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남자친구한테 뭘 하자하거나 보고싶다고하면 퀘퀘하게 곰팡이 핀 방안을 보는 것처럼 너무 시큰둥해요. 저는 남자친구가 좋아서 뭐든 다 같이 하고싶은데 사람은 변하나보네요. 저는 이 사람을 아직 많이 좋아해서 놓을자신이 없는데 그럼 남자친구가 저를 놓아주면 될텐데 왜 본인이 설레지도 만나고싶지도 않는 사람 잡아가며 힘들게 연애하는건가요? 보험용이건 뭐건 그냥 나쁜사람되기 싫어서 남주기는 아까워서? 그런건가요. 진지한 대화를 시도해보려해도 아니라며 넘어가고 도대체 저보고 어쩌라는건지 .. 마음정리는 제 스스로 하고있는데 놓을단계까지는 아닌 제 자신도 참 웃기네요.. 사랑이 원래 이렇게 기복이 심한가요.. 차라리
시원하게 저를 놓아줬음 좋겠네요. 한 사람만 바라보는게 죄인건지.. 그냥 이치에 따랐을뿐인데 저도 그냥 새로운 설렘에 설레야하는건가요 이제는?
+ 오늘의 판이라니 .. 감사합니다.
많은분들께서 남겨주신 귀한 댓글 읽어보며 불면증도 사그라들만큼 잔잔한 미소를 띄웠네요. 참 사랑이라는게 이런걸 알면서도 못놓는 것 같아요. 이래도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제가 먼저 놓으면 되지 않냐라는 말이 있던데 그러게요.. 제가 먼저 놓으면 다 끝날관계인지 사실 헷갈려요. 그간 관계패턴에 있어서 제 생각에 제가 지치고 거기서 오는 상대방의 행동에 또 지치고.. 지침의 연속이네요. 은연중에도 계속 시간 날때마다 헤어짐 시뮬레이션 돌리는데 참 안타까워요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구요.. 다 알고 있는데 이게 아닌거 아는데 판단하는게 점점 흐려지네요. 이 연애에서 지나고보면 아마 제가 판단하지 못했던 미스들이 많을꺼에요. 그 안에서도 제가 잘못했던 부분도 있을꺼고 상처줬던것도 있을꺼에요.. 그거 하나하나 다 정리하며 제 자신도 가꾸고 치유해볼랍니다. 당장은 놓는게 참 자신이 없구요.. 제 생각이 정리되면 단호하게 끊어내려합니다. 생각이 많은 제가 과연 그 시간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언젠가 꼭 끊어져야하는 관계가 명확하다면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요. 불면이 심해 비몽사몽 글을 쓰니 제가 어떤 말을 전달하려는진 모르겠지만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와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와 같이 은은한 미소 조금이나마 남기시길..
권태기
시원하게 저를 놓아줬음 좋겠네요. 한 사람만 바라보는게 죄인건지.. 그냥 이치에 따랐을뿐인데 저도 그냥 새로운 설렘에 설레야하는건가요 이제는?
+ 오늘의 판이라니 .. 감사합니다.
많은분들께서 남겨주신 귀한 댓글 읽어보며 불면증도 사그라들만큼 잔잔한 미소를 띄웠네요. 참 사랑이라는게 이런걸 알면서도 못놓는 것 같아요. 이래도 조금 지나면 괜찮겠지.. 괜찮겠지.. 제가 먼저 놓으면 되지 않냐라는 말이 있던데 그러게요.. 제가 먼저 놓으면 다 끝날관계인지 사실 헷갈려요. 그간 관계패턴에 있어서 제 생각에 제가 지치고 거기서 오는 상대방의 행동에 또 지치고.. 지침의 연속이네요. 은연중에도 계속 시간 날때마다 헤어짐 시뮬레이션 돌리는데 참 안타까워요 제 자신이 불쌍하기도 하구요.. 다 알고 있는데 이게 아닌거 아는데 판단하는게 점점 흐려지네요. 이 연애에서 지나고보면 아마 제가 판단하지 못했던 미스들이 많을꺼에요. 그 안에서도 제가 잘못했던 부분도 있을꺼고 상처줬던것도 있을꺼에요.. 그거 하나하나 다 정리하며 제 자신도 가꾸고 치유해볼랍니다. 당장은 놓는게 참 자신이 없구요.. 제 생각이 정리되면 단호하게 끊어내려합니다. 생각이 많은 제가 과연 그 시간이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언젠가 꼭 끊어져야하는 관계가 명확하다면 운명에 맡기는 수 밖에요. 불면이 심해 비몽사몽 글을 쓰니 제가 어떤 말을 전달하려는진 모르겠지만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들어와서 이 글을 읽으신다면 저와 같이 은은한 미소 조금이나마 남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