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다 헤어졌다를 몇번 째

ㅇㅇ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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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만 만나자고 홧김에 말 해버리고
며칠 안가서 연락와서 난 또 바보같이 다시 만나고
이번엔 진짜 헤어지는가 싶어서
숨 죽인 채 살았는데 다시 만나서
잘 해보자는 너의 말에 꿈뻑 속아넘어가고
다시 되돌이표처럼 우린 또 별것도 아닌 일에 헤어지네

사랑과 이별이 이토록 쉽다면
백번 천번이라도 할텐데
이제 정말 휘둘리고 싶지가 않다..
어떻게 해야 단단히 밀어낼 수 있을까

또 연락이 오면 흔들릴거 같아서
정신 차리도록 말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