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폐기종 및 폐렴으로 2/14일 지방 소도시 종합병원 입원항생제 3차까지 변경 후 투여 했으나상태 악화로 3차 병원 진료 시급 진단,(아직은 인공호흡기 미 시행 상태, 곧 해야 될 상황)그러나........ 3차 협력 병원, 중환자 격리실 없어서 *전원 불가타 지역 3차 병원, 코로나로 인해 전원 불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국 상급병원(3차) 100여개가 넘더군요.담당주치의분도 연락해보고 저 또한 진료협력 센터에 관련 내용을 팩스도 보내보고 전화도 해보고 (전부다 연락을 해본건 아닙니다)전원 문의 합니다. 라는 순간 돌아오는 답변은 "주치의가 직접 고객센터로 전화 후 주치의끼리 상담해야 됩니다""전원 문의 직통번호는 공개할수 없습니다""응급실에 문의해보세요" > "주치의가 전화 주세요""폐렴은 격리실로 가야 되는데 격리실이 없습니다""코로나로 병상이 부족해 입원도 못하고 돌아가거나 기다리는 환자가 태반입니다""초진은 환자가 직접 외래 받아야 되고, 대리진료 불가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19에 물어도 보니 코로나로 인해 응급실 이송해도 중환자실로 못가는 경우도 많고, 병원 찾느라 몇시간씩 지연되기도 한다네요. 대체 상급 병원을 어떻게 해야 갈수 있습니까?주치의가 다른 환자 진료 포기하고 100개 병원 고객센터에 전부 다 콜 돌릴까요?응급실 가서 순번표 뽑고 숙박하면서 기다릴까요?산소장치 떼고 뚜벅뚜벅 걸어갈까요?그냥 이대로 호전 양상 없이 시간만 보내야 되는 걸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물론 코로나 위중증 환자도 급하고 그 외 느긋한 병이란게 어디 있겠습니까....지방 2차병원에서 3차병원 전원 이라는 시스템이이렇게 힘든 건줄 몰랐습니다. (코로나 이전엔 전원이 어렵지 않았다 합니다)기자에게 현 상황들을 제보라도 해볼까ㅠ?참 별 생각이 다 들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찌 나 가망 없다 글지?" 이런 이야기에 안 무너질 자식 있을까요? 지방 병원이라는 단점 때문에 더 좋은 치료를 받아 보지도 못하고 증상이 악화 된다면 부모에게 받았던 사랑, 보답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너무나 클 것 같습니다....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ㅠ.ㅠ 경험자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다들 어렵고 힘들지만 모두 힘내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전원: 양측 의료진끼리 환자 상태 논의 > 환자 이송 후 연속적인 치료를 하는 방법 살려주세요 아직 기회가.....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ㅠㅠ 현재 HFNC Fio2 80%, Flow 60L/min 중CRP 32.89 > 7.01 > 16.39 악화중Meropenem, Telcoplain q12hr, 3회, qd중
"어찌 나 가망 없다 글지?" / 대한민국 의료 실제 현황
3차 협력 병원, 중환자 격리실 없어서 *전원 불가타 지역 3차 병원, 코로나로 인해 전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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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상급병원(3차) 100여개가 넘더군요.담당주치의분도 연락해보고 저 또한 진료협력 센터에 관련 내용을 팩스도 보내보고 전화도 해보고 (전부다 연락을 해본건 아닙니다)전원 문의 합니다. 라는 순간 돌아오는 답변은
"주치의가 직접 고객센터로 전화 후 주치의끼리 상담해야 됩니다""전원 문의 직통번호는 공개할수 없습니다""응급실에 문의해보세요" > "주치의가 전화 주세요""폐렴은 격리실로 가야 되는데 격리실이 없습니다""코로나로 병상이 부족해 입원도 못하고 돌아가거나 기다리는 환자가 태반입니다""초진은 환자가 직접 외래 받아야 되고, 대리진료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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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에 물어도 보니 코로나로 인해 응급실 이송해도 중환자실로 못가는 경우도 많고, 병원 찾느라 몇시간씩 지연되기도 한다네요.
대체 상급 병원을 어떻게 해야 갈수 있습니까?주치의가 다른 환자 진료 포기하고 100개 병원 고객센터에 전부 다 콜 돌릴까요?응급실 가서 순번표 뽑고 숙박하면서 기다릴까요?산소장치 떼고 뚜벅뚜벅 걸어갈까요?그냥 이대로 호전 양상 없이 시간만 보내야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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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코로나 위중증 환자도 급하고 그 외 느긋한 병이란게 어디 있겠습니까....지방 2차병원에서 3차병원 전원 이라는 시스템이이렇게 힘든 건줄 몰랐습니다. (코로나 이전엔 전원이 어렵지 않았다 합니다)기자에게 현 상황들을 제보라도 해볼까ㅠ?참 별 생각이 다 들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찌 나 가망 없다 글지?" 이런 이야기에 안 무너질 자식 있을까요?
지방 병원이라는 단점 때문에 더 좋은 치료를 받아 보지도 못하고 증상이 악화 된다면 부모에게 받았던 사랑, 보답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너무나 클 것 같습니다....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ㅠ.ㅠ
경험자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 다들 어렵고 힘들지만 모두 힘내고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전원: 양측 의료진끼리 환자 상태 논의 > 환자 이송 후 연속적인 치료를 하는 방법
살려주세요 아직 기회가.....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ㅠㅠ
현재 HFNC Fio2 80%, Flow 60L/min 중CRP 32.89 > 7.01 > 16.39 악화중Meropenem, Telcoplain q12hr, 3회, qd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