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같은 가족관계를 원하신다는 시아버지

전원일기라니2022.02.28
조회44,298
안녕하세요,
제가 느끼기에는 엄청 황당한 말인데 무슨뜻인지 정확히짚어주실 댓글 부탁드려요!!

시아버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드라마 전원일기 알지? 거기 나오는거처럼 편한 (편안한?) 며느리와 시댁이 되고싶구나"라고 하셨어요.. 제가 드라마 내용을 잘 몰라서그런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저는 삼십대초반인데 드라마 전원일기.. 들어는 본적 있지만 내용도 모르고 제가 굉장히 어릴때 했던 시골배경의 드라마인걸로 알고있어요..
그렇다면,

1. 적어도 20년전 시대상을 그린 드라마
2. 서울도 아니고 시골(대체적으로 더 보수적일것 같아요. 제가 잘 못 알고있다면 미리 죄송합니다)에서의 고부 관계는 더 보수적이고 여자이자 며느리에게 불리한 관계일 것으로 추측합니다만..

자율주행과 메타버스를 이야기하는 21세기에, 유학기간포함 15년이상 미국에 살고있는 저희 부부에게, 특히 며느리인 제게 이런 관계를 바라신다는게 너무 황당하게 느껴집니다.... 혹시라도 제가 오해하는걸까요? 전원일기가 무슨내용인지 모르기때문에 도움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