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상도 바라지 않고 처벌도 바라지 않고 그냥 일한 것만 받고 조용히 그만두고 싶어요...
아직 저의 입장만 올린 것이니
무분별한 비난은 피해주세요
++++++++++++++++++오늘 노동청 다녀와서 진정 넣고 왔습니다거기 말로는 실제 8시간 근무했다는 사실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네요앞으로 2-3번 출석 더 해야할 것 같아요^_^......거기 상담해주신 분이 저에게 증거될 만한 걸 가지고 오면 좋을 거라는데 어떤게 필요할까요? 카톡 캡처나.. 이런거요 같이 일한 사람이 많아서 증인은 많은데
알바비를 돌려달랍니다
알바 6개월차 버티고 버티다가
여러 불만이 쌓이고 쌓인 상태에 더해 높은 업무 강도에 지쳐서
그만두겠다고 말함
하지만 우리 매장은 꼭 <사직서 >를 제출하고 한 달 후에 그만두어야하는 약속이 있음
다음 알바를 구하고 교육하는 기간임
ㅇㅋ 이해함
하지만 사회초년생이 그렇듯 안정된 환경과 뭐 그런게 없잖슴
나도 새 알바를 구해야하고 거기 사장님이 내가 그만둘 때까지 기다려 주는 게 아님으로 그만두겠다고 말함
매장은 요즘 알바생이 부족해 일손이 부족하던 차였고 나도 6개월 일한 매장에 매몰차게 당장 안 나갈 생각은 없었기에 일단 사직 의사를 밝힘
알바생을 구하면 더 일찍 나갈 수 있다는 듯 말하셨음
그리고 3월 2일, 매니저님에게 카톡이 왔음
사직서를 매장에 방문하거나 일하는 날짜에 나와서 쓰라고 하심 그 날 기준으로 한달.. 을 더 일해야하는 거임
하지만 난 그럴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주까지 밖에 못할 것 같다고 말씀드림
엥.
이게 무슨소리
솔직히 사직서 내고 한달 못 채운 건 계약서에는 없어도... 지켜지던 약속을 내가 약속을 어긴 거니까
차감지급?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아예 없을 수 있다니??
재촉하기 시작함
.
.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더 이상 이 매장에서 일할 수 있는 몸과 마음 상태가 아니었음...
너무너무 힘들고
7-8시간 내내 폰 한 번 못 보고
앉아있지도 못하고
하루에 100좌석 넘게 치우고 닦는 일을 더 하자니 걍 이깍깨물고 죽고 싶은 심정이었음
이번주까지 일 한다고 말 함
3월 2일 사직 의사를 밝히고
3월 5일 예정된 출근을 해서 사직서를 제출함
근데 3월 5일 출근하자마자
이번달 급여를 못 준다는 말을 하는 거임...
85만원 되는 돈을 전부...
오히려...
받은 돌려달라고 하는 거임........
계약서에 그렇대
신고해도 <계약서 대로>돈을 못 받을 거래
오히려 매장 측에서 15일 정도에 대해서 손해배상 청구를 할 수 있대
근데 한달을 채우면 급여를 다 주겠대...
난 마지막 출근의 기대를 잔뜩 안고 갔지만... 실패하고 현실에 순응하게 됨...
다음 알바생이 구해지면 빨리 그만 둘 수 있다는 말을 희망으로 품고 눈물을 머금음
근데 이번 주...
알바생이 다수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게 됨
바로 매니저님께 카톡을 함
그리고 어딘가 처박혀있던... 근로계약서를 꺼내니 한 달이 아니라 14일인 거임 그럼 이번주만 일하면 되는 거 아님?
그랬더니... 돌아 오는 대답은 급여 차감 뿐.......
초록색 표시는 내가 사직서 낸 시기에 잠수탄 분임
분명 알바생 새로 구하면 빨리 그만 둘 수 있다고 매니저님이 직접 말씀 하셨고
내 생각엔 잠수타신 분 대신하는 사람보다는
정식으로 사직 의사 밝힌 사람을 먼저... 생각해줘야되는 거 아님?
그리고 알바생이 한 명 들어온 것도 아님
여러명 들어옴
근데 갑자기 이런 공격적인 태도로... 협박하심
그래서 그냥 바라는 대로 돈 입금 해주려고 함...
차라리 걍 돈 주고 이 상황을 끝내고 싶었음
이 매장 사람들이랑 더이상 대화를 하고 싶지 않았단 말임
하.. 저 수습급여에 대해서는 따로 글을 쓰겠음
할 말이 매우 많음
그런데 나는 6시간 40분을 일한 적이 없음
7-8시간을 풀 근무를 했단말임
쉬는 시간이 절대로 주어진 적이 없음...
하...........
휴게시간 있던 걸로 치겠다는 거임
죽어도 난 8시간을 일한게 아니고 6시간 40분을 일했다는 거임
폰도 못하게 하고
밥도 못먹게 하고
쉬는 거 보이면 지적하고
그렇게 7-8시간을 6개월가까이 일했는데
주 5일을 고작 200만원도 못받고...
ㅋ.ㅋ 현타가 왔음
연매출 몇억 되는 큰 pc방에서...
직원 20-30명 되는 큰 매장에서...
고작 한명 알바생 빨리 그만두게 하기 싫어서
고 한달치 월급을 주기 싫어서
이리저리 법으로 수쓰려고 애쓰는 거임
너무.. 너무 인간혐오 세상혐오가 생겼음
돈 많은 어른들이
많이 배우고 살아본 어른들이
이제 막 사회 나와서 살아보려고 애쓰는 20살 21살에게 친절은 커녕 착취하려는 저 모습에
인간혐이 맥스를 찍음
하...
끝까지 끝까지...
그리고 코로나...
저거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음
같이 일하는 매니저 몇명이나 걸렸는데도 비밀로 하고 검사해보란 말 조차 안 함
숨기기에 급급하고...
하루에 수백명이 오가는 매장에서 그걸 숨겨도 되는 거임?
나는 어린 동생 할아버지도 같이 거주하는데
내가 매장에서 옮기면 누가 책임 질 거임
이것도 나중에 글로 써보겠음...
내가 분명한 약자고 을이며
수도권도 아닌 이 지방에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화가 나고 억울해서 글을 써봄
더도말고 걍 그만두고만 싶다는 건데...ㅜㅜ
추가로 말 할 게 참 많은데
글이 길어져서 이만 마무리함
여기까지 블로그에 올린 내용입니다
블로그 주소 웅냥냥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계약서 휴게시간 싸인에 대해서는 할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추후에 블로그에 올리려고 합니다
저는 보상도 바라지 않고 처벌도 바라지 않고 그냥 일한 것만 받고 조용히 그만두고 싶어요...
아직 저의 입장만 올린 것이니
무분별한 비난은 피해주세요
++++++++++++++++++오늘 노동청 다녀와서 진정 넣고 왔습니다거기 말로는 실제 8시간 근무했다는 사실확인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네요앞으로 2-3번 출석 더 해야할 것 같아요^_^......거기 상담해주신 분이 저에게 증거될 만한 걸 가지고 오면 좋을 거라는데 어떤게 필요할까요? 카톡 캡처나.. 이런거요 같이 일한 사람이 많아서 증인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