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전남친이 학과 동기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해서 동기들과 멀어지게 되고 남자 동기들에게는 엄청 욕을 먹었었는데요.
처음엔 찌질하다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상황을 보니 화가나서 법률 사무소에 찾아가려다 먼저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남친은 남자 동기들에게 데이트비용과 관련된 제 욕과 함께 불쌍한척을 <엄청> 하고 다녔나봅니다.
만난지 3주 정도까지 전남친이 데이트비용을 9할정도 냈고(본인이 나서서) 어느 날 데이트 통장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데이트 통장은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했고 그 후로 6:4, 7:3정도로 부담했습니다. 제가 더 부담한 날도, 저만 부담한 날도 있었겠죠.
데이트통장을 하기 싫어하는 제 가치관이 이해가 안된다면서 오래 만났다는 전여친과 저를 비교했습니다. 그 전여친이라는 분은 전남친 말에 의하면 상식 밖으로 무례한 사람이었습니다. 왜 저를 그분이랑 비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기분나쁘니 비교하지 말라고 수차례 얘기했으나 이미 전남친은 자기는 또 호구잡혔다. 난 지갑이다. 라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것 같았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욕하는 내용을 전해 들어보니 전남친이 한 달 정도 제 밥 값을 다 내더라, 저 만나면서 돈이 부족해서 적금을 깼다더라, 만 원씩 모아서 애플워치를 샀는데 그걸 뭐라고 했다더라 등.. 기가 찼습니다.
밥 값이라고 해봤자 한 끼 6~8000원.. 본인이 나서서 낸건데 그걸 동기들에게 욕 하고 다녔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선물 주고, 놀러가면 밥 사고, 선물받은 상품권으로 같이 놀러다니고 한 건 제가 준 선물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고, 선물받은건 제 돈이 아니라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후려쳤습니다.
적금을 깬 사실은 저도 어제 알게 되어서 당황스러운데 데이트 비용 내려고 적금을 깼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밥값 내려고 적금을 깬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았고 알았다면 말렸을거에요. 그리고 더 당황스러운건.. 매번 호캉스라도 다녔으면 이해라도 되겠는데.. 밥먹고 카페가고.. 그렇게 놀았습니다. 밥도 제일 비싼거 한 번 먹은게 17000원짜리 초밥이었고 그 날 미안해서 디저트 사서 먹였습니다..
애플워치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느 날 없던 애플워치를 차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워치 샀어? 물어보니 샀다고 했습니다. 보통 친구들 사이에도 샀다고 얘기하는데 한 마디 언급이 없었어서 왜 말 안했냐고 물어보니 제가 데이트 비용 내는데 써야지 왜 애플워치를 샀냐고 뭐라고 할까봐 그랬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니, 너가 모아서 산건데 내가 왜 뭐라고 하느냐 물어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친구들한텐 언박싱 하는동안 신나서 연락했다는데.. 저에게 돌아왔던 상식밖의 대답에 전여친한테 많이 시달렸구나 싶어서 애잔한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저걸 저렇게 욕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전남친 성격이 유순한 편이고 평판이 좋다보니 다른 사람들 보기에 제가 더 나쁜사람처럼 보이나봅니다. 저는 편입생이라 얕게 아는 사이 말고는 잘 알고지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 학교이지만, 동기들 사이에서 학교생활이 회자 될 때 마다 제가 있는자리, 없는자리 모두 저는 저런이야기들로 점철되는 상황인듯 싶습니다.
제가 밥을 얻어먹어서 큰 손해를 입혔다면 계산해서 보상해주고 전남친에게도 사과를 받고 상황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명예훼손에 해당 될까요?
욕하고 다닌 전 남자친구 명예훼손에 해당 될까요?
처음엔 찌질하다 생각하고 넘어가려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회자되는 상황을 보니 화가나서 법률 사무소에 찾아가려다 먼저 글을 쓰게 됐습니다.
전남친은 남자 동기들에게 데이트비용과 관련된 제 욕과 함께 불쌍한척을 <엄청> 하고 다녔나봅니다.
만난지 3주 정도까지 전남친이 데이트비용을 9할정도 냈고(본인이 나서서) 어느 날 데이트 통장 얘기를 꺼냈습니다.
저는 데이트 통장은 하지 않겠다라고 얘기했고 그 후로 6:4, 7:3정도로 부담했습니다. 제가 더 부담한 날도, 저만 부담한 날도 있었겠죠.
데이트통장을 하기 싫어하는 제 가치관이 이해가 안된다면서 오래 만났다는 전여친과 저를 비교했습니다. 그 전여친이라는 분은 전남친 말에 의하면 상식 밖으로 무례한 사람이었습니다. 왜 저를 그분이랑 비교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서 기분나쁘니 비교하지 말라고 수차례 얘기했으나 이미 전남친은 자기는 또 호구잡혔다. 난 지갑이다. 라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것 같았습니다.
다른 동기들이 욕하는 내용을 전해 들어보니 전남친이 한 달 정도 제 밥 값을 다 내더라, 저 만나면서 돈이 부족해서 적금을 깼다더라, 만 원씩 모아서 애플워치를 샀는데 그걸 뭐라고 했다더라 등.. 기가 찼습니다.
밥 값이라고 해봤자 한 끼 6~8000원.. 본인이 나서서 낸건데 그걸 동기들에게 욕 하고 다녔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선물 주고, 놀러가면 밥 사고, 선물받은 상품권으로 같이 놀러다니고 한 건 제가 준 선물이 자기 마음에 들지 않았고, 선물받은건 제 돈이 아니라고하는 등의 방식으로 후려쳤습니다.
적금을 깬 사실은 저도 어제 알게 되어서 당황스러운데 데이트 비용 내려고 적금을 깼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밥값 내려고 적금을 깬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질 않았고 알았다면 말렸을거에요. 그리고 더 당황스러운건.. 매번 호캉스라도 다녔으면 이해라도 되겠는데.. 밥먹고 카페가고.. 그렇게 놀았습니다. 밥도 제일 비싼거 한 번 먹은게 17000원짜리 초밥이었고 그 날 미안해서 디저트 사서 먹였습니다..
애플워치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느 날 없던 애플워치를 차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워치 샀어? 물어보니 샀다고 했습니다. 보통 친구들 사이에도 샀다고 얘기하는데 한 마디 언급이 없었어서 왜 말 안했냐고 물어보니 제가 데이트 비용 내는데 써야지 왜 애플워치를 샀냐고 뭐라고 할까봐 그랬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니, 너가 모아서 산건데 내가 왜 뭐라고 하느냐 물어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친구들한텐 언박싱 하는동안 신나서 연락했다는데.. 저에게 돌아왔던 상식밖의 대답에 전여친한테 많이 시달렸구나 싶어서 애잔한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근데 저걸 저렇게 욕할 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전남친 성격이 유순한 편이고 평판이 좋다보니 다른 사람들 보기에 제가 더 나쁜사람처럼 보이나봅니다. 저는 편입생이라 얕게 아는 사이 말고는 잘 알고지내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지금은 졸업한 학교이지만, 동기들 사이에서 학교생활이 회자 될 때 마다 제가 있는자리, 없는자리 모두 저는 저런이야기들로 점철되는 상황인듯 싶습니다.
제가 밥을 얻어먹어서 큰 손해를 입혔다면 계산해서 보상해주고 전남친에게도 사과를 받고 상황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명예훼손에 해당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