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이고 11년 차 직장인입니다.상사는 63살, 올해로 39년 차 직장인이고요.오늘 출근하자마자 대통령 당선인을 찍었냐고 묻더라고요.정치적 성향이 아니더라도 평소 사회 이슈 등 대화를 해보면 생각 차이가 꽤 큽니다.그래서 불필요한 말, 말도 안 되는 잔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투표를 안 했다고 했더니 왜 안 했냐고 뭐라 하더라고요.서로 달라도 싸우지 않으려 저희 가족들도 그냥 넘어가는 정치적 성향을요.사실 저는 사전투표를 했지만, 정말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도 그건 제 자유 아닌가요?꼭 투표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자기 생각과 다르다든지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이유를 말해도 무조건 기분부터 상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야 진정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성격도 너무 다르고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서 제 반발심인지, 이게 말로만 듣던 꼰대 상사인지 이상하게 찝찝하네요.아무래도 꽤 신경 쓰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416
직장 상사는 누구를 찍었는지 왜 물어보는 건가요?
38살이고 11년 차 직장인입니다.
상사는 63살, 올해로 39년 차 직장인이고요.
오늘 출근하자마자 대통령 당선인을 찍었냐고 묻더라고요.
정치적 성향이 아니더라도 평소 사회 이슈 등 대화를 해보면 생각 차이가 꽤 큽니다.
그래서 불필요한 말, 말도 안 되는 잔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투표를 안 했다고 했더니 왜 안 했냐고 뭐라 하더라고요.
서로 달라도 싸우지 않으려 저희 가족들도 그냥 넘어가는 정치적 성향을요.
사실 저는 사전투표를 했지만, 정말 투표를 하지 않았더라도 그건 제 자유 아닌가요?
꼭 투표 문제만이 아니라 다른 일들도 자기 생각과 다르다든지 조금이라도 싫어하면 이유를 말해도 무조건 기분부터 상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야 진정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격도 너무 다르고 사이가 원만하지 않아서 제 반발심인지, 이게 말로만 듣던 꼰대 상사인지 이상하게 찝찝하네요.
아무래도 꽤 신경 쓰이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