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잡히게 된 진수 니가 무슨 미친 짓을 한 줄 알아? 너만 아니었어도 나도 행복할 수 있었어.우리, 시작할 수 있었다고. 니가... 니가 다 망쳐놨어... 왜 그랬냐고...왜 죽여야만 했냐고 왜!!!! 뭐라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였잖아. 뭔 개소리야...! 니가 죽였잖아! 그 여자 죽인건 바로 너라고! ........ 이문기씨 김진수씨. 김연화씨 강도살인 용의자로 체포합니다. 큰 충격에 빠진 문기... 그리고 연화. 엇갈리게 된 두사람 현장검증.. 왜 하는지 알아요?생각과 말은 속일 수 있지만몸은 거짓말 못하거든요. 내일 뭐해요? 퇴근하고 우리집에 와요.내일.. 내 생일이거든요.(저요..? 왜 저를..?)혹시 알아요? 내가 아저씨 좋아할지. 조퇴후 꽃바구니를 가지러 가는 문기, 그때 진수가 나타나 부탁을 한다.이번일만 잘되면 형 앞길 그만 막을거라고 하자 시간을 확인하는 문기잠깐이면 되는거 맞냐고 물어본다. 누군가의 집에 침입한 두 사람. 뭐하는거야 지금? 찾을게 있다며 얼버무리지만 여기가 누구집이며 뭘 찾냐고 명확하게 묻는 문기. 누구 집?부모 잘만나서 어린나이에 자기 가게얻고 한가하게 꽃이나 키우는 여자집.지금도 열쇠 잃어버린줄 모르고 있을걸? 자신을 초대한 연화의 집이 이곳인걸 알게 된 문기.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칼로 위협하는 진수 이때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고민할틈도 없이 마스크를 쓰게 된다 연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뺏는 문기 칼을 뺏고 연화를 떨어트리는데 성공하지만... 문기의 손에 들려있는 칼에 찔리고 만다... 아저씨... 연화가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이란...바로 이 장면이었던 것... 모든 기억이 돌아온 문기 그 사람... 따라가지 말지...그냥 나한테 오지...이럴줄 알았으면...오지 말껄... 잘 지내 아저씨... 사라지는 연화.. 의사 : 여전히 실제로 고인을 봤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수사관 : 그러니까.. 귀신 말이죠?의사 : 그분을 무척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좋아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기억을 스스로 지울만큼.수사관 : 하지만 왜 다시 기억을 해내려고 했을까요?의사 : 지우려고 했지만 끝내 김연화씨만은 지울 수 없었던거겠죠.수사관 : 그럼 이문기씨가 본건 정확히 뭡니까?의사 : 아마도 형상화된 기억이겠죠. 귀신이건, 기억이건, 망상이건...이문기씨는 김연화씨를 버릴 수 없던겁니다. 연화야.. 너 거기있니..?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널 다시 보고싶다...잘... 있는거지..? 걱정말아요... 귀신인걸요. 문기의 옆을 지켜주는 연화... 더. 더 웃어봐요.아저씨 그렇게 웃는거... 예쁘다. 66
박신혜가 귀신으로 나오는 드라마 (완)
결국 잡히게 된 진수
니가 무슨 미친 짓을 한 줄 알아?
너만 아니었어도 나도 행복할 수 있었어.
우리, 시작할 수 있었다고.
니가... 니가 다 망쳐놨어... 왜 그랬냐고...
왜 죽여야만 했냐고 왜!!!!
뭐라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였잖아.
뭔 개소리야...!
니가 죽였잖아! 그 여자 죽인건 바로 너라고!
........
이문기씨 김진수씨.
김연화씨 강도살인 용의자로 체포합니다.
큰 충격에 빠진 문기... 그리고 연화.
엇갈리게 된 두사람
현장검증.. 왜 하는지 알아요?
생각과 말은 속일 수 있지만
몸은 거짓말 못하거든요.
내일 뭐해요? 퇴근하고 우리집에 와요.
내일.. 내 생일이거든요.
(저요..? 왜 저를..?)
혹시 알아요? 내가 아저씨 좋아할지.
조퇴후 꽃바구니를 가지러 가는 문기,
그때 진수가 나타나 부탁을 한다.
이번일만 잘되면 형 앞길 그만 막을거라고 하자 시간을 확인하는 문기
잠깐이면 되는거 맞냐고 물어본다.
누군가의 집에 침입한 두 사람.
뭐하는거야 지금?
찾을게 있다며 얼버무리지만
여기가 누구집이며 뭘 찾냐고 명확하게 묻는 문기.
누구 집?
부모 잘만나서 어린나이에 자기 가게얻고
한가하게 꽃이나 키우는 여자집.
지금도 열쇠 잃어버린줄 모르고 있을걸?
자신을 초대한 연화의 집이 이곳인걸 알게 된 문기.
필사적으로 막아보지만 칼로 위협하는 진수
이때 누군가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고...
고민할틈도 없이 마스크를 쓰게 된다
연화를 구하기 위해 칼을 뺏는 문기
칼을 뺏고 연화를 떨어트리는데 성공하지만...
문기의 손에 들려있는 칼에 찔리고 만다...
아저씨...
연화가 기억하는 마지막 모습이란...
바로 이 장면이었던 것...
모든 기억이 돌아온 문기
그 사람... 따라가지 말지...
그냥 나한테 오지...
이럴줄 알았으면...
오지 말껄...
잘 지내 아저씨...
사라지는 연화..
의사 : 여전히 실제로 고인을 봤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수사관 : 그러니까.. 귀신 말이죠?
의사 : 그분을 무척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기억을 스스로 지울만큼.
수사관 : 하지만 왜 다시 기억을 해내려고 했을까요?
의사 : 지우려고 했지만 끝내 김연화씨만은 지울 수 없었던거겠죠.
수사관 : 그럼 이문기씨가 본건 정확히 뭡니까?
의사 : 아마도 형상화된 기억이겠죠. 귀신이건, 기억이건, 망상이건...
이문기씨는 김연화씨를 버릴 수 없던겁니다.
연화야.. 너 거기있니..?
한번만... 단 한번만이라도 널 다시 보고싶다...
잘... 있는거지..?
걱정말아요... 귀신인걸요.
문기의 옆을 지켜주는 연화...
더. 더 웃어봐요.
아저씨 그렇게 웃는거...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