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대로 말할까요?

ㅇㅇ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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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21살 된 국제정세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게된 이유는
3년째 덜먹고 덜사며 모은 용돈과 대학가서 알바하여 모은 돈으로 적금을 들어놨었는데 이번 우크라이나 상황을 보고 러시아에 화가 나기도 하고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연민도 느끼고 도와주지 않으면 죄책감이 들것 같아서 그적금을 깨서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해 기부했습니다.
그결과 제 통장 잔고는 거의 없어졌으나 후회는 없습니다.
근데 어머니께서 제 통장잔고를 보시고는 이시국에 맨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다니고 쓸데없는거 사느라 적금도 깼냐며 화부터 내셨는데 이사정을 사실대로 말해야 할까요? 솔직히 어머니께서는 기부자체도 이해못하시긴해서 차라리 덮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