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왕따시킨 여직원이 시집간대요

조씨가문제야2022.03.02
조회20,413
회사에서 저를 지속적으로 왕따시킨 여직원이 있습니다.

매번 우르르 몰려다니며 제 뒷담화를 하고

제가 지나가면 에어로졸을 뿌리며 쓰레기 취급하던 그 사람..

그 사람의 이간질 때문에 회사에서 큰 불화도 겪었고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발병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제가 그만둔 후에도 그 만행은 그치지 않더군요.

저랑 친하게 지내던 또다른 직원을 지목, 왕따 시켜

결국에는 그 직원마저 회사를 그만두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현 남자친구가 생활비를 대주지만 그의 연봉이 맘에 안든다며

매번 소개팅을 다니던 그 여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회사에서 크게 떠들며 자랑했죠)

중국 명문대를 다녔다더니 알고보니 돈만 내면 다 가는 학교..

업무시간에 옷가게가서 놀며 인스타 업로드하는 대담함까지...


그런 그녀가 시집을 간다네요.

생활비 내주던 남친은 차버리고

조건 좋은 곳에 신분세탁하고요.


복수하고 싶지만 그 사람과 다시 엮이긴 싫고

참자니 그간 당해온 일들에 치가 떨립니다.


무시하고 내 삶을 행복하게 살기엔

그녀로 인해 치료 받아온 시간이 너무 억울합니다.


뭐라도 하고 싶은데... 법의 선에서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조언이나 위로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