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남자가 말해주는 진짜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는 장소

22022.02.27
조회30,452
나름 여사친 많다고 생각하고거의 여초 직장에서 근무하는데 자꾸 주변에 괜찮은 남자들 없다고 남자 소개시켜달라고 한다. 
근데 남자들은 다 공감하겠지만 친구들이나 지인들중에같은 남자가 봐도 괜찮은 남자 1,2명이고 걔들은 다 여친 있다. 아무나 막 소개시켜줬다간 괜히 내 인간관계만 꼬이지. 
그래서 그냥 셀프로 찾으라고 말해주면서 팁으로 말해주는게 있음.그거 생각나서 걍 써봄.도대체 괜찮은 남자들은 어디에 모여있을까?
오픈채팅방? 소모임? 술모임? 다 필요없고 내가 말하는곳에 가봐.
내가 만나본 괜찮은 사람들은 보통 이 4개중에 하나는 했던것 같다.
1. 아침 or 특정시간대 헬스장 (운동류 다 괜찮음)2. 아침 or 특정시간대 조깅코스 (무슨무슨 경기장이나 개천 옆, 혹은 호수공원같은곳)3. 도서관 4. 봉사활동단체

눈치챈사람도 있겠지만 다 성실함, 부지럼함과 관련된것들이야.
1,2번같은 경우는 전국민이 새해 목표로 할만큼 다짐은 드럽게 하는데 행동은 안하는 것들이지. 이걸 하고 있다는건 성실함과 부지런함은 있다는거야.신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야.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운동을 하면 정신이 맑아지고 나 스스로 자존감도 되게 높아진단 말이야. 본인 주변에 운동 1년 이상한 사람들 있으면 꼭 잡아.. 진짜야.. 물론 김종국처럼 과하게 하는 사람 말곸ㅋㅋㅋ 진짜 건강하게 운동하는 사람들.
3번같은 경우는 끈기, 집중력 자기계발 같은건데 독서라는 행위가 정말 어려운거거든.일단 독서를 위해서 일부러 시간을 내는것 자체가 어려워.  운동같은 경우엔 운동을 즐길수나 있는데 독서같은 경우엔 정말 긴 시간 꾸준히 해온 사람이 아니라면 즐거움을 느끼기가 어렵단 말이야.즐겁지 않은데 일부러 시간을 내서 도서관을 간다? 어려운거야. 이걸 해온 사람은 적어도 책과 가까운 사람인거고 책과 가까운 사람일수록 끈기, 집중력은 기본 베이스며 지성과 덕을 갖춘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해당신과 어떤 트러블이 나더라도 잘 이겨내고 견뎌내고 끈기있게 대해줄거야.
4. 봉사활동단체는 내가 하고 있기도 한건데 진짜.. 무조건 잡아. 봉사는 주로 여자들이 많이 하더라? 이런 여자들 노리고 온 남자놈들 몇 있긴해. 근데 이렇다 하더라도 어쨌든 봉사라는걸 한다는거 자체가 나쁜 사람은 아니더라고.일단 기본 마인드가 깔린 사람들인거야. 누군가를 돕는다는 행위가 쉬운게 아니거든.이걸 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나쁠수가 없어. 직접 가보면 알거야.

내가 말해주는 대표적인 장소는 저 4군데야. 물론 저걸 하려면 본인도 저 4군데에 꾸준히 나가야겠지???
결국 내가 좋은 사람이어야 좋은 상대방을 만날 수 있다는거야. 술마시는 모임, 노는모임, 무슨 쓰잘데기 없는 모임, 술집,클럽, 나이트 이런곳에선 절대 좋은사람 못만나. 
내 주변 사람 한명은 도서관에서 눈맞아가지고 이번해 말에 결혼날짜 잡았대.책빌리는데 자기랑 몇번 마주쳐서 먼저 번호 달라고 해서 만났다고하네.직업좋고 성격좋고 ^^ 그런사람 만났다고해서 참 다행이야.
아 그리고 조건적인 부분 말할게 있는데 
1,2번 처럼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사회생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규칙적인 생활 할 수 있는 직장 많이 없다..? 알지?? ㅎㅎㅎ 그리고 이런 직장은... ㅎㅎ
3.번 독서를 꾸준히 한다는 사람이라는건 책과 가까운 사람이라는건데책하고 가까운 사람일수록 능력치가 높아진다는건 뭐 말해야 입만아프지.
4번 봉사활동도.. 봉사 다녀본 사람들은 100% 공감할 이야기일거 같은데여유있는 사람이 봉사도 한다?? 어려운 사람일수록 봉사 못해... 내가 여유가 없으니까.. 내가 여유있는 사람들이 봉사하는거야... 
1,2,3,4번에 해당하는 사람일수록 조건적인 부분에서 좋을 가능성이 높다는거지. ^^ 모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