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확히 2003년 11월 21일 병원에 입원했구요 약을넣은지 16시간이 지나서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땐 이런 사이트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아니 알았더라도 클릭하지 않았겠죠. 제가 이런 고통을 겪을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그때 피임만 제대로 했더라도 그런 죄를 짓는 일은 없었겠죠.. 전 너무 무지했습니다.
제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임신을 했더라면 아마도 그런 불행속에 아이를 사살하는 일은 없었겠죠. 5개월 아이의 태동도 느껴질때 그런짓을 저질렀으니 전 죽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키울능력이 안되니까 지우자고 말할때도 전 그사람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매달려서 라도 그렇게 하지 말자고 매달려서 라도 그런 끔찍한 일은 저지르지 말았어야 하는데 병원에 처음 임신 확인하러 갔을때도 간호사가 물어볼때 그때처럼 제자신이 추하고 창피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미혼인 여자가 시집도 가지 않은 여자가 임신해서 병원을 찾고 처음 아이의 얼굴을 초음파로 봤을때 의사 선생님 대충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묻더군요 낳을거냐고 전 낳을거라고 했죠,.. 그럼 보호자분 들어와서 같이 보자며 다시 초음파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아이의 손과 발 심장소리.......... 그렇게 심장소리를 듣고서도 어떻게 지울생각을 했는지.
그날은 임신 개월수를 확인한게 아니라 아이를 보내기위해 드는 비용과 시간을 묻는 그 사람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아이의 존재를 확인하는 날이 어떻게 ....
그러게 한달뒤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때 전 아이의 태동도 작게 나마 느꼈습니다. 잠이 들땐 배도 많이 볼록해졌구요.
그거 모릅니다. 따뜻하게 배 한번 감싸주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조차 편히 놀수 없었던 내 아이를
배 안에서 조차도 떳떳할수 없었던 내 아이...
그렇게 병워 에 들어갔을때 내 몸에 약을 넣고 나서 알았습니다. 이건 아니란걸..처음 약을 넣고 너무 죽고 싶었습니다. 내 몸이 아픈데 아이의 몸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렇게 세번 더 주사를 맞은뒤 아침 10시에 너무 아파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양수가 터지는 것도 내 다리아패로 흐르는 느낌과...
그리고 잠이 들었던지 누군가 저를 깨웠습니다. 그때 저 보았습니다. 간호사의 손에 들려있는 검은 봉지 간호사들이 그러더군요 자기들 끼리 하는 소리... 왜 냉동실에 안넣으냐고 한간호사 추울까봐 안넣었다는 말 그게 제 아이입니다. 그렇게 한 줌 제로 사라질 제 아이...
그때 전 이미 사람으로서 저지르지 말아야할 실수를 한겁니다. 아니 그건 용서할수 없는 실수죠..
그리고나서 벌을 받듯. 출혈도 10흘 넘게 했구요. 제대로 몸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밤마다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 여기에 자주 들어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건 물론 여기엔 우리와 같이 반대되는 아이를 가져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신 분들과 또 저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너무 상반되죠...
전 그기쁨을 알지 못할겁니다. 평생을.............. 그런다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내 아이의 심장소리 작은손가락 발가락 ............여러분. 전 그때 무슨짓을 해서라도 낳지 못한걸 너무 후회합니다. 내 살자고 빛도 보지 못한채 죽은아이. 내 살이 차라리 찢기고 부러졌으면 낳았을 것입니다.
한달뒤면 태어날 아이였습니다. 내 평생의 가장 큰 실수 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일..정말 여러분. 저 같은 죄 짓지 마십시오. 아이가 다시 제게 오기만 한다면 그땐 미혼모란 소리를 듣더라도 아무도 허락하지 않는다해도 아이의 태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내 아이의 태동을
그 일이 있은 뒤에 ...
