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는 낭만과 청춘 딱 두 단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 바닷가 수학여행씬 너무너무 좋았어 난 살아보지도 못한 시절인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고 그러더라고
스물다섯 스물하나 10화 본 사람들 와봐
댓글 193
Best왜기억못해? 나였으면 저 행복했던 기억 안고 힘들때마다 떠올리면서 평생 살아갈 거 같은데… 처음으로 가는 수학여행인데 어떻게 기억을 못하지? 방송까지 탄 수학여행인데?
Best나만 지웅승완 밀어??? 지웅유림도 풋풋하고 귀엽긴한데 몰입이 안됨 지웅승완 나중에 뭐가 더 있을 것 같지 않아? 인터뷰 같은데서 이주명(승완 역) 배우가 승완이는 후반부에 몰아치는 캐릭터라고 했던것도 있고 암튼 지웅이랑 관련 없더라도 승완이 관련 굵직한 사건 하나 있을 듯
Best아 백이진 자꾸 지 팔뚝에 턱 파묻고 희도 바라는거 내가 다 설레 미치겠음ㅠㅠ
Best아니 백이진 미친놈임 어쩜 내심장을 후두려패 키스신안나와도 저렇게 달달할수가있냐
Best근데 난 김태리 성인 역하는 김소현 배우인가???? 너무 싱크로율이 낮아서 집중이 꺠져 ㅠ 그리고 성형한 탓에 안면 근육이 너무 부자연스러워서 ㅠ 김태리의 멋진 연기랑은 연기가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아서 좀 아쉬워
ㅇ
.
김태리 수학여행 옷 너무 예쁘지 않냐 노란 크롭티 너무 잘 어울리고 바지도 너무 예뻐ㅠㅠㅠㅠ
ㅁ
ㅊㅋㅍ
2521보다보면 그 때의 향기가 나는 것 같음. 뭐랄까 그냥 스마트폰도 없이 공중전화로 삐삐 음성녹음 듣는것도 그렇고, 웹툰어플도 없이 만화대여점에서 좋아하는 만화 기다리는 것도, IMF겪으면서 으쌰으쌰 일하는 것도, 누군가를 순수하게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보다보면 첫사랑이 생각나는 드라마랄까.
내 나이 40넘었는데 청춘 드라마는 현재 나와 너무 동떨어진 얘기같아서 안보는데 이 드라마는 홀딱 빠졌어 ㅅ사와아가씨 하는날만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더 재밌는 드라마를 찾았어 저 드라마를 내 나름대로 단어로 표현한다면 청춘 추억 .. 사랑타령만 하는 드라마가 아니라 내 예전 20년도 더 넘은 나의 아름답던때가 겹치면서 설명할수없는 찡함이 있더라구ㅠ 다시는 오지 못할거알기에 더 아름다운거같아 이유는 모르겠는데 코끝이 찡해지면서 눈시울이 붉어졌어 글 솜씨가 없어서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게 너무 안타깝다ㅠ
2125
딴말인데 그 부분이 좀 울컥했어. 어린 희도는 이 순간이 영원할 것 같다고 조금은 철없어 보이는 말을 했는데 어른 희도는 영원한 게 어디있냐 다 흘러가는거다 라고 했을 때. 이게 왜인지 모르게 좀 울컥하고 희도가 영원이라는 건 없다는 걸 깨닫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지 너무 궁금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