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별로 안 좋아했는데 국제고 옴

ㅇㅇ202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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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자소서에는 꿈, 적성 이런거 주구장창 썼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영어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았음 그냥 대학 잘가려고+멋있어서 지원했다가 붙어버림
근데 1년 지내보니까 영어가 좋아졌어 원래는 자신감도 없고 영어로 애들 앞에서 발표한다는거 꿈에도 못 꿨는데 이제는 내가 자원해서 영어발표도 하고 단어같은거 몰라도 일단 뱉어보다보니 회화실력도 늘었음 발음 틀린건 옆에서 잘하는 친구들이 교정해줘서 그때그때 배우면 됨
그냥.. 사람이 어쩔 수 없는 환경에 놓이면 고통스러움과 동시에 즐거움도 얻게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