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천재 수학 소녀의 현재

ㅇㅇ2022.03.15
조회8,726



루스 로렌스 (Ruth Lawrence)




영국 출생이고 1971년생.

10살에 옥스포드 대학교 수학과에 수석 입학했고 IQ는 175

수학과 물리학을 복수전공했고 17살에 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


21세에 미시간 대학교 조교수로 부임했고 승승장구 했지만 

27세에 동료 수학자인 Ariyeh Neimark와 결혼하며 예루살렘으로 이주했고 

현재는 히브리 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임







하지만 루스의 결혼은 영국에서 엄청난 반감을 샀는데 이유는


 


그녀의 남편.

Ariyeh Neimark라는 이름의 루스의 동료 수학자였는데 

문제는 그는 루스보다 무려 28세나 연상으로 

루스의 친아버지 보다 6살이 어림


루스 로렌스는 역대 옥스포드의 최연소 입학생이었으며 

모던 아인슈타인이라는 찬사와 천재라는 단어는 

그녀를 위한 것이라는 극찬을 들었던 역대급 천재 중의 천재였다.






 

옥스포드 졸업식에서 루스와 그녀의 아버지



루스가 이런 파격 결혼을 선택한 것은 

아버지의 혹독한 조기교육 때문이라는 추측이 많음.


루스의 부모 역시 컴퓨터 공학자였고 딸의 재능을 알아본 아버지가 

딸의 교육에 올인했는데 문제는 루스를 너무 보호한 나머지 

자기 나이 또래에 경험해야 하는 학교생활이라든가 교우 관계를 모두 누릴 수 없었다. 


루스의 아버지가 폭력을 휘두른 사람은 아니었으나 

루스가 답답함을 많이 느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




루스는 27세에 55세의 중년 남자와 결혼한 후 미시간에 아버지를 두고 예루살렘으로 이주함

 

 



비교적 최근 찍힌 루스의 근황



여전히 예루살렘에서 살고 있으며 남편을 따라 유대교로 개종했고 

4명의 아이를 낳아 키우는 중


머리에 저런 걸 두르고 있는 이유는 

남편이 아니면 신체를 내보일 수 없다는 

정통파 유대교의 교리를 따르고 있기 때문임


루스는 아버지를 3~4년에 한번씩 보고 있고 

루스의 아버지는 미시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딸의 생활을 존중한다고 이야기.


루스의 근황이 알려지자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아인슈타인의 포텐을 갖고 있는 수학자로서 

루스의 인생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평가하지만 

그녀의 80세 남편은 이를 부인하며 

"내 아내는 아이도 낳고 행복한 결혼생활 중이며 

히브리 대학교에서 교수도 하고 있는데 그게 왜 실패한 인생이냐??"며 항변함.




아무튼 루스가 Ariyeh Neimark와 결혼하지 않고 

계속 미국이나 영국에 머물렀다면 

수학계에 큰 획을 긋는 석학이 되었을 것이라는 여론이 중론인 것이 사실