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썰 하나만 쓸게 진짜 답답한데 말할 곳이 없어서,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해본다. 화장품 도소매 쪽에서 진짜 큰 회사가 있거든.거기 인터넷 쇼핑 쪽에서 일하던 분들이 있었는데,사장 아들이 인터넷 쇼핑 쪽을 맡게 되면서,팀장이랑 그 밑에 여직원이 나가게 되었어. 내가 지금 말하려는 불륜썰의 주인공,그 팀장, 지금의 거래처 사장님이야. 그 사장님이 워낙 성격이 좋기로 유명하고,일할 때만 무섭고, 보통은 허허 거리고,직원 칭찬을 엄청 많이 하는 사장님이었거든. 인터넷 쇼핑으로 몇년 일했다고,회사를 나와서 새 회사를 차리고는,그 밑에 여직원이랑 아주 쿵짝을 잘 맞춰서 일을 했어. 둘이 매일 붙어다니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셨는데,주변에서도 그냥 오피스 와이프 정도로만 생각을 했지. 그도 그럴게, 사장한테는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그 여자친구랑도 되게 친했거든. 사장네 누나랑도 친해서, 그 누나네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고,그 사장이 11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할 때도 가장 좋아했었어. 게다가 여직원 성격이 보통이 아니어서,괄괄하고 드세서, 그냥 술 좋아하는 여장부였어. 그렇게 지내다보니, 회사 규모가 조금씩 커졌고,밑에 직원을 계속 충당을 했어. 근데 말했듯, 여직원 성격을 못 버티고,계속 물갈이가 되다가,남자 직원 하나, 여자 직원 하나가 채용이 되었지. 둘다 조용한 성격에 일을 잘했는데,새 여직원은 일 욕심이 있었어. 처음에는 일을 안주려고 했는데,일이 많아지기도 했고,또 새 여직원이 일을 야무지게 하다보니,이것저것 일도 넘기고, 같이 술도 마시고,친해지고, 그렇게 회사가 분위기 좋게 흘러가게 되었지. 근데, 여장부 같던 여직원에게 문제가 생겼어.나이가 서른 후반에 만난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다 임신을 해버린거지. 부랴부랴 결혼을 하고, 중기까지는 부른 배를 안고 업무를 봤지.임신을 했으니, 점점 업무량은 줄어들었고,스트레스 때문인지 쇼핑몰의 MD와도 다투게 되어서,대부분의 업무는 새 여직원이 맡았어. 그간 술자리에서 여장부 칭찬만 하던 사장은,어느새 새 여직원 칭찬을 하기 시작했고,여장부 여직원은 결국 모든 일을 맡기고는 출산과 육아에 들어갔어. 우리는 일을 다 뺏기기는 했어도,육아 1년 정도 지나고 다시 복귀할 거라고 생각했는데,1년이 넘었는데도 돌아오지를 않더라고. 그냥 그렇게 아이를 보려나 했는데,어느 날 그 여직원이 찾아온 거야. 그러더니 그 새 여직원이냐, 자기냐 선택을 하라고 했대.사장은, 당연히 일 잘하는 새 여직원을 선택했고,그 여장부 여직원은 돌아갔다더라고. 여기까지 들으면, 불륜썰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었을 거야. 사실은, 여장부 여직원이랑, 사장은 오래된 파트너였어. 내가 보기에 여장부 여직원은, 로랜드 고릴라를 닮았고,사장은, 프렌치 블독을 닮았거든. 거래처에 갔을 때,엉덩이를 툭 치고 지나간다거나,어깨동무를 찐하게 하는 거를 봤어도,워낙 친하니까, 하고 넘어갔는데, 실제로 관계를 하는 사이었던 거지. 게다가,그 사장은, 마흔 후반이고,새 여직원은 서른 초반인데,거기랑도 관계를 한거야. 여장부 여직원은 항상 복직할 마음이 있었고,집에서 CCTV를 보다가,회사에서 새 여직원이랑 붙어먹는 사장을 보곤,화가나 회사에 와서 소리친 거였어. "얘야, 나야?" 아이까지 낳아놓고, 떡정때문인지 다시 나와서 묻는 직원이나,회사에서 여자 두명이나 건드리는 사장이나,이 이야기를 듣는데, 겁나 더럽더라.
회사 불륜 썰
진짜 답답한데 말할 곳이 없어서,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해본다.
