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속보] "미국, 독일에 병력 7000명 급파"…나토, 러시아 대응 방안 논의 위한 회의 소집
ㅇㅇ2022.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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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3차대전 터지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럽의 군사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본토 주둔 병력을 독일에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은 25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추가 병력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일원으로서 독일에 추가 배치하도록 승인했다”면서 “수주 전 국방부가 출동 대기 명령을 내린 본토 주둔 병력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나토 방위에 대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병력 7000명을 독일에 추가로 파병한다고 보도했다. 이 병력은 지난 달 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승인 아래 유럽 파병에 대비한 출동 대기 명령을 내린 병력 8500명 가운데 일부다. 우려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되자 미리 준비시켰던 본토 주둔 병력을 유럽으로 전개시키는 것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고조되자 병력 5000명을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추가로 파견토록 하는 등 유럽 내 미군을 증강시켰다. 지난 22일에는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중 일부를 구소련에 속했던 나토 회원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에 추가 이동하도록 승인했다.
나토 차원의 군사적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나토는 25일 긴급 회의를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BC방송은 나토가 취할 수 있는 첫번째 조치는 4만명에 달하는 나토대응군(NRF)를 소집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토는 이미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해당 지역 인근에 병력을 상시 주둔시켜 왔는데 상시 출동 대기 상태인 지상군을 가동시켜 동유럽 지역에 새로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공격을 감행하고 몇 시간 내에 나토는 함께 대응 계획 가동을 승인했다”면서 “이로 인해 나토의 고도로 준비된 병력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대륙의 평화가 산산이 부서졌다. 이제 유럽에 역사에 기록될 규모와 형태의 전쟁이 발발했다”면서 “나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맹이며, 나토 영토에 대한 한치의 공격에도 모든 동맹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
[긴급속보] "미국, 독일에 병력 7000명 급파"…나토, 러시아 대응 방안 논의 위한 회의 소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유럽의 군사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본토 주둔 병력을 독일에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은 25일 긴급 화상회의를 열어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백악관에서 러시아에 대한 추가 제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나는 추가 병력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의 일원으로서 독일에 추가 배치하도록 승인했다”면서 “수주 전 국방부가 출동 대기 명령을 내린 본토 주둔 병력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 국방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미국이 나토 방위에 대한 공약을 지키기 위해 병력 7000명을 독일에 추가로 파병한다고 보도했다. 이 병력은 지난 달 말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바이든 대통령의 승인 아래 유럽 파병에 대비한 출동 대기 명령을 내린 병력 8500명 가운데 일부다. 우려했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현실화되자 미리 준비시켰던 본토 주둔 병력을 유럽으로 전개시키는 것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위협이 고조되자 병력 5000명을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추가로 파견토록 하는 등 유럽 내 미군을 증강시켰다. 지난 22일에는 유럽에 주둔 중인 미군 병력 중 일부를 구소련에 속했던 나토 회원국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발트 3국’에 추가 이동하도록 승인했다.
나토 차원의 군사적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나토는 25일 긴급 회의를 갖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한 군사적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BC방송은 나토가 취할 수 있는 첫번째 조치는 4만명에 달하는 나토대응군(NRF)를 소집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토는 이미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 이후 해당 지역 인근에 병력을 상시 주둔시켜 왔는데 상시 출동 대기 상태인 지상군을 가동시켜 동유럽 지역에 새로 배치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가 공격을 감행하고 몇 시간 내에 나토는 함께 대응 계획 가동을 승인했다”면서 “이로 인해 나토의 고도로 준비된 병력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배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기자회견을 하면서 “대륙의 평화가 산산이 부서졌다. 이제 유럽에 역사에 기록될 규모와 형태의 전쟁이 발발했다”면서 “나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동맹이며, 나토 영토에 대한 한치의 공격에도 모든 동맹을 방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