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아주 즐겨보는 며칠뒤면 23되는 여대생입니다. 내용이 좀 길어질수도 있지만..양해구하고 꼭 읽어보신후에 조언좀해주세요.. 악플. 신경안쓰고 다읽겠지만...도움되는말을좀많이해주세요... 저는 일주일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솔로분들 너무 기쁜댓글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자제요함) 그 사람(사람인지모르겠지만 일단 초반이니...)을 만난건 정확히 10월26일 저녁이였습니다. 딱 소개팅이라고 해서 그자리에 간게 아니라 친구가 아는친구가 휴가나왔다고 그냥 아는사이로 지낼겸 오랫만에 문화생활좀 즐기자며 절 불러낸거였어요. 저와 제친구, 그사람(A군이라고할게요) 과 그사람 친구 이렇게 넷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천역 근처 어느 호프집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는 도중에 뭐 다들 애인도 없는 솔로여서 그런지, 연애얘기 같은거 이상형같은거 얘기가 오고가다가 남여,남여 이렇게 앉자며 분위기를 위해 그렇게 앉게 되었죠. 그런데..그사람.. 다짜고짜 저보고 첫눈에 반했다더군요. 밖에서 만날때 걸어가는데 저와 제친구가 서있는거 보고 같이온 A군의 친구한테 "저 여자 내가 찍었다" 라고 말했었었다는거에요... 남자들의 뻔한 작업멘트에 전 그냥 아 그래~?ㅎㅎ고맙네.ㅎㅎ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 근데 제친구가 자릴비우고 A군의친구도 자릴 비운사이 저에게 대쉬를 하더라구요.. 진지하게 만날생각없냐며..제가 갖고있던B형남자의 선입견을 깨주겠다며 자신과 만나면 진짜 후회없을거라고..잘해주겠다고.. 그렇게..저도 그때 뭐가 씌였었는지...저도 무척이나 외로웠나봅니다. 그렇게 남자답게 다가오는 A군을 떨쳐낼수가 없더라구요.. 그날 바로 A군의 다른 친구한테도 소개하고 노래방에서 저한테바치는 노래라며.. 그런식으로 A와 전 만난지 하루도 안된시간에 연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경솔했던건 충분히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그인간과 만난것때문에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었거든요...만나지말라는 친구의 충고에도..그걸 듣지않고.. 여하튼 A군과 만나는 동안의 얘기를 간단히 말하자면..물론 초반에는 닭살멘트와 이런저런 작업멘트들 작렬이였습니다.저도 여자 인지라 그런거 받아본적이없어서 더욱더 그런것에 홀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한..한달이 지나갈때쯤부터는 변하더라구요.. 술먹고 제가 항상 못나가는 시간인 새벽에 연락해서 나오라는둥(자신이있는 잠실쪽으로항상) 못나간다그러면 됐다 오지마라 넌 그냥 나 않좋아하나보다. 그러고...그말도 1시간후쯤이면 다시 후회하고 미안하다며 내일 모닝콜해달라하고 사랑한다하고.. 제 앞에서 무릎꿇고 사랑한다고 고백도했고 저한테 잘하겠다며 자기집사람으로 생각하며 오래오래 사랑하겠다고 그런말까지 했었다죠..; 돈얘기 쪼잔해보여서 안하고싶지만 그래도..도를 지나친거같아서 써봅니다. 데이트 비용도 제가 3분의2정도를 부담했고..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한적이 없어요. 항상 공원에서 잠깐 만나고 제가 사는 곳에서 만난적은 진짜 한번도 단한번도없어요 항상제가 잠실쪽으로 가곤 했죠..걔나 나나 성인이였기에 물론 MT도 가곤했어요.티비도볼수있고 편하게 쉴수있기도 했으니까요..근데 그 비용조차 제가 매번...다댔어요... 한번은 카드로 썼다가 분명 안된다고 아빠한테 연락간다고..