ㅆㄱㅈ없는 대리랑 대판 싸움

너어는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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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사는 38흔남임

오늘 오전에 나보다 나이어린 대리가 통화하면서 자기한테 상의하고 일처리햇냐고

뭐라해서 오후에 만나서 대판 싸움


요지는 이러함. 나는 해외영업쪽 일하는 사람인데 9년차정도 됐음. 여기서는 PM이라고 스케쥴이랑 수출, 결제관련해서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는데 지난 10월 과장으로 입사해서 5개월정도 됐음. 경력직으로 이직한거긴한데 전에 회사에서도 비슷한 업종에서 일해서 모르는거 없고 경력도 꽤 긴편임. 


근데 제작부서에 나보다 나이어린 대리가 프로젝트 담당자인데, 전부터 나를 무시하고 바쁘다고 전화끊고, 예의없다는 느낌이 팍 들어서 벼루고 있었음. 보통 수출관련해서는 PM에서 알아서 하는편인데 이 회사는 제작에서 작성한다고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번건은 진짜 제출이 아니라 2달 뒤 수출건이어서 내가 대략적으로 해서 제출했는데, 대리가 그거 자기랑 상의한적 있냐고 꼬투리잡아서, 내가 3차례정도 메일에 참조로 넣어줬고, 그때는 별말없다가 왜 이제와서 그러냐니까, 그런 말 하지말라고고 어버버댐. 


일도 엄청 못하고 하는 말마다 거짓말인거 티나고, 제작 스케쥴 제출한것도 지가 책임못질거 많고, 지연 엄청되서 내가 제작부서장 직접 만나러 간다고 해서 같이 가서 겨우 제작진행시키는 수준임. 이정도면 나한테 고마워해야되는데 적반하장 오지고, 오늘은 전화로 나한테 짜증내길래 뭔가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오후에 얘기하자 했는데 직접 만나서도 ㄱㅈㄹ털길래 그동안 잘못한거 하나하나 따박따박 설명해주니까 뭐라고?뭐라고?하면서 내가 말한거 꼬투리잡으려다 안되니까 지가 방에서 나감.


나는 저ㅅㄲ 나이도 모르고 관심도 없었음. 나는 그런걸로 차별할 마음이 1도 없어서 굳이 안알아봤는데, 오늘 내가 나이 몇살이냐고 물어보니까 나보다는 어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솔직히 꼰꼰거릴려고 하는게 아니라 나는 회사에 먼저 있었던 분이니까 대리님하면서 대우하려고 했는데 되도 않는걸로 선넘으면 나도 어쩔수 없지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