전 정확히 2003년 11월 21일 병원에 입원했구요 약을넣은지 16시간이 지나서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땐 이런 사이트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아니 알았더라도 클릭하지 않았겠죠. 제가 이런 고통을 겪을거라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근데 그때 피임만 제대로 했더라도 그런 죄를 짓는 일은 없었겠죠.. 전 너무 무지했습니다.
제가 정상적인 상태에서 임신을 했더라면 아마도 그런 불행속에 아이를 사살하는 일은 없었겠죠. 5개월 아이의 태동도 느껴질때 그런짓을 저질렀으니 전 죽어도 할말이 없습니다.
키울능력이 안되니까 지우자고 말할때도 전 그사람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매달려서 라도 그렇게 하지 말자고 매달려서 라도 그런 끔찍한 일은 저지르지 말았어야 하는데 병원에 처음 임신 확인하러 갔을때도 간호사가 물어볼때 그때처럼 제자신이 추하고 창피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미혼인 여자가 시집도 가지 않은 여자가 임신해서 병원을 찾고 처음 아이의 얼굴을 초음파로 봤을때 의사 선생님 대충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묻더군요 낳을거냐고 전 낳을거라고 했죠,.. 그럼 보호자분 들어와서 같이 보자며 다시 초음파를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시더군요 아이의 손과 발 심장소리.......... 그렇게 심장소리를 듣고서도 어떻게 지울생각을 했는지.
그날은 임신 개월수를 확인한게 아니라 아이를 보내기위해 드는 비용과 시간을 묻는 그 사람을 보면서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아이의 존재를 확인하는 날이 어떻게 ....
그러게 한달뒤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때 전 아이의 태동도 작게 나마 느꼈습니다. 잠이 들땐 배도 많이 볼록해졌구요.
그거 모릅니다. 따뜻하게 배 한번 감싸주지 못하고 움직이는 것조차 편히 놀수 없었던 내 아이를
배 안에서 조차도 떳떳할수 없었던 내 아이...
그렇게 병워 에 들어갔을때 내 몸에 약을 넣고 나서 알았습니다. 이건 아니란걸..처음 약을 넣고 너무 죽고 싶었습니다. 내 몸이 아픈데 아이의 몸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그렇게 세번 더 주사를 맞은뒤 아침 10시에 너무 아파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양수가 터지는 것도 내 다리아패로 흐르는 느낌과...
그리고 잠이 들었던지 누군가 저를 깨웠습니다. 그때 저 보았습니다. 간호사의 손에 들려있는 검은 봉지 간호사들이 그러더군요 자기들 끼리 하는 소리... 왜 냉동실에 안넣으냐고 한간호사 추울까봐 안넣었다는 말 그게 제 아이입니다. 그렇게 한 줌 제로 사라질 제 아이...
그때 전 이미 사람으로서 저지르지 말아야할 실수를 한겁니다. 아니 그건 용서할수 없는 실수죠..
그리고나서 벌을 받듯. 출혈도 10흘 넘게 했구요. 제대로 몸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밤마다 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 여기에 자주 들어 오게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느낀건 물론 여기엔 우리와 같이 반대되는 아이를 가져서 행복한 고민에 빠지신 분들과 또 저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너무 상반되죠...
전 그기쁨을 알지 못할겁니다. 평생을.............. 그런다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내 아이의 심장소리 작은손가락 발가락 ............여러분. 전 그때 무슨짓을 해서라도 낳지 못한걸 너무 후회합니다. 내 살자고 빛도 보지 못한채 죽은아이. 내 살이 차라리 찢기고 부러졌으면 낳았을 것입니다.
한달뒤면 태어날 아이였습니다. 내 평생의 가장 큰 실수 입니다. 아이를 낳지 않은일..정말 여러분. 저 같은 죄 짓지 마십시오. 아이가 다시 제게 오기만 한다면 그땐 미혼모란 소리를 듣더라도 아무도 허락하지 않는다해도 아이의 태동을 느끼고 싶습니다. 내 아이의 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