그렇게 말렸지만 자기가 알아서 책임지겠다고 당당히말하길래 긁었다가.다음날 집에서 엄청깨지고... 이뿐아니라 사귀는동안 만원만~만원만 해서 보내준게 거진 4만원은 되는거같네요. 빼빼로데이에도 3만원어치의 정성어린 선물을 했고, 목도리도 짜줬고..그저 아깝기만하네요 그때 허비했던 시간들이... 이렇게 50여일을 만났습니다.. 51일째 되는날 그날도 어김없이 문자로 ○○야~나 만원만~ㅋㅋ 이라고 오길래. 종강할때다되서 포트폴리오만들재료 사는거땜에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지만.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없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그러고서 지가 알아서 하겠다며 1시간뒤 다시 연락이 왔는데 친구랑 술마시고 있더랍니다. 술값이 없어서 돈을 달랬겠죠..아마.. 그러고선 30분에 또는 1시간에 한번꼴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고맙다며 항상 술먹으면 했던게 전화로 노래불러주는거였어요 그것도 하고... 그렇게 이쁜노래 불러주고난후 1시간뒤. 다른노래를 부르더니 헤어지잡니다 그만하제요. 술먹어서그러겠지 그냥 내일 술깨고얘기하자며 넘기고 제가 계속 전활안받았어요 그런데 자꾸 연락오길래 한번받았더니 사랑했던 여자 있다고 그여자 잊기위해 절 만났뎁니다. 구질하게 굴지말고 그만하자 그러길래 너 진짜 어이없다고 남자가 비겁하게 이렇게 통보하면 이게 깨끗한거냐고 그러고선 끊었죠..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런데...새벽 2시쯤 연락이오더니 "야 뻥이야 " 이러는거에요...어이없어서 "됐고 내일술깨고서나 얘기하자"랬더니 다음날4시에 깨워달래요 그래서 다음날 전활했죠..근데 안받고 자동응답으로 넘기더라구요 문잘했죠 깨워달래서 문자했는데 안받네? 아직 안일어난거야? 라고.. 돌아오는 답장내용은.. "야.. 그만해.." 어이없었죠...남자가 말이 뭐이리 해픈지...얼마나 당당하던지 그렇게하고 그날저녁에 보니까 일촌도 먼저끊어놓고, 그인간 싸이 메인에는 "미안하지도않다. 세상은 냉정한거야 새겨둬라" 이렇게..하하;진짜...화가너무났어요 그 인간때문에 내 평생친구를 실망시키기까지했는데.. 내가 경솔했던게 죄였지만..아무리그래도 이대로 가만히 있기가 너무 화가나네요.. 26일에 연락해서 복수를 하려합니다..공개망신을 주려구요.. 미련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아니란걸..알려주고. 매번 자신이 잘생겼다고 나이트가면 여자들이 자신보러 룸에 들어온다고 그랬었는데... 제가 보기엔 분명 헤어져서가 아니라 만나는동안에도 맞장구는 쳐줬지만 인정하긴 어려웠거든요. 사진을 확 공개해버리고 싶지만..궁금하시분께는 이메일 써놓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느날은 친구들이 자신보고 소지섭닮았다고..참...; 정말 잔인한 복수를..알고계신분 꼭 댓글써주시구요.. 정말 기나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내일은..제가 잃은 소중한친구를 되찾으러.. 용서를 빌러 가려합니다...앞으론 정말 남자라는 인간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지않게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아..내일친구에게 제진심어린 미안함을..사과하려는데...직접찾아가만나서 용서를 빌어야 그게 가장 좋은방법이겠죠...? 이부분도..조언을좀..
여자에게 만원만 만원만했던 그인간
안녕하세요.
톡을 아주 즐겨보는 며칠뒤면 23되는 여대생입니다.
내용이 좀 길어질수도 있지만..양해구하고 꼭 읽어보신후에 조언좀해주세요..
