 가까이 오면 긴장되고 짖으면 무섭다못해 공포스러워요
어릴때 강아지한테 쫓긴적도있고 어릴때 동유럽에 간적있는데 겨울에 굶주린 개들에 휩싸여서 진짜 큰일날뻔했던적도 있어요
저도 미디어로 보는 강아지는 귀여워요 근데 길가다가 반대편에서 개가 와도 무서워서 돌아가고 그래요
좁은길에서 마주치거나 뒤로 돌아봤을때 갑자기 제 뒤에 강아지가 있을때 너무 무서워서 놀라면 개들이 짖고 달려들려고 하는데 많은 견주분들이 태연히 서서 우리 개 안물어요 하고 허허 웃으시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솔직히 화가나긴하지만 그분들이 그만큼 개를 아끼는것도 알고 길은 금방 지나가니까 그냥 매번 놀란가슴 쓸어내렸습니다
근데 오늘 집가면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중간에 갑자기 멈추면서 갑자기 중형견이 짖으면서 뛰어들어오더라고요 제가 문쪽에 서있었기때운에 순간 너무 놀라서 머리가 띵해질정도였는데 제가 놀란걸 보고 개가 계속 짖으면서 제쪽으로 앞두로? 계속 달려들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이 탄 아주머니 두분은 그 상태에서도 줄은 느슨하게 잡고 자기들끼리 낄낄 웃으면서 안무니까 무서워하지 말라더라고요
그 좁은 엘레베이터에서 개가 자꾸 달려드려고 하는데도요
순간 제가 화가나서 한 아주머니한테 막아달라해도 에이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허허 웃으시는데
그분들은 그냥 개가 귀엽고 상황자체가 재밌으셨을수도 있지만 저는 온몸이 다 떨리고 그 순간 패닉상태였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집 문앞에 주저앉아 한참을 진정하다가 겨우 일어나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도 아직 진정이 안되고 온몸이 떨려서 할일도 못한채 기절하듯 잠들었네요
덕분에 오늘 할일도 다 밀렸습니다
본인 강아지 본인 눈에 너무 예쁘게 보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공포스러울수 있는데 무서워세 벌벌 떠는 모습을 보고서도 전혀 블로킹도 안하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어른이고 뭐고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부모님 체면을 생각해 참았습니다
누군가 흉기들고 위협을하는데 옆에서 괜찮아요 안해쳐요하면 안심이 되시나요?
저한텐 짖는개가 그 정도로 공포스러워요
길가에서 산책하는 개들을 매번 조심시키긴 어려워도 좁은 공간에서 개가 달려들면 제발 안고타거나 아님 본인 몸으로라도 블로킹 해주세요
개키우시는 분들 제발
오늘 있었던일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화가나 글을씁니다
일단 저는 개를 무서워합니다
소형견 대형견 상관없이 다 무서워요 가까이 오면 긴장되고 짖으면 무섭다못해 공포스러워요
어릴때 강아지한테 쫓긴적도있고 어릴때 동유럽에 간적있는데 겨울에 굶주린 개들에 휩싸여서 진짜 큰일날뻔했던적도 있어요
저도 미디어로 보는 강아지는 귀여워요 근데 길가다가 반대편에서 개가 와도 무서워서 돌아가고 그래요
좁은길에서 마주치거나 뒤로 돌아봤을때 갑자기 제 뒤에 강아지가 있을때 너무 무서워서 놀라면 개들이 짖고 달려들려고 하는데 많은 견주분들이 태연히 서서 우리 개 안물어요 하고 허허 웃으시더라고요;;
그럴때마다 솔직히 화가나긴하지만 그분들이 그만큼 개를 아끼는것도 알고 길은 금방 지나가니까 그냥 매번 놀란가슴 쓸어내렸습니다
근데 오늘 집가면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중간에 갑자기 멈추면서 갑자기 중형견이 짖으면서 뛰어들어오더라고요 제가 문쪽에 서있었기때운에 순간 너무 놀라서 머리가 띵해질정도였는데 제가 놀란걸 보고 개가 계속 짖으면서 제쪽으로 앞두로? 계속 달려들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같이 탄 아주머니 두분은 그 상태에서도 줄은 느슨하게 잡고 자기들끼리 낄낄 웃으면서 안무니까 무서워하지 말라더라고요
그 좁은 엘레베이터에서 개가 자꾸 달려드려고 하는데도요
순간 제가 화가나서 한 아주머니한테 막아달라해도 에이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허허 웃으시는데
그분들은 그냥 개가 귀엽고 상황자체가 재밌으셨을수도 있지만 저는 온몸이 다 떨리고 그 순간 패닉상태였어요
엘레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다리에 힘이 풀려 집 문앞에 주저앉아 한참을 진정하다가 겨우 일어나서 집에 들어갔습니다
집에 들어와서도 아직 진정이 안되고 온몸이 떨려서 할일도 못한채 기절하듯 잠들었네요
덕분에 오늘 할일도 다 밀렸습니다
본인 강아지 본인 눈에 너무 예쁘게 보일지 몰라도 누군가에겐 공포스러울수 있는데 무서워세 벌벌 떠는 모습을 보고서도 전혀 블로킹도 안하는 모습을 보고 솔직히 어른이고 뭐고 뭐하는 짓이냐고 따지고 싶었지만 부모님 체면을 생각해 참았습니다
누군가 흉기들고 위협을하는데 옆에서 괜찮아요 안해쳐요하면 안심이 되시나요?
저한텐 짖는개가 그 정도로 공포스러워요
길가에서 산책하는 개들을 매번 조심시키긴 어려워도 좁은 공간에서 개가 달려들면 제발 안고타거나 아님 본인 몸으로라도 블로킹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