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k야 잘지내? 너에게 잘지내냐며 연락했던게 7개월 전인데, 시간 정말 빠르다. 맞지 너랑 헤어진 후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더라 꼭 어제 헤어진 것만 같은데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고 있더라 나 이제 정말 너 잊고 살아가려고 해 그걸 7개월이 흐른 뒤에야 다짐하게 됐어 네가 그리울때마다 여기저기에 네가 돌아오진 않을까 아니 내가 다르게 연락했어야했을까 내가 연락하지 말았어야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참 많이 한거같아 나 이제 더이상 여기 안들어오려고 그래서 너한테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 나 너무 두려운거있지 오늘이 2022년 3월 3일인데, 내가 2021년 8월 5일에 갖혀서 사는게 너무 무서운거야 시간은 이렇게나 흘렀는데 7개월 동안 한거라곤 아무것도 없었어 나는 먼저 헤어짐을 인정하지 못했어 너를 잊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별을 인정하지 못해서 널 놓지 못했어 우리는 무려 7개월 전인 2021년 8월 5일에 헤어졌고 끝난건 그때인데말야 오늘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구질구질한 과거의 나는 너를 더이상 찾지 않을거라고. 잘지내 그렇게 행복해줘 앞으로도 22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너에게 잘지내냐며 연락했던게 7개월 전인데,
시간 정말 빠르다. 맞지
너랑 헤어진 후로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더라
꼭 어제 헤어진 것만 같은데
속절없이 시간은 흐르고 있더라
나 이제 정말 너 잊고 살아가려고 해
그걸 7개월이 흐른 뒤에야 다짐하게 됐어
네가 그리울때마다 여기저기에 네가 돌아오진 않을까 아니 내가 다르게 연락했어야했을까
내가 연락하지 말았어야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참 많이 한거같아
나 이제 더이상 여기 안들어오려고
그래서 너한테 마지막으로 편지를 써
나 너무 두려운거있지
오늘이 2022년 3월 3일인데,
내가 2021년 8월 5일에 갖혀서 사는게
너무 무서운거야
시간은 이렇게나 흘렀는데
7개월 동안 한거라곤 아무것도 없었어
나는 먼저 헤어짐을 인정하지 못했어
너를 잊어야한다는 걸 알면서도 이별을 인정하지 못해서 널 놓지 못했어
우리는 무려 7개월 전인 2021년 8월 5일에 헤어졌고 끝난건 그때인데말야
오늘을 기억해줬으면 좋겠어
구질구질한 과거의 나는 너를 더이상 찾지 않을거라고.
잘지내 그렇게 행복해줘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