악플. 신경안쓰고 다읽겠지만...도움되는말을좀많이해주세요...
저는 일주일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솔로분들 너무 기쁜댓글 슬픕니다..ㅠㅠㅠㅠㅠㅠ자제요함)
그 사람(사람인지모르겠지만 일단 초반이니...)을 만난건 정확히 10월26일 저녁이였습니다.
딱 소개팅이라고 해서 그자리에 간게 아니라 친구가 아는친구가 휴가나왔다고
그냥 아는사이로 지낼겸 오랫만에 문화생활좀 즐기자며 절 불러낸거였어요.
저와 제친구, 그사람(A군이라고할게요) 과 그사람 친구 이렇게 넷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신천역 근처 어느 호프집에 들어가서 이런저런 얘기나누는 도중에
뭐 다들 애인도 없는 솔로여서 그런지, 연애얘기 같은거 이상형같은거 얘기가 오고가다가
남여,남여 이렇게 앉자며 분위기를 위해 그렇게 앉게 되었죠.
그런데..그사람.. 다짜고짜 저보고 첫눈에 반했다더군요.
밖에서 만날때 걸어가는데 저와 제친구가 서있는거 보고
같이온 A군의 친구한테 "저 여자 내가 찍었다" 라고 말했었었다는거에요...
남자들의 뻔한 작업멘트에 전 그냥 아 그래~?ㅎㅎ고맙네.ㅎㅎ 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죠. 근데 제친구가 자릴비우고 A군의친구도 자릴 비운사이 저에게
대쉬를 하더라구요.. 진지하게 만날생각없냐며..제가 갖고있던B형남자의 선입견을
깨주겠다며 자신과 만나면 진짜 후회없을거라고..잘해주겠다고..
그렇게..저도 그때 뭐가 씌였었는지...저도 무척이나 외로웠나봅니다.
그렇게 남자답게 다가오는 A군을 떨쳐낼수가 없더라구요..
그날 바로 A군의 다른 친구한테도 소개하고 노래방에서 저한테바치는 노래라며..
그런식으로 A와 전 만난지 하루도 안된시간에 연인이 되었습니다..
제가 경솔했던건 충분히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그인간과 만난것때문에 가장 소중한
친구를 잃었거든요...만나지말라는 친구의 충고에도..그걸 듣지않고..
여하튼 A군과 만나는 동안의 얘기를 간단히 말하자면..물론 초반에는 닭살멘트와 이런저런
작업멘트들 작렬이였습니다.저도 여자 인지라 그런거 받아본적이없어서 더욱더 그런것에
홀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그러나..한..한달이 지나갈때쯤부터는 변하더라구요..
술먹고 제가 항상 못나가는 시간인 새벽에 연락해서 나오라는둥(자신이있는 잠실쪽으로항상)
못나간다그러면 됐다 오지마라 넌 그냥 나 않좋아하나보다. 그러고...그말도 1시간후쯤이면 다시 후회하고 미안하다며 내일 모닝콜해달라하고 사랑한다하고..
제 앞에서 무릎꿇고 사랑한다고 고백도했고 저한테 잘하겠다며 자기집사람으로 생각하며
오래오래 사랑하겠다고 그런말까지 했었다죠..;
돈얘기 쪼잔해보여서 안하고싶지만 그래도..도를 지나친거같아서 써봅니다.
데이트 비용도 제가 3분의2정도를 부담했고..제대로 된 데이트 한번 한적이 없어요.
항상 공원에서 잠깐 만나고 제가 사는 곳에서 만난적은 진짜 한번도 단한번도없어요 항상제가 잠실쪽으로 가곤 했죠..걔나 나나 성인이였기에 물론 MT도 가곤했어요.티비도볼수있고 편하게 쉴수있기도 했으니까요..근데 그 비용조차 제가 매번...다댔어요...
