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기차안 여성 토막 사체 충격 실화

ㅇㅇ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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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10월 25일 4시19분쯤 부산역 통일호 5호 객차 통로에서 발견된 과자상자 안에 배꼽아래 하반신과 목이 잘려나간 몸통,양팔로 이루어진 세토막난 여성 사체가 검은비닐에 쌓인채로 놓여져있던 사건

사체의 왼쪽 가슴부위등 3곳에는 칼에 찔린 상처와 함께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3∼4㎝가량의 도루코 면도날이 박혀 있었음

범인 곽성호는 이혼녀인 피해자와 내연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헤어지고자 했으나 피해자가 이별을 거절하자 다툼 끝에 살해

다음날인 24일 오후 1시쯤 피해자의 시체를 토막

하체부분은 가방에 넣어

경기도의 한 아파트 쓰레기 수거차량에 버림

상체는 과자박스에 넣어

밤11시53분 수원발 통일호 411호 열차를 타고가다

머리는 조치원과 대전 중간지점에서 열차밖으로 던지고

나머지 몸통부분은 5호 객차 좌석1번과 5번 사이에 두고내림

토막살인 자체도 무섭지만

시체 머리를 던져버렸다는 게 정말 엽기적....

사건 재연프로그램에서도 머리 기차 밖으로 던지는 부분은
그냥 범인이 기차문에 서있는 모습을 지나가는 승객이 쳐다보는 걸로 에둘러 묘사함

1심에선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무기징역으로 최종 구형
잘하면 감형되어 지금쯤 사회에 나와 있을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