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기간은 5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아이가 생겨 결혼한지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제선택이 옳은거였는지... 너무 혼란 스럽습니다. 동갑이라 결혼전에 너무 많이 싸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결혼을 하고 나니 점점 심각해 지는거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임신 6개월이 넘어가면서 잠도 많아지고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문제는 결혼전 유치원 교사였던 저는 하루종일을 바쁘게 살다가 이제 집에 있으려니... 점점 불러가는 배를 보면서 우울증 아닌 우울증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한달만에 외박을 하고 들어오질 않나..... 아무리 연말이지만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잡니다..옆에 누워 있노라면 같이 토할꺼 같은데.... 아랑곳 하지 않고 코를 신나게 곱니다... 당연히 집안일은 뒷전이지요,,,,, 문제는 이틀전에 일어 났습니다. 토요일 어머니께 교회가자고 아침에 9시에 깨우시더라구요,, 전... 전날 남편이라는 사람이 또 술을 잔뜩 먹고 들어와 밤새 뒤척였는데... 뭐,,, 시부모님이시니깐... 하고 나갔다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시댁에 잔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또 토요일밤 저녁에 남편이 술을 먹은지라... 잠을 설쳤죠,,,, 잔치에 다녀오고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월요일은 어머니 생신이니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시댁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갈 힘도 없고, 하루라도 편히 자고 싶어 그냥 새벽에 가자고 하고, 시댁에 가져가려고 미역국을 끓여 놓았습니다. 낮잠을 잔지라... TV를 보고 있는데. 내일 5시 10분에는 나가야 한다면서 자기는 먼저 잔다고 하길래 전 30분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둘다 알람을 못들어서 일어나 보니 7시30분이더라구요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가자고 했더니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어려서 부터 아빠 큰소리한번 듣지 못하고 자란 저이기에 남자가 소리를 지르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누가 봐도 이건 니가 잘못한거라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혼자 옷을 입고 휭하니 나가버리더라구요,,, 무섭기도 하고 너무 서럽고 속이 상해... 울면서 남동생한테 전화를 했더니 동생이 데릴러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남편한테 전화를 했더니 전화기를 꺼놨더군요,,,,얘기하기 싫다는거죠,, 저녁때 시부모님. 전화를 하셔서는 무조건 집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시집을 왔으면 그집 귀신이 되야한다는거죠,,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나는 남의 식구구나.... 말만 위해 주는척이 구나.... 제가 다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풀 마음이 있었다면 전화는 꺼놓으면 안되는거 아닌지... 이제 와서 니가 어떻게 하겠냐..... 이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결혼전이었으면 10번은 더 전화하고 와도 왔을 사람이 이러는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소리 지르는 남편......
연애기간은 5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아이가 생겨
결혼한지 한달 반이 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제선택이 옳은거였는지... 너무 혼란 스럽습니다.
동갑이라 결혼전에 너무 많이 싸운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결혼을 하고 나니 점점 심각해 지는거 같아 조언을 구합니다.
임신 6개월이 넘어가면서 잠도 많아지고 점점 몸이 무거워지고,,,,
문제는 결혼전 유치원 교사였던 저는 하루종일을 바쁘게 살다가 이제 집에 있으려니...
점점 불러가는 배를 보면서 우울증 아닌 우울증이 생겨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사람....
한달만에 외박을 하고 들어오질 않나.....
아무리 연말이지만 술 냄새를 풀풀 풍기며 잡니다..옆에 누워 있노라면 같이 토할꺼 같은데....
아랑곳 하지 않고 코를 신나게 곱니다... 당연히 집안일은 뒷전이지요,,,,,
문제는 이틀전에 일어 났습니다.
토요일 어머니께 교회가자고 아침에 9시에 깨우시더라구요,,
전... 전날 남편이라는 사람이 또 술을 잔뜩 먹고 들어와 밤새 뒤척였는데...
뭐,,, 시부모님이시니깐... 하고 나갔다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시댁에 잔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또 토요일밤 저녁에 남편이 술을 먹은지라... 잠을 설쳤죠,,,,
잔치에 다녀오고 피곤해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월요일은 어머니 생신이니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시댁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도저히 갈 힘도 없고, 하루라도 편히 자고 싶어 그냥 새벽에 가자고 하고,
시댁에 가져가려고 미역국을 끓여 놓았습니다.
낮잠을 잔지라... TV를 보고 있는데. 내일 5시 10분에는 나가야 한다면서
자기는 먼저 잔다고 하길래
전 30분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둘다 알람을 못들어서
일어나 보니 7시30분이더라구요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가자고 했더니
오지 말라고 했다면서 소리를 버럭 지릅니다.
어려서 부터 아빠 큰소리한번 듣지 못하고 자란 저이기에 남자가 소리를 지르면
깜짝 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사람들한테 물어보라고,,, 누가 봐도 이건 니가 잘못한거라고 합니다.
그리고서는 혼자 옷을 입고 휭하니 나가버리더라구요,,,
무섭기도 하고 너무 서럽고 속이 상해... 울면서 남동생한테 전화를 했더니
동생이 데릴러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남편한테 전화를 했더니 전화기를 꺼놨더군요,,,,얘기하기 싫다는거죠,,
저녁때 시부모님. 전화를 하셔서는 무조건 집으로 오라고 하십니다.
시집을 왔으면 그집 귀신이 되야한다는거죠,,
팔은 안으로 굽는구나,,,
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나는 남의 식구구나....
말만 위해 주는척이 구나....
제가 다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풀 마음이 있었다면 전화는 꺼놓으면 안되는거 아닌지...
이제 와서 니가 어떻게 하겠냐..... 이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결혼전이었으면 10번은 더 전화하고 와도 왔을 사람이 이러는게......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