한번은 카드로 썼다가 분명 안된다고 아빠한테 연락간다고..그렇게 말렸지만 자기가 알아서
책임지겠다고 당당히말하길래 긁었다가.다음날 집에서 엄청깨지고...
이뿐아니라 사귀는동안 만원만~만원만 해서 보내준게 거진 4만원은 되는거같네요.
빼빼로데이에도 3만원어치의 정성어린 선물을 했고, 목도리도 짜줬고..그저 아깝기만하네요
그때 허비했던 시간들이...
이렇게 50여일을 만났습니다..
51일째 되는날 그날도 어김없이 문자로 ○○야~나 만원만~ㅋㅋ 이라고 오길래.
종강할때다되서 포트폴리오만들재료 사는거땜에 부모님께 용돈을 받았지만.
도저히 안될것같아서 없다고 거짓말을했습니다,
그러고서 지가 알아서 하겠다며 1시간뒤 다시 연락이 왔는데 친구랑 술마시고 있더랍니다.
술값이 없어서 돈을 달랬겠죠..아마..
그러고선 30분에 또는 1시간에 한번꼴로 보고싶다. 사랑한다 고맙다며
항상 술먹으면 했던게 전화로 노래불러주는거였어요 그것도 하고...
그렇게 이쁜노래 불러주고난후 1시간뒤. 다른노래를 부르더니 헤어지잡니다
그만하제요. 술먹어서그러겠지 그냥 내일 술깨고얘기하자며 넘기고
제가 계속 전활안받았어요 그런데 자꾸 연락오길래 한번받았더니
사랑했던 여자 있다고 그여자 잊기위해 절 만났뎁니다. 구질하게 굴지말고 그만하자
그러길래 너 진짜 어이없다고 남자가 비겁하게 이렇게 통보하면 이게 깨끗한거냐고
그러고선 끊었죠..하염없이 눈물이 나더라구요...그런데...새벽 2시쯤 연락이오더니
"야 뻥이야 " 이러는거에요...어이없어서 "됐고 내일술깨고서나 얘기하자"랬더니
다음날4시에 깨워달래요 그래서 다음날 전활했죠..근데 안받고 자동응답으로 넘기더라구요
문잘했죠 깨워달래서 문자했는데 안받네? 아직 안일어난거야? 라고..
돌아오는 답장내용은..
"야.. 그만해.."
어이없었죠...남자가 말이 뭐이리 해픈지...얼마나 당당하던지 그렇게하고 그날저녁에
보니까 일촌도 먼저끊어놓고, 그인간 싸이 메인에는
"미안하지도않다. 세상은 냉정한거야 새겨둬라"
이렇게..하하;진짜...화가너무났어요 그 인간때문에 내 평생친구를 실망시키기까지했는데..
내가 경솔했던게 죄였지만..아무리그래도 이대로 가만히 있기가 너무 화가나네요..
26일에 연락해서 복수를 하려합니다..공개망신을 주려구요..
미련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으로서의 예의가 아니란걸..알려주고.
매번 자신이 잘생겼다고 나이트가면 여자들이 자신보러 룸에 들어온다고 그랬었는데...
제가 보기엔 분명 헤어져서가 아니라 만나는동안에도 맞장구는 쳐줬지만 인정하긴 어려웠거든요. 사진을 확 공개해버리고 싶지만..궁금하시분께는 이메일 써놓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느날은 친구들이 자신보고 소지섭닮았다고..참...;
정말 잔인한 복수를..알고계신분 꼭 댓글써주시구요..
정말 기나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내일은..제가 잃은 소중한친구를 되찾으러..
용서를 빌러 가려합니다...앞으론 정말 남자라는 인간들의 사탕발림에 넘어가지않게
마음을 다잡아야겠습니다..
아..내일친구에게 제진심어린 미안함을..사과하려는데...직접찾아가만나서 용서를 빌어야
그게 가장 좋은방법이겠죠...? 이부분도..조언을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