화장품 도소매 쪽에서 진짜 큰 회사가 있거든.거기 인터넷 쇼핑 쪽에서 일하던 분들이 있었는데,사장 아들이 인터넷 쇼핑 쪽을 맡게 되면서,팀장이랑 그 밑에 여직원이 나가게 되었어.
내가 지금 말하려는 불륜썰의 주인공,그 팀장, 지금의 거래처 사장님이야.
그 사장님이 워낙 성격이 좋기로 유명하고,일할 때만 무섭고, 보통은 허허 거리고,직원 칭찬을 엄청 많이 하는 사장님이었거든.
인터넷 쇼핑으로 몇년 일했다고,회사를 나와서 새 회사를 차리고는,그 밑에 여직원이랑 아주 쿵짝을 잘 맞춰서 일을 했어.
둘이 매일 붙어다니면서 밥도 먹고, 술도 마셨는데,주변에서도 그냥 오피스 와이프 정도로만 생각을 했지.
그도 그럴게, 사장한테는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그 여자친구랑도 되게 친했거든.
사장네 누나랑도 친해서, 그 누나네서 휴가를 보내기도 했고,그 사장이 11년 연애를 마치고 결혼을 할 때도 가장 좋아했었어.
게다가 여직원 성격이 보통이 아니어서,괄괄하고 드세서, 그냥 술 좋아하는 여장부였어.
그렇게 지내다보니, 회사 규모가 조금씩 커졌고,밑에 직원을 계속 충당을 했어.
근데 말했듯, 여직원 성격을 못 버티고,계속 물갈이가 되다가,남자 직원 하나, 여자 직원 하나가 채용이 되었지.
둘다 조용한 성격에 일을 잘했는데,새 여직원은 일 욕심이 있었어.
처음에는 일을 안주려고 했는데,일이 많아지기도 했고,또 새 여직원이 일을 야무지게 하다보니,이것저것 일도 넘기고, 같이 술도 마시고,친해지고, 그렇게 회사가 분위기 좋게 흘러가게 되었지.
근데, 여장부 같던 여직원에게 문제가 생겼어.나이가 서른 후반에 만난 남자친구랑 관계를 하다 임신을 해버린거지.
부랴부랴 결혼을 하고, 중기까지는 부른 배를 안고 업무를 봤지.임신을 했으니, 점점 업무량은 줄어들었고,스트레스 때문인지 쇼핑몰의 MD와도 다투게 되어서,대부분의 업무는 새 여직원이 맡았어.
그간 술자리에서 여장부 칭찬만 하던 사장은,어느새 새 여직원 칭찬을 하기 시작했고,여장부 여직원은 결국 모든 일을 맡기고는 출산과 육아에 들어갔어.
우리는 일을 다 뺏기기는 했어도,육아 1년 정도 지나고 다시 복귀할 거라고 생각했는데,1년이 넘었는데도 돌아오지를 않더라고.
그냥 그렇게 아이를 보려나 했는데,어느 날 그 여직원이 찾아온 거야.
그러더니 그 새 여직원이냐, 자기냐 선택을 하라고 했대.사장은, 당연히 일 잘하는 새 여직원을 선택했고,그 여장부 여직원은 돌아갔다더라고.
여기까지 들으면, 불륜썰이 전혀 없다고 생각되었을 거야.
사실은, 여장부 여직원이랑, 사장은 오래된 파트너였어.
내가 보기에 여장부 여직원은, 로랜드 고릴라를 닮았고,사장은, 프렌치 블독을 닮았거든.
거래처에 갔을 때,엉덩이를 툭 치고 지나간다거나,어깨동무를 찐하게 하는 거를 봤어도,워낙 친하니까, 하고 넘어갔는데, 실제로 관계를 하는 사이었던 거지.
게다가,그 사장은, 마흔 후반이고,새 여직원은 서른 초반인데,거기랑도 관계를 한거야.
여장부 여직원은 항상 복직할 마음이 있었고,집에서 CCTV를 보다가,회사에서 새 여직원이랑 붙어먹는 사장을 보곤,화가나 회사에 와서 소리친 거였어.
"얘야, 나야?"
아이까지 낳아놓고, 떡정때문인지 다시 나와서 묻는 직원이나,회사에서 여자 두명이나 건드리는 사장이나,이 이야기를 듣는데, 겁나 더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