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랑 사사건건 간섭..힘드네요

ㅇㅇ2022.02.24
조회10,747
결혼하신분들 시어머니 간섭 어디까지 받아들이시나요??

30대초반 신혼이구요

사사건건 간섭이 힘드네요

예를들면 신랑이랑 저는 아침밥은 찌개랑 밥 이렇게 먹고 출근하는데

시어머니는 ~우리아들은 그거안먹는다.이렇게저렇게 해줘라 그러고

거실에 결혼액자있으면 다 치워라 , 그릇위치까지 바꿔놓고

하지마시라 기분나쁘다해도 계속 본인뜻대로 바꿔놓으세요

진짜 그럴때마다 짜증이 나요 ㅠㅠㅠ 시아버지랑은 전-혀 트러블이 없는데 유독 시어머니만 사사사건건 간섭힘드네요

저같은 시어머니계시는분?ㅜㅜ


댓글 14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은 대체 뭐해요?

ㅇㅇ오래 전

Best한집에 같이 살아요? 노인네가 남의집와서 결혼액자까지 치우는건 선 넘은거예요

ㅇㅇ오래 전

Best어설프게 반응하니 그렇죠. 시부,남편있을때 정색하고 면박 줘요. 왜 남의집 살림을 함부로 만지시냐고 다른집 가서도 그러시냐고. 친정엄마도 남살림이라 말씀 없고 손 안대는데 왜 시어머니가 그러시냐고 기분 나쁘니 손님으로 오셨으면 가만히 계시다 가시라고 그게 싫으시면 앞으로 오시지 말라고 남편을 보내 드린다고 하세요. 무식함은 개망신 당해봐야 정신 차리죠.

ㅇㅇ오래 전

남편이 중재 못하는경우 시어머니집에 가서 똑같이 하시면됩니다.

ㅇㅇ오래 전

어머니 그냥두세요. 제집은알아서할게요

ㅡㅡ오래 전

엥? 그런데도 남편은 가만히 있어요? 말할건 하세요 그게 부부잖아요.

00오래 전

같이 사세요? 저희집은 신랑도 자기 맘대로 가구배치 못바꾸는데.... 제가 하도 까탈스러워서 제 살림 함부로 건드리면 난리치거든요. 친정부모님, 시댁식구, 신랑까지 전부 물어보지도 않고 맘대로 뭔가 바꾸는 순간 집이 뒤집어버리고 난리쳐서 그런지 그런일이 안생겨요. 당연히 저도 가구배치 바꿀때 신랑에게 의견 구하고 진행합니다. 단 하나라도 맘대로 안해요. 쓰니도 몇번 집 뒤집어버리면 아마 노터치가 되지 않을까요...? 신랑이 귀찮아서라도 커버해줄겁니다 ㅎ

ㅇㅇ오래 전

다 때려부수니까 안건들긴 하더라

ㅇㅇ오래 전

한집에 같이 살아요? 노인네가 남의집와서 결혼액자까지 치우는건 선 넘은거예요

모래요오래 전

입뒀다뭐해요 그런 시어머니는 좋게좋게하면 씨알도 안먹힘. 기분좋은거절은 없음 남편을 잡던지 직접 얘기하던지 똑뿌러지게얘기해요.

ㅇㅇ오래 전

우리아들은 그런거 안먹는다 하면 잘 먹던데요? 다 큰 아들인데 너무 걱정마세요 하세요. 근데 신혼집에 결혼사진을 왜 못걸게 함? 보통 그건 아들 뺏겼다 생각하는거. 고분고분 네네 하지말고 왜 걸면 안되는지 여쭤보세요. 그럴듯한 이유도 없을거니까. 굳이 돈들여 스튜디오까지가서 사진찍고 독립해서 새 가족 이뤘으니 우리 집에 우리 가족 사진 있는게 당연하다 이런문제까지 간섭하시는건 좀 지나치신거 같다 하시고.. 살림 건드리는건 진짜 극혐. 님이 싫다해도 계속 맘대로하신다면 신혼집 아예 오지 못하게 하세요. 되도록이면 님이 직접 싸우기보단 남편이 정리하게 하는게 좋고.

789오래 전

애정결핍이니 절에 다니라 그래요

ㅇㅇ오래 전

시댁가서는 음식하는방식 등등 최대한 맞춰드리긴하는데 님집에서 굳이 왜 그럴까요. 정말 친정엄마도 신경안쓰는걸. 우리 시어머니 엄청 열심히 치우시는 성격이신데 시어머니보시기에 우리집 전쟁터같아보였을꺼예요. 그래도 애한번봐주시러오셔서 하루계셔도 암말 안하시던데요. 오히려 너저분한거 좀 치워주시니 저는 감사. 정 안되면 남편을 통해서 얘기해요. 혹 아들도 자기엄마한테 싫은 소리 못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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